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고양이 검색결과 총 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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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고양이 쫓아다니며 발길질'...CCTV에 담긴 직원의 고양이 학대 가게에서 키우는 어린 고양이를 쫓아다니며 발길질을 해대 다리를 부러뜨려 놓고선 실수로 밟았다고 둘러댔던 직원의 만행이 꼬리가 잡혔습니다. 24일 부산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경남 김해에서 자동차 정비소를 하는 A씨는 지난 7월 해외에 다녀왔다가 정비소에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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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점심 식당에서 만난 고양이..'나 가야되는데...' 배우 한효주가 점심 차 간 식당에서 고양이에게 찜(?)을 당했다. 한효주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고양이가 있어...."라며 식당에서 만난 고양이를 소개했다. 한효주 옆을 비추는 렌즈에는 샴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핑크빛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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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나 잘했어?" 칭찬에 꼬리가 하늘로 올라간 고양이 밥을 양보하고 할머니에게 쓰담쓰담을 받은 고양이는 꼬리가 하늘 높이 올라간다. 할머니와 고양이가 눈길을 마주하고 있는 사진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길고양이 작가 해랑이 얼마 전 SNS에 게시한 사진들이다. 부산의 어느 동네 골목 부식가게 할머니와 고양이 누렁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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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에 서울시 공식 길고양이 급식소 들어선다 경의선숲길 공원 안에 서울시 공식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운영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지역 캣맘, 동물보호단체와 경의선숲길 공원 내 기존 사설 급식소와 길고양이집을 없애고 공원 급식소를 설치 관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경의선숲길 공원 대흥동 구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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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던 암벽은 타지 않지만...' 실내암벽장의 고양이 코치 '레인이가 웬일이지. 스트레칭을 다하고 ^^;'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실내 암벽장에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고양이 코치가 있다. 이 코치가 암벽을 타는 것은 본 사람은 없지만 누구든 그의 눈빛 앞에서는 주눅이 든단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가기 얼마 전. 이 실내 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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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962명 검거..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 들여다보니 동물학대사범 증가 속에서 4년 전 만들어진 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이 일반에 공개됐다. '신속한 수사 착수'를 강조하면서 동물학대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점이 눈에 띈다. 좀 더 치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시 단계별 대처방안 등 전문적인 내용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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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 40대 항소심서도 실형..징역 6개월 유지 경의선 숲길 고양이 자두를 참혹하게 죽인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징역 6개월의 원심이 그대로 유지됐다.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이내주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정모(40)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정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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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는다고 남의 반려견 잔인하게 죽인 20대에 징역 1년6월 구형 이례적으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이 진행중인 반려견 '토순이' 살해범에게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판사 심리로 8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재물손괴·동물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씨(29)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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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학대 방송 유튜버에 징역 4월·벌금 200만원 구형 반려견을 학대하는 방송을 내보낸 유튜버에게 검찰이 징역 4월 실형에 벌금 200만원이 구형됐다. 경의선 숲길 가게 고양이 살해범에 이어 실형이 선고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지검은 28일 오전 형사4단독 석준협 판사 심리로 열린 학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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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때려죽인 애견훈련사' 동물위탁업 규제 강화 청원 개설 행동교정교육차 맡긴 반려견을 때려죽인 애견훈련사 사건과 관련 철저한 수사와 함께 동물위탁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이 개설됐다.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훈련사 폭행으로 사망한 반려견 더치사건..동물보호법 강화 및 동물위탁관리에 대한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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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살해범 실형 선고받던 날 "오늘 방청하러 오신 분들이 많은데 정OO씨 때문이죠? 본인이 출석하지 않으면 선고를 내릴 수 없습니다." 방청객들은 맥이 빠지는 모습이 역력했다. 경의선 숲길의 가게 고양이 자두 살해자에게 실형이 선고된 지난 21일 서울서부지법 405호 법정의 한 장면이다. 정 모씨는 이날 마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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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 30대..징역 6개월 실형 법정구속 경의선 숲길 고양이 자두 살해 등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정모 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1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이 선고돼 정모 씨가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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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 30대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검찰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가게 고양이를 바닥에 내팽개쳐 죽게한 30대 남성 정모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동물보호법이 동물학대죄에 정하고 있는 최고 2년 이하 징역에서 6개월 모자란다. 검찰은 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유창훈 판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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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위반, 기소 5년간 두 배..구속 기소는 3건 뿐 높아진 동물보호의식 반영..법감정 개선은 더뎌 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는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별일 아닌 양 치부되던 것이 동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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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사건에 靑 "동물학대범죄 신상공개 대상 아냐..경찰과 협의체 모색"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가게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청원에서 청와대가 30일 답변을 내놨다. 청와대는 동물학대범의 신상정보를 공개해달라는 청원인의 요구에 동물학대는 현행법상 정보공개 대상인 특정강력범죄가 아니어서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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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구속 사례 나오나..경의선 숲길 고양이 피의자 구속영장 청구 동물학대 혐의로 구속되는 사례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껏 약식기소가 다반사였고, 정식 재판에 가더라도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2일 재물손괴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39)씨에 대한 사전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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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죽인 30대 남성 붙잡혀..처벌 청원은 진행중 서울 경의선 숲길의 가게 고양이를 패대기쳐 죽인 것으로 의심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30대 남성 A를 동물보호법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8시쯤 경의선 숲길 인근에 위치한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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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에 매장 공간 내어준 커피점 주인 "개양 OOO 길냥이 새집을 지어주셨네요. 바닥은 전기장판 깔아주고 올 샷시로 새집을 지어주심. 커피 한 잔 사먹어 드림." 매장 한 켠을 헐어 고양이집을 지어준 커피점 사장님이 화제다. 29일 지역인들이 모이는 한 SNS 계정에는 커피점 앞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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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나와보라옹~ 오늘도 쥐 잡아왔다옹~' "얘들아, 암튼 고생혔다.. 그런데 숙식은 무상이니까 이제 고만 좀 잡아오면 안되겠니~' 쥐나 작은새를 잡아오는 고양이. 고양이 딴에 뭔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려 하거나 집사가 굶을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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