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검색결과 총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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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태워야 한다는 생각밖에..." 고속도로 위 사모예드 2마리 구조한 운전자 고속도로에 덩그러니 있는 사모예드 2마리를 보고 바로 구조한 운전자의 사연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건영 씨는 충남 당진을 지나는 고속도로 위에서 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유독 1차선만 차가 밀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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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에 액션캠 달았더니..`전지적 고양이 시점` 한 집사가 고양이 목에 목줄 대신 카메라를 달고, 고양이 시점으로 보는 세상이 어떤지 동영상으로 담았다. 고양이의 사생활(?) 영상이 누리꾼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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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견생 첫 동물병원 방문에 눈으로 도움 요청하는 강아지 태어나 처음 동물병원에 방문한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반려견 '밥풀이'의 보호자는 밥풀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켜주지 모태서 미아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물병원 진찰대 위에 올라가 있는 밥풀이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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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시려워' 한 마디에 양말, 핫팩 가져다준 강아지...'우리 아들보다 낫네' 발 시렵다는 주인의 말을 들은 강아지가 알아서 양말, 핫팩을 물고 오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얼마 전 닉네임 졸리언니 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반려견 '졸리'가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보호자는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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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구하는데 풀숲서 12마리 갑툭튀..졸지에 13마리 냥줍한 남성 미국에서 한 남성이 새끼고양이 1마리를 구조하려다가, 졸지에 13마리를 구조한 사연이 화제다. 새끼고양이 12마리가 풀숲에 숨었다가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남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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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듣는 집사 머리채 잡은 고양이.."나한테 집중해옹!" 다른 일로 바쁜 집사의 관심을 자기 쪽으로 돌리고 싶었던 고양이는 다짜고짜 달려들어 집사의 머리채를 잡았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는 온라인 강의로 바쁜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머리채를 잡은 고양이 '올라피토'를 소개했다. 아르헨티나 푼타알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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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집사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 듣다 화난 야옹이.."그만 해라냥!" 집사가 하는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고양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집사의 손을 덥석 물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캣시티는 선생님 집사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을 듣다가 갑자기 화를 낸 고양이 '키미'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 신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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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화면 속 강아지와 폭풍 수다 떠는 강아지.."펜트하우스급 몰입도' TV 화면 속 강아지와 폭풍 수다를 떠는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신짱아(이하 짱아)'의 보호자 승희 씨는 SNS에 "티비 보는데 이렇게 수다스러운 강아쥐 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침대에 편안히 누워 승희 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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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인형 소중해"..장난감에 방석 양보하고 옆서 쪽잠 자는 고양이 집사가 사준 생선 인형에게 푹신한 방석을 양보하고 스크래처에서 쪽잠을 자는 고양이의 모습이 포착돼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는 정말 이해할 수 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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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영상 남기려다 절도 증거 촬영한 집사 반려묘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한 집사가 얼떨결에 반려묘의 절도 현장을 촬영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상아 씨는 지난 19일 SNS에 "서랍 뒤지면서 뭐하나 싶었는데 (직원이) 숨겨놓은 오징어 물고 튐"이라며 반려묘 토리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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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안 잔다. 리모컨 내려놔"..강아지에게 TV뺏긴 사연 [노트펫]TV를 보다 깜빡 졸고 있는 부모님 몰래 채널을 돌리려다 '안 잔다. 리모컨 내려놔라' 소리를 들은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TV 앞에 편히 누워 리모컨을 손안에 쥐고 있는 행복은 사소하지만 쉽게 포기할 수 없는 행복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소확행'을 강아지에게 빼앗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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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주인 기분좋게 해준 정수기 기사님 강아지나 고양이 있는 집에 낯선 이가 찾아올 경우 주인은 여러 모로 신경이 쓰인다. 사실 대부분은 그 낯선 이가 싫어하지나 않을까 하는 점이다. 그런 걱정을 하던 주인을 기분 좋게 해준 정수기 기사가 있다. 얼마 전 오후 진아 씨는 필터 교환 차 방문하기로 한 정수기 기사에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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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짐칸에 강아지만 덜렁..이건 아닌데' 동물 분야에서 일하다보니 지나다닐 때 동물들이 더 자주 눈에 들어온다. 13일 오후 시내에 나갔다가 본 모습이다. 픽업 트럭 짐칸에 강아지가 실려 가고 있었다. 어디 이상한 곳으로 데려가는 것은 분명 아니었다. 하지만 '저건 아닌데, 동물보호법 위반인데..' 혼잣말이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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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할때 옆에서 울어대는 고양이 왜' 내가 전화통화할 때마다 옆에서 말을 붙이는 아이. 전화 통화가 끝나면 잘 들어줄 텐데 가끔은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그런데 아이 말고도 그러는 존재가 하나 더 있다. 바로 고양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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