해병 검색결과 총 9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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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인 할머니를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달콤한 거짓말' 대장암 4기로 투병 중인 할머니에게 반려견을 만나게 해주기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특별한 만남은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일어났는데요. 당시 할머니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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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가 마당에 새끼 고양이를 두고 바라만 보던 이유 '좀만 도와줘' 길고양이가 사람이 사는 집 마당에 자기 새끼 고양이를 내버려 두고 바라만 보고 있었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제주도에 거주하는 닉네임 '올블루부부 채회장'님(이하 제보자)은 자신의 집 마당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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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사이인데 '진한 백허그'하는 길고양이..이것이 간택?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다가와 몸을 비비고 애교를 부리면 흔히 '간택 받았다'라고 하죠. 길고양이에게 어마어마한 스킨십 세례를 받은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백경 씨는 당시 가평의 한 카페에 놀러 갔었는데요. 카페 주차장에서 웬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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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부산&울산 오션뷰 숙소 5 [반려생활] 여러분은 ‘바다’하면 어느 지역이 떠오르시나요? 부산과 울산은 해변을 대표하는 지역인데요:) 명실상부 오션뷰 숙소에서 두 곳의 아름다운 바다를 몸소 느껴보세요? 히노끼탕이 있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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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좋아하는 강아지 모여! 논산 '딸기 축제' [반려생활] 안녕하세요! 큰 개와 작은 개가 함께 지내는 반려생활 여행 에디터 호가호수네입니다!오늘은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충남 논산의 논산 딸기 축제 추천드립니다. [제 26회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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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현관에 나타난 낯선 개..누군가 저지른 방화로 심한 화상 심한 화상을 입은 개가 처참한 몰골로 현관에서 발견됐다. 누군가 이 개에게 불을 질렀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EN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집 현관에 지난 7일 암컷 개 '피닉스(Phoenix)'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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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 '불타는 트럭'...그 안에 살아있는 동물들이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한 트럭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 TODAY가 보도했다. 이 트럭에는 산 동물들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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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동물 친구들 간호해 주는 동물병원 고양이 직원...'새끼냥 특급 케어까지' 동물병원에서 아픈 동물 친구들을 간호해 주는 고양이 직원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모로코에서 구조된 길냥이가 동물병원에 상주하게 된 후 다른 동물들을 보살펴 주는 사연을 소개했다. 몇 년 전 어느 날 아침, 모로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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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덕분에 유방암 조기 발견한 여성..'가슴 찌르고 냄새 맡아' 반려견 덕분에 암을 조기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미국 피플지(誌)는 영국에 거주하는 50세 여성 트리샤 앨리슨이 지난 4월 반려견 '루나(Luna)'의 행동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엘리슨은 어느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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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견생 첫 동물병원 방문에 눈으로 도움 요청하는 강아지 태어나 처음 동물병원에 방문한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반려견 '밥풀이'의 보호자는 밥풀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켜주지 모태서 미아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물병원 진찰대 위에 올라가 있는 밥풀이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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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 주장 반박한 캣챠...'길고양이 돌봄은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책임의 한 형태'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 영상을 올린 유튜버 '새덕후'의 주장이 화제를 끌고 있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 영상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 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의 주장을 간략하게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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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동물병원에 왔다고? 김명철 수의사가 찐으로 당황했던 진료 Top 5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 해프닝으로 끝나서 다행이었던 좌충우돌 동물병원 진료일기? 미야옹철이 겪었던 '당혹진료사' 베스트5를 뽑아봤습니다. (아 애기씨 시선강탈.. 귀여워..) 미야옹철의 좌충우돌 진료 에피소드, 첫 번째 사연입니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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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다, 수의사들이 두려워하는 '고양이 3대장' 천사같은 우리집 고양이가 설마요..?? 병원만 가면 타노스가 되는 '고양이 3대장' 맞이를 위해 병원 식구들이 분주합니다. 보정 잘하는 사람, 15cm 넥카라, 두툼한 담요까지. 수의사도 덜덜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어벤저스 팀을 꾸리죠. 수의사들이 두려워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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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 강아지 바이러스에 떠는 미국 견주들..걸리면 3일 안에 숨지기도 미국 미시간 주(州) 북부에서 원인불명의 바이러스 때문에 강아지 수십 마리가 죽자, 반려견 외출금지령이 떨어졌다. 파보 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 강아지 30여 마리가 3~5일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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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에 목 괴사하고 허리엔 올무까지 [노트펫 어릴 적 채워졌을 목줄에 목이 괴사하고, 올무까지 허리에 걸린 채로 돌아다니던 유기견이 구조됐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에서 있었던 황색 믹스견 구조 사연을 SNS를 통해 전했다. 목을 파고들어가는 목줄로 상처가 심한 떠돌이 개 한 마리가 올무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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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린 강아지 달랜 아기 고양이...케이지 들어가 체온 나눠 홀로 동물병원 병동에 입원하게 된 아기 고양이는 겁에 질려 있는 강아지를 보고 녀석을 위로하기 위해 케이지를 빠져나갔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전문 매체 크엥스온라인은 수의사를 보고 겁에 질린 강아지 '앤'을 달래기 위해 케이지를 탈출한 아깽이 '진저 비스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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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불편하지만 꼭 키울래요'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첫 입양 경기도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에서 개소 이후 첫 입양 동물이 탄생했다는 소식이다. 다리가 부러진 고양이가 평생 집사를 맞이했다. 시흥시는 지난달 22일 입소한 고양이가 최근 평생 가족의 품에 안겼다고 7일 밝혔다. 고양이는 암컷 고등어 고양이로 입소 당시 사고를 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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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먹이자 꿀꺽 삼킨 강아지..주인이 확인하자 바로 '퉤' 보호자가 입안에 알약을 넣자 목을 앞으로 쭉 빼면서 삼킨 강아지는 바로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하지만 곧 약을 삼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딱 걸리고 말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약을 삼킨 척하고 있다가 보호자가 확인하려 하자 뱉은 강아지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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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중인 고양이와 사랑에 빠진 할아버지 집사..'죽어도 못 보내~'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와 사랑에 빠져버린 할아버지 집사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반려묘 '레오', '레아'의 보호자 정현 씨는 SNS에 "현재 임보하는 냥이예요. 12월에 범백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다가 우리 집에 왔을 땐 삐쩍 마르고 콧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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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공중방역수의사에 결혼 지원 서비스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이하 대공수협, 회장 조영광)는 지난 14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중방역수의사는 국가 가축방역업무에 관련하여 3년간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임기제 공무원을 뜻한다. 의사는 공중보건의사로서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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