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혐오 검색결과 총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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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에서 삽들고 우리개 죽이겠다고 설쳤다" 모르는 남성이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 삽을 들고 개를 죽이겠다고 설쳤다면서 공포를 호소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쫓김을 당한 개는 물론이고 가족 역시 충격을 받아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다. 경남 창녕에서 카페를 하는 A씨는 지난 19일 카페 SNS에 "우리집 마당에서 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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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15만원 때문에'..애꿎게 독살된 부산 강서구 반려견들 부산 강서구 지역에서 벌어진 반려견 연쇄독살 사건의 윤곽이 드러났다. 당초 개장수의 소행이 아닐까 싶었지만 들개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일당이 수고비를 타낼 목적으로 엉뚱한 남의 집 개들을 죽인 것이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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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규제만 점차 강화… 이 방향이 옳은 걸까 최근 개 물림 사건 이후 반려견의 공격성과 반려인의 책임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화두로 오르고 있다. 더불어 각 지역에서도 반려견에 대한 여러 가지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개중에는 해당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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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 폭행' 사건 마무리..견주 "처벌 원하지 않는다" 반려견이 입마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음 본 견주를 욕하고 뺨까지 때린 여성이 자수했다. 견주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관련 기사 : 도넘은 개혐오..'입마개 안했다고' 처음 보는 견주 폭행 사건을 처음 알린 20대 견주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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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넘은 개혐오..'입마개 안했다고' 처음 보는 견주 폭행 최근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비이성적인 개혐오가 결국 폭행 사건으로까지 비화했다. 7일 새벽 한 SNS 계정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시베리안 허스키를 산책시키는 도중 처음 보는 40대 여성에게 폭행당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단지 입마개를 안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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