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시클리드 검색결과 총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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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우리집에는 열대어를 키우는 수족관이 두 개 있다. 한 개도 버거운 수족관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필자는 결코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다. 동물을 좋아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일 뿐이다.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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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못지 않게 애교 많은 말라위 시클리드 물에서 사는 열대어가 강아지보다 주인에게 애교가 많다고 하면 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키우고 있는 말라위 시클리드들은 주인을 좋아하고 계속 졸졸 따라 다닌다. 필자가 물고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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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시클리드 치어 번식 성공기 2013년 6월 9일 필자는 말라위 시클리드 치어 번식에 성공했다. 그날 번식에 성공한 치어의 수는 정확하게 20마리였다. 그리고 그 치어들보다 열흘 전 세상에 나왔던 치어들과 합사를 시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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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파수꾼, 아프리카 시클리드 아프리카에는 빅토리아, 탕가니카, 말라위 등 웬만한 나라의 전체 국토면적과 맞먹는 거대 민물호수들이 있다. 이 호수들은 규모가 엄청나서 단순히 호수라고 말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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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상관, 내가 좋아서 하는일인데" 필자의 집에는 열대어 수족관이 2개 있다. 보통사람은 한 개도 관리하기 어려운 수족관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긴 하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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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이 좋은점 3가지 실내에서 물고기를 키우다보면 몇 가지 좋은 점들이 있다. 필자는 크게 3가지 정도가 눈에 띄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주저함 없이 실내에서 물고기 키우라고 권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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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물생활' 이란 열대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흔히 열대어를 키우는 것을 두고 '물생활을 한다'고 표현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필자가 이른바 '물생활'을 한 지는 이제 만 15년이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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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시클리드들의 애교 열대어가 강아지보다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른다면 사람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말라위 시클리드들은 주인을 좋아하고 졸졸 따라 다닌다. 주인이 물고기들이 있는 수족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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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왜 죽은 물고기의 눈부터 먹을까 이 글은 그 제목부터 징그럽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 글의 내용은 책이나 인터넷 정보를 통해 필자가 알게 된 것이 아닌, 오로지 지난 20여 년 동안 열대어를 키우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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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 시클리드, 지름신을 부르다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 지름신이 또 다시 강림하셔서 일을 터트리고 말았다. 사건의 전모는 이렇다. 나에게는 평소 흠모하던 물고기가 있었다. 그 물고기는 아프리카가 고향인 화려한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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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짜리 나일퍼치와 10cm짜리 시클리드② 나일퍼치의 방사로 빅토리아 호수에는 돌이키기 어려운 재앙이 발생했다. 원래 시클리드 같이 작은 물고기들은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를 포함한 작은 수생동물들을 주로 먹고 자란다. 또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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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짜리 나일퍼치와 10cm짜리 시클리드① 아프리카에는 거대한 호수들이 즐비하다. 빅토리아, 탕가니카, 말라위 호수 등은 한 나라의 전체 면적과 맞먹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에서 가장 호수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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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에게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집에는 열대어를 키우는 수족관이 두 개 있다. 한 개도 버거운 수족관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필자는 대단히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다. 그저 동물을 좋아하고 생명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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