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밴드 씨앤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반려견 '심바'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6일 이정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15우리 아들 생일♥ 같이 못 있어 줘서 미안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신과 심바가 함께한 추억이 담겼다. 심바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두 손에 물을 담아 건네는 이정신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리 심바 생일 축하해. 아빠 오면 즐거운 시간 보내렴", "사랑해 심바~ 계속 간식 길만 걷자", "심바 아빠 일본 갔나 보네~ 한 살 더 먹은 만큼 더 행복한 심바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