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처리 검색결과 총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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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위탁 동물보호센터 운영실태 점검 실시..동물학대 적발땐 지정 취소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호센터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한 달간 위탁 동물보호센터의 운영실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보호비용 부정 청구나 동물학대 적발 시엔 지정을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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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길고양이 사체 인도적 처리키로..폐기물 처리 대신 화장 부산시가 인도적 차원에서 길위에서 죽은 길고양이를 화장해주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18층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장묘업체인 펫로스 케어, 펫노블레스와 '길고양이 하늘소풍 도우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길고양이 사체를 이들 업체를 통해 화장한다는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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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기동물 입양 지원금 확대..20만→25만원 광주광역시가 유기동울 입양 지원금을 높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 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마리당 최대 25만원을 지원하는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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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체 쓰레기로 버리지 않도록..' 동물장묘 활성화법안 발의 반려동물 장례시 합법적 장묘업체 이용을 장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다. 27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대표발의자로 반려동물 사체 처리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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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내서 난동 부린 핏불테리어 경기도 평택에서 요크셔 테리어 반려견을 물어 죽이고 주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등 난동을 부리다 포획된 핏불테리어가 공개됐다. 경기도 평택 평택시유기동물보호소는 26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 공고에 핏불테리어를 게시했다. 2018년생 올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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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를 보호소 아닌 수용소라고 부르는 이유 '신고하지 마세요. 보호소 가면 죽어요' 동물활동가들이 흔히 하는 말 가운데 하나다. 동물보호소는 동물보호소가 아닌 동물수용소로 인식하는 이들이 꽤된다. 제대로된 처치나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같은 인식이 틀리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물자유연대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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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아지' 나오는 공익광고 보셨나요? 지난달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공익광고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동체 가치 함양-이웃의 신호 편이라는 광고입니다. 홀로 사는 이웃, 특히 어르신들에게 갖는 조그마한 관심이 생명까지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걷던 어린 아이가 홀로 사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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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사태는 관리부재탓, 사설동물보호소 신고제 검토해야"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동물보호법의 관리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설동물보호소에 대해 신고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락사 제로'를 내세웠지만 보호 동물들을 '몰래 안락사' 혹은 '임의 살처분'한 박소연 케어 대표 사태는 관리부재에서 비롯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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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있었으면.." 서울형 동물보호센터 시범사업 결과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위치해 있다면 유기동물 입양이 더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시가 서울형 동물보호센터 시범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마포 서울동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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