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 검색결과 총 4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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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폭격도 함께 견뎠는데...' 우크라 교민이 데려온 반려묘 안락사 위기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리 국민이 데리고 입국한 고양이가 검역서류가 없다는 이유에서 추방되거나 안락사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러시아의 침공 속에 우크라이나가 검역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고, 주 우크라이나 한국 영사관에서 협조를 요청했지만 검역당국은 규정에 없다며 고양이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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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빙하에서 가출견 구조한 러시아 쇄빙선..`1주 만에 엄마 품으로` 러시아 쇄빙선이 한 주 넘게 북극해 빙하 위를 헤매던 반려견을 우연히 구조해서, 견주 품에 돌려보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8일(현지시간) 러시아 영자지 모스크바 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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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 길냥이 출신의 위엄'..위풍당당 눈길 뚫고 다녀 스타묘 된 냥이 러시아에서 길거리 생활을 하며 눈에 익숙해진 고양이는 집냥이가 된 뒤에도 멋지게 눈길을 해치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대만 나우뉴스는 눈이 쌓여 있는 길을 피하지 않고 위풍당당하게 뚫고 다니는 용맹한 고양이 '진저'를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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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집사와 피아노 합주하는 고양이.."완벽한 화음이다냥!" 집사의 기타 연주에 맞춰 고양이는 키보드 건반을 누르며 합주를 시작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기타리스트 집사와 피아노 합주를 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음악가 마르셀 길마노프는 틱톡에 "마에스트로 고양이랑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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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의 초록눈 고양이, 16년의 생 마감..고양이별로 돌아가 우리에겐 여전히 대성당으로 익숙한 터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터키명 아야 소피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온 초록빛 눈의 고양이 글리가 16년 간의 생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돌아갔다. 알리 예르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리의 사망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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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매일 죽은 집사의 무덤 찾아간 고양이.."보고 싶다옹" 집사를 너무 사랑했던 고양이는 그가 세상을 떠나자 매일 아침 무덤을 찾아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일간 말레이메일은 죽은 집사를 그리워하며 2년 동안 매일 무덤을 찾은 고양이 '나나'의 사연을 전했다. 말레이시아 캐란탄주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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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센티 숏다리 덕분에 6만 팔로워 거느린 고양이 다리 길이가 4인치(약 10㎝)에 불과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6만명을 거느린 고양이가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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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 모스크로 바뀌어도 `사시 고양이는 그대로` 터키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대성당)가 박물관에서 이슬람사원(모스크)으로 바뀐 후 아야 소피아에서 살던 고양이 ‘글리’의 거취가 주목 받았는데, 고양이가 아야 소피아에서 계속 살게 됐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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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8개월만에 도사 수염 자란 강아지..'인생 상담하고 싶은 비주얼'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강아지가 독특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덥수룩한 도사 수염으로 SNS 스타가 된 강아지 너츠(Nuts)를 소개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주인인 타티아나 코발레노크(Tatiana Koval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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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이 위험한 이유 강아지, 고양이와 친하고 싶다면 낮은 자세로 접근하세요 모든 동물들은 생존을 위해 상당한 수준의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계심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본능이기도 하다. 만약 경계심을 갖추지 않은 동물이 있다면 지금부터 몇 시간 이내로 모두 사라질 것이다. 경계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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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과 고양이의 6년 `찐 우정`..주인도 못 껴요! 미어캣과 고양이가 6년째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집사도 끼어들지 못할 정도라고 리투아니아 예술뉴스매체 보어드판다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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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운명이 바뀌는 3분 고양이가 사람을 매료시키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일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전제조건이 있다. 고양이의 포섭 대상이 되는 사람이 반드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전제조건만 충족된다면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의 얘기를 종합하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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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가 가진 충성심의 정체 고양이가 가진 모든 특징은 개와 비교된다. 이는 개와 고양이가 인간의 사랑을 둘로 나눠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개와 고양이가 인간의 품속에서 살고 있는 이상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도 하다. 개와 고양이를 비교할 때 가장 많이 회자(膾炙)되는 대상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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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양이가 커진다면?'..사진작품 된 작가의 상상력 러시아 예술가 안드레이 셰르바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거대한 고양이 사진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라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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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에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출근해야 한다면 한반도 뿐만 아니라, 유럽 등 세계 전역도 이상고온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춥기로 유명한 알래스카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가 하면, 러시아의 모스크바에도 초여름 더위가 기습해 위험경보가 발령했다고 하죠. 이상고온은 사람에게도 위협적이지만, 집에 혼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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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로잡은 독특한 귀의 고양이? 러시아에서 아프리카 살쾡이가 독특한 귀 덕분에 SNS(Social Network Service) 스타가 됐다고 러시아 영자 주간지 모스크바 타임스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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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신호등 세운 러시아 해변도시..`고양이로 지역 알린다` 러시아에서 ‘고양이 도시’로 유명한 지역이 고양이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러시아 영자 주간지 모스크바 타임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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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차만 보면 꼬리 흔들`..반년째 주인 기다린 유기견 러시아에서 유기견이 버스정류장에서 영하의 추위도 무릅쓰고 6개월간 주인을 기다린 끝에 결국 새 주인에게 입양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영자지 더 시베리안 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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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살아 숨쉬는 네일아트..'동물 학대' 논란 러시아의 한 네일숍이 살아있는 개미를 네일아트 재료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더선은 지난 26일(현지 시각) 다양한 네일아트로 인기를 얻은 네일숍이 황당하고 잔인한 네일아트를 공개해 질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네일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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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화물칸 긁어 비상착륙한 여객기.."여긴 너무 무서워요" 여객기 화물칸에 탑재된 개 한 마리가 케이지의 문을 열고 나와 화물칸 문까지 여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러시아 상공을 비행하던 여객기는 모스크바에 비상착륙했다. 23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은 낯선 곳에서 벗어나려는 개의 몸부림이 이 같은 소동을 벌였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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