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의류 폐원단을 활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길고양이 겨울방석을 제작, 지원한다.
폴햄은 9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물품 기부를 위한 전달식을 진행한다.
폴햄은 보온성이 우수한 플리스 폐원단을 적극 활용해 길고양이를 위한 따뜻한 겨울 방석을 제작했다.
폴햄 측은 "환경 개선과 더불어 길고양이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시각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폐원단 새활용에 대한 연구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