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골댕이 검색결과 총 2 건 손 달라고 하면 '으르렁'..싫지만 손은 주는 예의 바른 'K-골댕이'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인의 기질을 이어받은 듯, 싫은 티를 내면서도 말은 잘 듣는 리트리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난 10월 24일 인스타그램에는 "캠핑장에 버려진 유기견 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경비 아저씨한테 꼭 인사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동방예의지국 K-골댕이' 집에 들어가기 전에 꼭 아파트 경비 아저씨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사연 속 주인공은 올해 3살이 된 골든 리트리버 '금자'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