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6일 한국공공기관연구원(서울 중구 소재)에서 동물원의 안전관리와 동물복지 수준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공영동물원 협의체 출범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국 공영동물원 협의체는 최근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사건을 계기로 동물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원 시설·인력·운영 전반에 대한 보완과 공영동물원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 오월드 늑구 모습
또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허가제 전환(’23년 12월부터 시행, 기존 등록 동물원에 대해 ’28년 12월까지 유예)을 앞두고, 공영동물원의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지원방안도 검토한다.
이날 출범 회의에는 이채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비롯해 유역(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 전국 공영동물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공영동물원 간 상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시설, 인력, 안전관리, 동물복지 등 주요 분야의 이행수준을 함께 높여 허가제의 안정적 정착을 선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