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수용소 검색결과 총 2 건 새빨갛게 염색된 강아지, 새 가족 찾아 아픈 과거 씻다 온몸이 새빨갛게 염색된 개가 동물보호운동가들에 의해 구조된 후 새 가족을 찾았다. 지난 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그리스 비오티아 현 시마타리(Schimatari)의 한 난민 수용소에서 온몸이 빨간색으로 염색된 강아지가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동물보호운동가들은 거리에 한 남성과 피난지서 차에 치인 유기견 보살핀 시리아 어린이 내전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리아.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사연들이 넘쳐난다. 그런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준 시리아 어린이의 이야기가 잠시 전쟁이 남긴 상처를 잊게 해주고 있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