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검색결과 총 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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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관광객 끊기자 도로에서 낮잠 즐긴 사자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자, 아프리카 국립공원 사자들이 도로에서 낮잠을 즐겼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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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FREE 코끼리' 캠페인 시작한다 동물권행동 카라가 'KARA 착한여행 FREE 코끼리' 캠페인을 시작했다. 카라는 동물을 이용한 관광상품 가운데 대표적인 게 코끼리 트레킹과 공연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코끼리 관광상품 근절을 위해 시작했다고 말했다. 카라는 관광상품으로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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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찢고 나온 코끼리?..남아공서 분홍 코끼리 탄생 만화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분홍 코끼리'가 야생에서 발견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 시각)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분홍 코끼리가 국립공원 내 최고 스타로 급부상했다고 전했다. 분홍 코끼리는 태어난 지 3주가량 된 새끼 코끼리로, 크루거 국립공원 내 말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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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지키다 이마에 칼 꽂힌 셰퍼드..뇌 2㎝ 빗겨나 소생 용감한 반려견이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강도와 맞서다가 머리에 칼이 꽂혔지만, 기적적으로 소생했다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독립 온라인 매체 IOL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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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사냥 나섰다 사냥당한 밀렵꾼 총으로 무장한 밀렵꾼이 사자에 잡아먹히는 일이 발생했다고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BBC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트로피 헌터들에게 사냥당해 발아래 죽어 있는 모습으로 익숙해진 사자이지만 맹수의 제왕임을 일깨워주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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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 잡기 위해 헬기서 뛰어내리는 개들 야생동물 구조를 위해 약 23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헬기 구조견'들이 있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의 한 훈련소에는 7500피트(약 2286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며 '야생동물 살리기 훈련'에 나선 구조견들이 있어 화제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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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에 뿔 잘린 코뿔소..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 밀렵꾼에게 뿔이 잘린 남아공 야생 코뿔소의 사진이 2017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으로 최종 선정됐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은 2017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 수상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진기자 브렌트 스터튼(Brent Stirton )의 뿔 잘린 검은 코뿔소 사진을 선정했다고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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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살리려 수킬로 걸은 아프리카의 가난한 소년 아픈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수킬로미터를 걸어서 수의사에게 데려간 남아프리카공화국 13살 소년의 이야기를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 케이프 주(州) 케이프타운 시(市). 사람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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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일란성 쌍둥이 강아지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쌍둥이 컬린과 로물루스 사람과 아홉띠아르마딜로를 제외하면 동물 세계에서 일란성 쌍둥이는 굉장히 드물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세계 최초로 일란성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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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체 게바라를 기억하는 산타클라라 "나는 끝나지 않은 노래를 부르며 슬픔을 무덤까지 가져가리라" 쿠바 혁명에 동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담긴 편지를 아버지에게 보내며 체 게바라는 터키의 혁명시인 나짐 히크메트(Nazim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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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늘에 걸린 태초의 숨결 앙헬 폭포 베네수엘라에 도착한 첫 날, 새벽 1시가 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마중 나와준 알레한드로를 따라 호텔로 이동합니다. 그는 앙헬 폭포로 가는 비행기가 아침 6시 30분 출발하기 때문에 새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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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드레스 산맥 멕시코에서 4개의 여행을 선택하리라 마음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하나는 멕시코와 우리나라가 같은 뿌리인지의 여부를 알고 싶어 그 첫 답을 찾으러 인류학 박물관을 찾았고, 다음으로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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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단에서 야생으로 "이제 행복한 일만" 불가리아의 한 서커스단에서 잔인하게 다뤄진 사자 형제 두 마리가 고향 땅으로 돌아간 사연이 화제다. 도도닷컴은 사자 형제 조라와 블랙이 좁은 케이지를 떠나 야생으로 돌아가게 된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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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프리카 여행을 끝내며 유럽인들은 아프리카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지중해를 넘지 못한 그들의 사고는 상상 속 이야기를 꿈꾸었고 아프리카는 상상 저 너머의 세계였습니다. 아프리카 탐험에 적극적이었던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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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희망봉을 돌아 세상 밖으로 아프리카 종단여행의 마지막으로 대륙의 끝, 테이블 마운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최근 테이블 마운틴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뽑혔다고 입구부터 대단한 홍보를 합니다. 그런데 7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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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로빈섬의 선물 넬슨 만델라의 과거와 만나려는 사람들은 워터 프론트(water front) 선착장에 빼곡히 줄 서 있습니다. 로빈 섬으로 향하는 3시 배는 한 대로는 부족해 몇 분 간격으로 3대나 출발합니다.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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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 3월 말의 나미비아는 우기의 한 중간이랍니다. 안내 책자를 보니 일 년 중 가장 비가 많은 때가 1, 2, 3월로 표기되어 있고 그 중 3월이 가장 강우량이 많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봤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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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빈트후크의 운석 카페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는 독일 선교사들이 내륙에 세운 작은 선교 거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의 대상이 원주민이었을텐데요. 무슨 이유에선지 선교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상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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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잠비아의 첫인상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기차로 블루트레인이 가장 유명합니다. 어느 여행기에서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3대 기차로, 탄자니아 다르에살람에서 잠비아 카리움포시를 잇는 사파리 익스프레스(Safari Express), 나미브 사막을 횡단하는 호화열차 데저트 익스프레스(Desert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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