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검색결과 총 5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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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컷인데..?' 보더콜리를 엄마로 삼고 겁 없이 다가간 어린 까마귀 보더콜리를 엄마로 삼은 어린 까마귀가 보더콜리한테 겁 없이 다가갔습니다. 과연 보더콜리는 까마귀를 받아줄까요.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어린 까마귀 '러셀(Russel)'은 한 개를 처음 봤을 때 놀라운 결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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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뼈 목에 걸려 질식사할 뻔한 길고양이, 지나가던 행인 덕분에 목숨 건져 닭 뼈가 목에 걸려 질식사할 뻔한 길고양이가 지나가던 남성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고 2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셀추크 차브다시는 터키에 있는 집 근처 마을에서 볼일을 보던 중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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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고객이 키운 개 잊지 못해..동물 보호소로 달려간 우체부 아저씨 한 우체부가 숨을 거둔 고객이 키웠던 개를 입양했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WFAA'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덴튼에서 일하고 있는 우편 배달부 이안 버크(Ian Burke·남) 씨는 한 고객의 수컷 반려견과 친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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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철창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방치견에게 새 가족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5년 넘게 철창 안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강아지에게 심장사상충 치료와 새 가족이 필요하다. 재경 씨가 이 강아지를 처음 목격한 것은 지난 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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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 돌아온 야생 여우의 두 번째 기적, '단짝 친구' 목숨이 위태로웠던 야생 여우 새끼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나고 특별한 친구까지 만나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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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고로 멋대로 이사 온 '고양이 가족' 받아준 여성 한 여성이 자신의 차고에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가족'을 따뜻하게 받아줬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이 고양이 가족은 커다란 차고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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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함께한 보호자 사망 후..아들이 이사 간다며 대문 앞에 묶어둔 강아지 함께 살아온 보호자가 세상을 떠나고 강아지가 홀로 남겨지자, 보호자의 아들이 대문 앞에 강아지를 묶어놓은 모습이 사람들의 염려를 샀다. 때는 지난 13일,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모니 님(이하 제보자)은 지인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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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예뻐해줄게' 약속한 입양자, 날짜 조작한 사진 보내고 고양이 "잃어버렸다"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건만, 알고 보니 외딴섬에 홀로 버려졌던 고양이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연의 주인공은 '흰둥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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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병원 가고 남겨진 50kg 넘는 리트리버..'보호소 자리가 없어서 곧 안락사' 견주인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면서 남겨진 고도 비만 리트리버가 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는데, 보호소의 자리가 부족해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다. '순돌이'라는 이름의 이 리트리버는 지난 8일 경상북도에 위치한 울진군동물보호센터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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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잃어버린 고양이 다시 찾아, 목숨 거두기 전 보호자와 마지막 포옹 15년간 실종되었던 고양이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보호자와 재회하고 목숨을 거둔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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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버리려다가..." 냄새나는 냉장고 청소하다 '개구리' 발견한 여성이 한 행동 냄새나는 냉장고를 청소하다 개구리를 발견한 여성의 사연을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미국에 사는 여성 린 바우트웰(Lynn Boutwell)은 최근 냉장고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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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지만 임시 보호하려고 했는데..'평생 가족'으로 매년 같이 봄맞이하게 된 유기견 원래는 봄 동안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기로 한 가족이 평생 강아지와 함께 봄을 보내기로 결정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지연 씨네 가족은 지난 2022년 동물구조단체에서 구조한 유기견을 임시보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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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숨긴 새끼 고양이들 구조하기 위해 사용한 최후의 방법..'치느님' 3년간 구조를 피해 온 영리한 길고양이가 결국 '치느님'에게 굴복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플로리다의 한 여성이 수년간 포획을 피해 온 길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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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으로 길에서 다친 강아지 수술비 낸 커플.."기회 주고 싶었다" 미국의 한 커플이 길에서 발견한 부상당한 강아지를 치료하기 위해 자신들의 결혼자금을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는 딜런 맥케이와 그의 약혼자 에밀리 로버츠가 다친 개를 위해 내린 과감한 결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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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남았던 유기견이 임시 보호자를 만나고 180도 달라진 변화..'눈물 글썽' 뼈만 앙상하게 남은 유기견이 임시 보호자의 정성 어린 돌봄으로 6일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동물 보호소 '오샤와 동물 서비스'에서 시작된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한 자원봉사자의 결단으로 시작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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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이제 그만 자러 가자~' 반쯤 감긴 눈으로 보호자 기다리는 강아지 밤을 새워 일을 하려던 견주의 결심을 한순간에 꺾어버린 강아지의 귀여운 표정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이 사연은 X유저 T. Katsumi(@ChinaObachan517)가 자신의 계정에 올린 강아지 사진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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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할 줄 알았지만...' 주머니쥐 구하려고 등교 중 차에서 내린 소녀 미국에서 10대 소녀가 등교 중 주머니쥐를 구한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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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부러진 나비가 다시 날 수 있게 도와준 여성..'항상 포기하지마' 날개가 부러진 나비를 정성껏 돌봐 다시 날 수 있게 해준 한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달리아 널먼(Dahlia Nulman)의 특별한 경험을 소개했다. 널먼은 날개가 부러진 제왕나비 한 마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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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메뉴가 있는 천안 '선스토랑' [반려생활] 안녕하세요! 반려생활 댕디터 설탕이에요~ヾ(≧▽≦*)o 오늘은 천안에 새로 생긴 식당에 다녀왔어요~여기 완전히 특이한 메뉴가 있어요??천안"선스토랑" ✔위치 : 충남 천안시 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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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라더니..' 위탁 하루 만에 없어진 고양이에 '신종 펫샵 의심' 유기묘, 파양묘를 보호해 입양시켜 준다는 업체에 고양이를 맡겼는데, 하루 만에 입양됐다며 행방이 묘연해진 사건이 논란을 낳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는 황 씨(이하 구조자)가 길고양이 '산이'를 구조한 것은 지난 6월 경북 성주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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