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검색결과 총 45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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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쫓다가 기차 철로에 목줄이 껴버린 반려견 위기..'열차 오고 있는데' 새를 쫓다가 기차 철로에 목줄이 껴버린 반려견이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딱뜨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 매체 'WMTW'에 따르면, 메인주 웰스에서 살고 있는 2살짜리 플롯 하운드 '트럭(Truck)'은 최근 무시무시한 사고를 당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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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 '이물질' 묻어 바닥에 붙어버린 새끼 여우..어미는 안절부절 공사 현장에서 전신이 아스팔트의 주요 물질로 뒤덮인 여우가 발견됐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Waltham Forest Ech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리 브릿지 로드의 한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인부들은 지난 5월 22일 고통에 찬 울음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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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밑에서 도와달라며 우는 새끼 고양이들...먹이 주고 가족 찾아준 해군 컨테이너 밑에서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들이 해군 덕분에 새롭게 살게 됐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동 바레인에 있는 영국 해군 지원기지(UK Naval Support Facility Bahrain) 인근에선 어미를 잃은 새끼 고양이 5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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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호가를 위한 '꿈의 직장'...냥이 밥 챙겨주고 돌봐주면 돈 주는 회사 고양이를 잘 돌봐주는 것만으로 봉급을 주는 꿈의 직장이 있을까. 실제로 한 회사가 고양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에 독특한 직원 공고문을 게재한 회사 '에이비아 마켓(Avia market)'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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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둠 속에 고립된 고양이 구출 "3일간 갇혀 있었을 것" 쓰레기 처리장에서 수줍음이 많은 고양이가 구출된 가운데 동물 보호 단체가 녀석을 키운 보호자를 찾고 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컴브리아주의 쓰레기 처리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한 쓰레기통 안에서 수컷 고양이 '팬텀'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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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 넘게 도주극 벌인 반려견, 주인의 냄새 나는 '티셔츠'로 유인 한 구조대가 500일 넘게 도주극을 벌인 반려견을 잡기 위해 주인의 티셔츠를 유인 도구로 활용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캥거루 섬(Kangaroo Island)에선 2023년 11월 가족과 함께 캠핑을 왔던 암컷 미니어처 닥스훈트 '발레리(Valerie)'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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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빠진 아기들 구하라는 신호?..같은 곳 맴도는 엄마 새의 메시지 아기들이 위험에 빠진 장소를 맴돌고 있던 어미 새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됐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i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공원 'Gardens by the Bay'에선 최근 불안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낸 암컷 흰배뜸부기(White-breasted waterhen) 1마리가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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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안 내고 열차 탑승했다가 꼼짝없이 검거된(?) 고양이 마음대로 열차에 탑승한 고양이가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PEDESTRIAN'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의 빅토리아주 멜버른으로부터 17km 떨어진 교외에서 최근 주황색 고양이 1마리가 작은 소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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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주차장에서 아이스크림 막대 씹던 토끼, 주인을 찾습니다 관악산 인근 주차장에 내내 앉아 있던 토끼 한 마리가 구조된 뒤 주인을 찾고 있다. 나디야 씨가 이 토끼를 처음 발견한 것은 지난 16일 일요일이었다. 설명에 따르면 토끼는 관악산샘말공원 주차장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막대를 씹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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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직전 자동차 트렁크에 있던 아기 고양이들...헤어진 어미는 어디에? 폐차 직전의 자동차 트렁크에서 아기 고양이들이 발견된 가운데 동물 보호 단체가 어미 고양이의 행방을 쫓았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가 보도했다. 매체에 다르면,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한 폐차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은 이달 12일 자동차를 점검하다가 예상치 못한 일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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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우는 신생아 때문에 혼이 나가버린 댕댕이...'강제 육아 중' 밤새 울어대는 신생아 때문에 그야말로 혼이 나가버린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여성 테파니 샤보노는 한 달 전 출산을 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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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매일 유치원 찾아가는 이유...'울타리 틈으로 고사리손이 쓰담쓰담' 강아지가 매일 유치원을 찾아가는 이유가 밝혀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브라질의 한 마을에 위치한 작은 유치원에는 매일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손님의 정체는 바로 검은 털을 가진 강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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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 몰아치자 유기견이 추위 피하려고 선택한 건...'아기 카시트' 버려진 아기 카시트에서 떨고 있던 개가 구조됐다고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동물보호서비스에서 근무 중이던 페리는 밤 9시 30분경 한 통의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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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로 배송된 바나나 박스에서 위험한 밀항자 발견 '고양이 눈 연상되는 뱀' 한 마트에 배송된 바나나 박스에서 위험한 뱀이 발견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 TODAY'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식료품점 'Market Basket'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최근 간담이 서늘해지는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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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공구함 뒤에서 '멍줍'...오갈 데 없는 강아지 데려간 직원 일하다가 오갈 데 없는 강아지를 발견한 직원이 강아지에게 놀라운 온정을 베풀었다고 지난 18일 미국 매체 'WRAL'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운송 서비스 기관 'Raleigh Transportation'의 직원들은 발렌타인 데이인 지난 14일 여느 때와 같이 근무를 시작했다가 작은 강아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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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보세요' 참혹한 얼굴로 직접 인간 찾아와 목숨 구걸한 야옹이 참혹한 상태에 놓인 고양이가 직접 인간을 찾아와 도움을 청했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ansas City Star'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수컷 고양이 '벤(Ben)'은 최근 한 주민이 일하고 있는 근무처에 용감하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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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묘생' 혹한의 겨울날, 배낭 속에서 '24시간' 버틴 냥이 혹한의 겨울에 유기된 고양이가 24시간 동안 배낭 속에서 버틴 사연이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동물 보호소 'Humane Fort Wayne'의 옛 시설에서 수컷 고양이 '사첼(Satchel)'이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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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안전하개'...서대문구,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서대문구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이나 장거리 이동으로 반려견 보호가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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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맞고 피 철철 흘린 마스티프...치료 못 받고 가로등에 결박돼 칼에 찔려 피 흘리는 마스티프가 바로 병원으로 가지 못하고 가로등에 결박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6일(현지 시간) 최근 무섭고 괴로운 학대를 경험한 수컷 마스티프 '코멧(Comet)'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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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모든 걸' 바친 결과가...오물로 뒤덮힌 견사에 방치된 은퇴 군견 정부와 군대를 위해 봉사하다 은퇴한 군견이 합당한 대우를 받기는커녕 학대에 가까운 방치를 당했다. 미국의 지역 신문 브레던턴 헤럴드의 지난 7일 보도에 따르면, 7살 셰퍼드 믹스견 '시저'는 한때 군사 시설에서 근무하던 군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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