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검색결과 총 1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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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해서' 마약 탐지견 탈락한 개..특기 살려 대만 지진 구조 현장에서 맹활약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7. 2의 대지진 구조 현장에서 맹활약한 구조견 '로저'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대규모 지진 피해 구조 현장에는 8살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구조견 '로저'가 크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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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아빠' 곁에 있던 천재견, 경찰 도와주더니...'구조 성공' 경찰이 언 호수에 빠진 남성을 구조하면서 특별한 도움을 받았다고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가 밝혔다. 당시 경찰은 이 남성의 '반려견'과 협력해서 남성을 구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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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강아지 구하려던 10대 소년, 뺑소니 당해 결국... 미국에서 한 10대 소년이 차에 치인 강아지를 구해주려다 뺑소니를 당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방송국 WSB-TV가 보도했다. 조지아주에 위치한 발도스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약 오후 6시 15분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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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리면서도 견주 지킨 개..`가정폭력 비극 막은 반려견` 미국에서 용감한 반려견이 칼에 찔리면서도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성 견주를 끝까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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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연기하는 배우 보고 덩달아 쓰러진 연기파 댕댕이...'누가 시킨 적 없는데'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사고 모의 훈련 중에 등장해 쓰러져있는 배우를 따라 다친 척 명연기를 펼친 강아지 '지간테(Gigante)'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번 주 초 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 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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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견 따라 짖다가 구출된 튀르키예 반려견..`매몰 200시간의 기적` 튀르키예에서 붕괴된 주택 지하실에 갇힌 반려견이 매몰 200시간 만에 구조됐다. 반려견이 구조견 짖는 소리에 따라 짖다가, 포르투갈 구조팀의 손에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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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돌봄 논란 세미나 개최...'공존하려면 밥 주기 줄여야' 사진=서울환경연합 유튜브 캡처 (이하) 최근 유튜버 '새덕후'가 올린 영상으로 시작된 '길고양이 돌봄'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환경연합의 주최로 '더불어 사는 도시를 위한 심층 세미나'가 열렸다. '혐오를 넘어 공존으로'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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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하려는 홍콩 임원에게 암호화폐 9억원 뜯어낸 신종 사기 홍콩 패션회사 부회장이 새끼고양이를 입양하려다가 10개월에 걸쳐 9억원 넘는 암호화폐 사기를 당했다. 홍콩 경찰은 인터넷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신종 사기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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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반려견 차로 깔아뭉개고 나몰라라...뺑소니로 처벌받는다 다른 사람의 반려견을 차로 친 뒤 그냥 가버린 차주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그간 반려동물 교통사고에는 범칙금만 부과해왔으나 뺑소니로 처벌이 엄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내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25단독 권영혜 판사)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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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누나에 주먹 날리고 도망간 동생 '너, 나 맨날 때렸지!' 자고 있는 강아지 누나에게 냥펀치를 날리고 도망가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띨이돌체 보호자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왜 갑자기 때리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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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물어뜯은 '천사견' 골든리트리버 견주에 벌금형 길건너에서 산책하던 진돗개를 공격해 상해를 입힌 '천사견' 골든 리트리버 2마리의 주인이 벌금형에 처해졌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김민정 부장판사는 최근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견주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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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차장서 차 2대 들이받은 트럭 난폭운전자..알고 보니 댕댕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난폭한 운전자가 트럭 주인의 반려견으로 드러나서, 피해자와 경찰을 당혹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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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나온 20~30대 여성들만 골라서... 묻지마 폭행 60대 남성 징역 3년 선고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온 20~30대 여성들을 향해 '묻지마 폭행'을 자행한 60대 남성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이종광 부장판사)은 최근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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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가 안 물었다" 발뺌하던 자매에게 판사가 내린 판결 개 물림사고의 책임을 발뺌하려고 위증까지 한 자매가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최근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언니 A(32)씨와 위증 혐의로 기소된 동생 B(30)씨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과 600만원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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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길고양이 연쇄살해범, 징역 2년6개월 실형 선고 지난 2019년 포항지역에서 길고양이를 연쇄적으로 살해한 30대가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동물학대에 더해 절도, 재물손괴 등 7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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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 맡겼더니...주먹으로 때리고 패대기치고 끌고 다니고 경남 창원의 한 애견 미용실에서 애견미용사가 손님이 맡긴 강아지들을 때리고 집어던지고, 끌고 다니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해온 의혹이 나왔다고 SBS가 28일 보도했다. 지난 6월 경남 창원의 애견 미용실. 직원 A씨가 미용을 하던 도중 강아지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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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비문 앞세운 암호화폐...불법 다단계였다 반려견 비문(코주름)을 내세운 반려견 플랫폼이 암호화폐를 악용한 불법 다단계로 드러났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20일 반려견 플랫폼이나 온라인 재테크 회사를 내세워 회원을 모집한 뒤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수백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업체들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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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마지막 답변 나선 文 "동물학대 안타까워..동물은 물건 아냐" "동물은 물건이 아닙니다.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습니다.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임기 초부터 운영된 청와대 국민청원의 마지막 답변자로 나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 동탄 길고양이 학대범 강력 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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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중태 빠뜨린 문경 사냥개 물림사고..항소심서도 징역 2년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덮쳐 중상을 입힌 개물림사고와 관련, 항소심에서도 견주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4형사부는 26일 개들을 풀어놓고 산책시키다 모녀를 물게 한 혐의(중과실 치상, 동물보호법 등 위반)로 기소된 A씨(67)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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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해칠까봐'..갈비뼈 부러지면서도 쉼터 입소 거부한 가정폭력 피해자 자신이 폭력을 피해 집을 떠나면 키우던 고양이들이 어찌될까 걱정이 돼 쉼터 입소를 거부한 가정폭력 피해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달 31일 SNS에서 가정 폭력 피해자가 키우던 반려 고양이 4마리의 구조기를 소개했다. 카라는 얼마 전 지방의 한 폭력예방상담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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