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덩이 검색결과 총 2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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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친구의 무덤에서 함께 흙 덮어준 개들..'잘 가고 또 만나' 세상을 떠난 개를 땅에 묻어주려는데, 친구 개들이 나타나 무덤을 둘러싸고 묵묵히 흙을 덮어주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 udn은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 게시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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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중 발견된 깊은 구덩이 속 캥거루..'저를 구해주실 수 있나요?' 깊은 구덩이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하던 작은 캥거루가 구조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12일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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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구멍에서 울부짖은 강아지..하교하다가 이웃 반려견 구한 소년 브라질에서 한 청소년이 공사장 구멍에 빠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누나의 도움으로 구조했는데, 알고 보니 주인 있는 반려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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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죽을 뻔한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개가 되기까지 태어나고 바로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 개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개로 기네스에 등재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기네스 세계 기록 홈페이지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아 있는 개 '보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보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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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어린 자매 지킨 반려견..헬리콥터와 경찰 향해 짖어 어린 자매가 숲에서 길을 잃자, 반려견이 끝까지 꼬마 견주들 곁을 지키면서 계속 짖어서 구조대가 아이들을 빨리 찾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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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혼자 흙구덩이 판 강아지...'스트릿 출신의 지혜' 무더운 여름 날씨를 시원하게 보내는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한 강아지가 보는 사람들에게 엄마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얼마 전 장토리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연인 국장. 역시 스트릿 출신은 남달라"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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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하게 모래 파내고 찜질 즐긴 댕댕이..'멍크레인이 따로 없네' 모래사장에서 스스로 모래를 파고 들어가 유유히 모래찜질을 즐기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며칠 전 하니언니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반려견 '하니'가 모래사장에서 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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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게 물려갔다가 살아 돌아온 댕댕이..`호기 부리다 구사일생` 작은 반려견이 흑곰에게 물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미국 폭스 캐롤라이나 지역방송이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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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갇힌 개, 구해줘도 다시 들어간 이유.."새끼들이 있어요" 구덩이에 갇힌 개는 보호자의 손길을 거부한 채 자꾸만 구덩이 속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각)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LaRepublica)는 5일 동안 사라졌던 반려견이 견주의 구조에도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소개했다. 지난 17일 틱톡 계정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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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하러 온 소방관 도운 똑댕이..밧줄 내려주자 스스로 동여맸댕 개들은 사람의 생각보다 훨씬 영리하다. 소방관이 구덩이에 빠진 개에게 밧줄을 내려주자, 영리한 개가 밧줄 고리에 스스로 몸을 밀어 넣었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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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살려주세요."..애원한 어미개 따라갔더니 타르 범벅 강아지가! 타르 범벅이 된 새끼를 살려달라고 행인들에게 애원한 어미개의 모성이 화제다. 행인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장장 3시간 작업한 끝에 강아지는 말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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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생존한 애옹이의 180도 변신..한 달 만에 뽀얀 흰 털 드러내 잿빛 길고양이가 태풍 속에 살아남은 데다 좋은 집사까지 만나서, 한 달 만에 180도 변신했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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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덩이 된 동물보호소 들어가 개·고양이 16마리 구조한 노숙자 노숙자는 동물보호소 안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구하기 위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화재가 난 건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불길에 휩싸인 동물보호소 안으로 뛰어들어가 강아지 6마리, 고양이 10마리를 구조한 노숙자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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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형제 안장 막고 깨우려는 강아지 미담인데..역풍 맞은 견주? 중국 견주가 반려견의 형제애 미담을 나누려다가, 대도시에서 금지된 맹견을 키운다는 역풍을 맞았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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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에 빠졌다 구조된 아기 염소, 헤어진 가족과 감동 재회 무리에서 떨어졌던 아기 염소가 헤어진 가족과 감동의 재회를 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 뉴스채널 클릭투휴스턴(Click2Houston)은 필리핀에서 구덩이에 빠졌다 구조된 아기 염소가 무사히 무리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의 한 마을 외곽 구덩이 안에서 울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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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속 강아지 구조하기 위해 손으로 20분 넘게 흙 파헤친 소방관들 좁은 구덩이에 갇힌 리트리버를 상처 없이 구하기 위해 소방관들은 장갑을 낀 손으로 20분 이상 흙을 파헤쳤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공을 쫓다 구덩이 속에 빠진 강아지를 안전하게 구조한 소방관들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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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타르로 뒤덮인 강아지, 9시간 만에 구조된 후 사람 꼭 껴안아 9시간의 긴 작업 끝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강아지는 지쳐 잠드는 대신 사람을 꼭 껴안았다.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아르헨티나에서 온몸이 타르로 뒤덮인 채 구조된 강아지 '알로에(Aloe)'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12일 아르헨티나 비영리 동물권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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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잘 줄 몰라서`..개농장 푸들, 침대 앞에 서서 졸아 개 사육농장에서 구조된 개가 비좁은 우리에서 서서 잔 탓에 누워서 자는 법을 몰랐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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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뭉둥이 구타 제주 애견업자, 정식재판 회부된다 쇠뭉둥이로 슈나우저 2마리를 학대하다 발각됐던 제주의 애견숍 대표가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13일 제주동물친구들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9일자로 검찰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약식기소했던 애견숍 대표 이 모씨(52)에 대해 정식재판을 결정했다. 지난 4월 이 모씨는 방호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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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개 암매장하려 쇠뭉둥이 구타 애견숍주 약식기소 손님이 미용을 맡긴 뒤 한참 동안 찾아가지 않은 개 두 마리를 암매장하려 쇠뭉둥이로 구타하다 발각된 애견숍주에 검찰이 약식기소한 알려졌다. 지역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애견업계 종사자로서 더 큰 윤리의식이 요구되는데도 벌금형에 그치게 됐다면서 정식 재판을 요구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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