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검색결과 총 44 건
-
화재로 집도 차도 다 타버렸는데..화장실 변기에 숨어서 살아남은 반려견 집과 차가 다 타버린 화재 현장에서 반려견이 살아남았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AIT'가 보도했다. 반려견은 화장실 변기 뒤에 숨어 있다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패러굴드에 위치한 가정집에 지난 17일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4명이 간신히 집을 탈출했다.
-
누군가 던져버린 캐리어 속에 들어있던 고양이...'테이프로 꽁꽁 싸맨 잔인함' 최근 영국 에식스(Essex)에 거주하는 한 사람은 어느 날 오후 집에 있다가 누군가 무언가를 마당 안으로 던지는 걸 목격했다. 깜짝 놀란 그는 밖으로 뛰어나갔고, 울타리 너머로 던져진 동물용 이동식 캐리어를 발견했다. 테이프로 꽁꽁 감긴 캐리어 안에는 오렌지색 고양이 한 마리가 담겨
-
아닌 밤중에 길 잃은 강아지 발견해 새벽 내내 구조 나선 애견미용사 길을 헤매는 강아지를 발견한 남성이 새벽 내내 구조에 나섰다가 마침내 주인에게 강아지를 돌려준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
전기톱 소란에 도망간 어미곰..아직 눈도 못 떴는데 남겨진 '아기곰 형제' 한 주민이 나무를 전기톱으로 정리할 때 모습을 드러낸 어미곰이 아기곰 두 마리를 두고 도망갔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ATE 6'에 따르면, 주민 A 씨는 미국 테네시 녹스빌에서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를 전기톱으로 치우다가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을 했다.
-
옷 입고 '고장난' 서열 1위한테 실컷 까분 동생 강아지..'약오르지개~!' 서열 1위 강아지가 옷을 입고 꼼짝 못 하는 틈을 타 마음껏 까분 동생 강아지가 웃음을 주고 있다.
-
밀봉된 리빙박스 열어보니...비좁은 공간에 웅크린 어미와 7마리 새끼 고양이 버려진 플라스틱 리빙박스 안에 어미 고양이와 7마리 새끼 고양이가 갇혀 있었다고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마이애미 헤럴드가 보도했다. 뉴욕 올버니에 위치한 동물 보호단체 'Noah's Kingdom Humane Society'는 지
-
발차기하는 강아지 사진 자세히 보니..견주가 황급히 동물병원 찾아간 이유 사진 속 강아지가 펄쩍 뛰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다 뱀을 발견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18일 닉네임 '코나티코 보호자'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애견동반계곡의위험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
-
각막 이식수술 받은 강아지..`하루 전 같은 암 걸린 개의 기증` 미국에서 눈 악성종양에 걸린 강아지가 하루 전에 안구절제술을 받은 개의 각막을 이식받아서, 시력을 잃지 않았다.
-
손에 실뱀 감고 자랑한 11살..전문가 보더니 "도..독사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11살 소녀가 손에 쥐고 논 실뱀이 지구상 가장 치명적인 독사 중 하나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소녀와 가족에게 충격을 안겼다.
-
일주일 휴가 다녀왔더니 자동차에 호두 558개 채워놓은 다람쥐 차주가 일주일간 휴가 간 사이에 다람쥐가 차 엔진룸에 호두 558개를 비축해서 화제가 됐다.
-
한밤중 도둑 침입 알린 야옹이..`경비견 뺨친 경비 고양이` 훈련받은 경비견을 뺨치는 고양이가 있다. 미국에서 삼색고양이가 잠든 집사에게 강도의 침입을 일찍 알린 덕분에, 도둑을 사전에 막아냈다.
-
"썩은내 나길래..." 차 안에서 나온 독사에 기겁한 차주 승용차 안에서 독사가 나왔다는 차주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올라온 사연이다. 글쓴이는 "에어컨에서 썩은 냄새가 자꾸 나길래 에어컨필터 갈려고 꺼냈는데 뱀이 딸려왔다"며 "놀라서 뒤로 자빠졌다"
-
2층 창문서 뛰어내린 댕댕이 받아낸 주인..`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서` 현관에서 소포를 받던 보호자가 2층 화장실 창문에서 뛰어내린 반려견을 재빠르게 받아내서, 반려견의 목숨을 구했다. 놀란 보호자는 뒤늦게 가슴을 쓸어내렸다.
-
고양이한테 재롱(?) 부리다 참교육당한 소녀 집사..'둘 다 귀여워' 고양이한테 재롱을 부리다 결국 참교육을 당한 소녀 집사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달래'의 보호자인 고등학생 소원 양은 SNS에 "달래 앞에서 까분 나의 최후: 애꾸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래 앞에서 장난을 치고
-
"나 두곤 못 간다옹"..출근하는 집사 보고 대성통곡하는 냥이 최애 집사가 출근하는 모습을 본 고양이는 문 앞에 서서 대성통곡하기 시작했다. 고양이 '도리'에게는 4명의 집사가 있다. 그중 도리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집사는 큰 언니 집사다. 가족들이 외출할 때와 외출하고 돌아올 때면 항상 문 앞까지 나가 인사를 한다는 마중 냥이
-
'반려견 공격한 진돗개 주인에게 전화하니 엉뚱한 사람..일부러 다른 번호를?' 경기도 일산에서 견간 물림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물림사고를 낸 진돗개의 주인이 일부러 연락처를 잘못 알려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로트와일러 물림 사건 기억나시나요? 잘못된 번호를 알려준 가해견주’라는 제목으
-
치매 할머니 곁을 지키고, 가족까지 찾게 해준 유기견 2년 전 보호소에서 입양한 유기견이 치매에 걸린 할머니 곁을 지키고, 할머니 가족까지 찾을 수 있게 해줬다. "주차장에 신발도 안 신은 할머니가 계세요" 연일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월18일 밤 제주도. 112에 이런 신고가 들어왔다. 마침 그 일
-
가출해 '단골 간식 가게' 찾아간 강아지.."간식 사러 왔개!" 가출한 강아지가 단골 간식 가게를 찾아간 사연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허베짱(이하 베짱)'의 보호자 수안 씨는 SNS에 "제목: 4살 인생 처음 혼자 외출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을 나온 베짱이가 놀랍게도 혼자 반려동물
-
수영장에서 잠깐 졸았더니 눈앞에 '곰'이?.."깨운 거 아냐~"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남성은 생각치도 못한 손님의 방문에 간담이 서늘해졌다.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수영장에서 낮잠을 자던 남성의 앞에 곰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수영장 썬베드에 누워 꿀맛 같은 낮잠에 빠져있던 남성 매트. 그런데
-
눈 제대로 못 뜨는 강아지 동물병원 데려갔더니.."그냥 졸린 겁니다!" 눈을 제대로 못 뜨는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았던 견주가 수의사로부터 뜻밖의 진단을 받은 사연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사월이'의 보호자 선미 씨는 SNS에 "아가 졸린 줄도 모르고... 병원도 다녀오고 산책도 하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