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야생동물 검색결과 총 3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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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단속 카메라 화면 가려버린 뻔뻔한 새...'화난 얼굴로 렌즈 응시' 새 한 마리가 고속도로 단속 카메라 화면을 가려버리는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독특한 기질을 가진 동물은 간혹 인간을 당혹스럽게 만들다가 소셜미디어에서 크게 회자되곤 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고속도로에서도 희한한 야생동물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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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뒷마당에서 사과 먹다가 들킨 아기곰, '190km' 떨어진 곳에서 놀러왔다고? '190km' 떨어진 곳에서 놀러온 아기곰이 주택 뒷마당에서 사과를 먹다가 들키고 말았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 Montana'는 미국에서 아주 긴 장거리를 여행한 작은 아기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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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으려고 발 넣으려다가 '흠칫'...소동물 하나가 꿈틀꿈틀 신발 신으려고 발을 넣으려 했던 사람이 신발 속에서 자그마한 소동물을 발견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노던비치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최근 부츠를 신으려다가 뭔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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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물리고 외톨이 된 아기 코알라 '엄마와 기적 상봉' 개한테 물리고 외톨이가 된 아기 코알라. 녀석은 너무 일찍 세상의 무서움을 경험했지만, 다행히 어미와 재회할 수 있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FOR THE WIN'에 따르면, 호주에서 살고 있는 암컷 아기 코알라 '스퀴크(Squeak)'는 최근 무섭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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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떠다니던 힘 없는 '털 뭉치', 따뜻한 물병으로 기적적 회생 수영장에 빠져 죽은 줄 알았던 주머니쥐가 기적적으로 회생한 사연을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올해 초여름, 호주 퀸즐랜드에 있는 한 리조트의 관리인은 순찰 중 수영장에 이상한 털 뭉치가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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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러진 채 새끼 지켜낸 어미 코알라의 모성...'품에 꼭 안아 보호' 다리가 부러졌지만 새끼를 지켜낸 어미 코알라의 모성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4월, 호주 남부 코알라 구조단체(koala rescue)는 지역 주민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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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다쳐서...' 수도꼭지에 매달려 도움 기다리고 있던 '박쥐' 구조 머리를 다친 채 수도꼭지에 매달려 도움을 기다리고 있던 박쥐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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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망에 발 묶인 올빼미, 구조해줬더니 빤히 쳐다보며 '귀여운 매력 발산' 그물망에 발이 묶인 올빼미가 무사히 구조된 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Pulse Tasmania'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위치한 야생동물 보호 단체 'Bonorong Wildlife Sanctuary'는 수컷 올빼미 '이둔(Idun)'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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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에 좌초된 160마리의 고래..100마리 무사히 바다로 돌아가 호주 해안가에 약 160마리의 거두고래(Pilot whale)가 좌초됐다가 약 100마리 이상의 고래들이 무사히 바다로 돌아갔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호주 공영 방송사 A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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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중 발견된 깊은 구덩이 속 캥거루..'저를 구해주실 수 있나요?' 깊은 구덩이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하던 작은 캥거루가 구조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12일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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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나타난 '핵인싸' 물범...자기 집도 아닌데 넉살 좋게 일광욕 '핵인싸' 코끼리물범이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교류하는 중이라고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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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 도마뱀 구해줬더니...'잔뜩 화내다 누그러져' 한 남성이 도로 한복판에 있는 도마뱀을 구해주자, 처음엔 화를 내던 도마뱀이 화를 누그러트리고 얌전해졌다고 21일(이하 현지 시간) 더도도는 보도했다.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시골 지역을 여행하던 야생동물 전문가 믹 풀러턴(Mick Fullerton)은 길 한복판에서 차에 치일 위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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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발견한 갈색 덩어리의 정체는?...'익사 위기 웜뱃' 연못에서 발견한 갈색 덩어리의 정체는 죽어가고 있던 웜뱃이었다. 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호주의 연못에서 익사 위기에 처한 웜뱃이 카약을 타던 여성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주 쿰즈 연못 근처를 걷던 여성은 진흙 속에서 떠다니는 이상한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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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동물의 정체...'부상당한 작은 캥거루' 차고에 몸을 웅크리고 있던 작은 동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캥거루'였다. 지난 1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호주의 한 마을에서 부상당한 캥거루가 가정집 차고에 숨어있다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자연으로 돌아간 사연을 보도했다. 빅토리아주 작은 도시 워동가에 사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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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 중인 관광객 엉덩이 문 딩고...'잦은 공격으로 안락사' 일광욕 중인 관광객의 엉덩이를 문 딩고(호주 들개)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는 호주 해변에서 관광객을 공격한 딩고가 사람을 자주 공격해 결국 안락사됐다고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 환경과학부는 지난 24일 공식 트워터 계정에 "호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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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인 줄 알았는데..' 가정집 지붕서 포착된 '캥거루' 가정집 지붕 위에 캥거루가 있다는 신고를 받은 구조 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서야 장난 전화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호주의 가정집 지붕 위에서 발견된 캥거루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주 퀸즐랜드의 도로를 지나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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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골프 구경하러 몰려든 '캥거루' 무리 포착 골프장에 나타난 캥거루 무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골프 경기 중인 골프장에 나타나 골퍼에게 웃음을 선물한 캥거루들의 영상을 소개했다. 호주의 아마추어 골퍼 웬디 포윅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주 퀸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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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택스와 고양이 사냥행동 작년 이맘때쯤, 캣 택스 (Cat tax)에 대한 논란이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선반, 장난감 등 고양이 물품들이 사람이 사용하는 가정용품들과 비슷한 구성이나 재질로 이뤄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만원에서 수 배씩 비싸게 가격을 책정해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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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서 구조된 코알라 밥 먹이려 휴식 시간 반납한 호주 군인들 군인들은 구조된 코알라를 품에 안고 정성스레 밥을 먹여줬다. 지난 28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호주 군인들이 산불에서 구조된 코알라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휴식 시간을 반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지고 있는 호주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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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도로서 빗물 핥아먹은 코알라..`운전자 주의` 오스트레일리아 산불로 야생동물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목마른 코알라가 아스팔트 도로에서 빗물을 핥아먹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오스트레일리아 7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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