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검색결과 총 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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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받고 도망간 셰퍼드..남의 집으로 피신 '신세 좀 질게요' 중성화 수술을 받고 도망갔다가 남의 집으로 피신한 셰퍼드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 몬태나에 따르면, 미국 몬태나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헤일리 스켁스(Haley Skaggs) 씨는 염소들을 키우다가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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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탈출해서 도로 배회하는 코끼리의 위태로운 일탈 '가슴 철렁' 서커스를 탈출해서 도로를 배회하는 코끼리의 위태로운 일탈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페이스북 유저 브리트니 맥기니스(Brittany McGinnis) 씨는 미국 몬태나 뷰트에 위치한 도로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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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등산 에티켓?..좁은 산길에서 마주친 야생양에게 길 터준 방법 한 사람만 갈 수 있는 좁은 산길에서 서로 길을 양보하는 것이 등산 예절이다. 미국에서 등산객이 좁은 산길에서 큰뿔야생양과 마주쳤다가, 산비탈에 기어 올라가서 간신히 길을 터주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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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한 새끼늑대 가죽 자랑한 트로피헌터..알고 보니 허스키 개 트로피 사냥꾼이 새끼 늑대 가죽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자랑했다가 시베리안 허스키 개로 밝혀져 역풍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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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잡는 사람 물가..사람 물가 웃돈 펫플레이션 공포 미국이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고통 받으면서, 사람 물가의 파급효과가 반려동물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반려동물 물가가 사람 물가보다 더 높이 올라, 이른바 펫플레이션(petflation) 공포로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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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걸린 집사 대신 고양이 찾아준 美동네주민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집사가 입원하느라 고양이를 잃어버리자, 집사를 대신해서 온 동네가 나서서 고양이를 찾아줬다고 미국 KPAX 지역방송이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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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고 싶을 때마다 집안 살림 물어오는 강아지.."왜 점점 커져?" 가족들의 관심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 강아지는 점점 큰 물건을 물고 나타나 거기에 걸맞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해외 사진 공유사이트 나인개그닷컴(9gag.com)은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집안 살림을 물어오는 강아지 '스텔라(Stella)'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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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한가운데서 '보브캣' 건져 올린 낚시꾼.."왜 거기서 나와?' 호수 한가운데서 보브캣(밥캣)을 건져 올린 낚시꾼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 미국 매체 미줄리언(Missoulian)은 미국 서부 몬태나주의 한 호수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이 물에 빠진 보브캣을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밥 헤리퍼드(Bob Here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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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호텔에 침입한 아기곰..`시원한 세면대서 꿀잠` 새끼 흑곰이 한 산장호텔 화장실에 침입해, 시원한 세면대에서 꿀잠을 자다가 생포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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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하지마' 가정집에 들어와 문 잠그고 낮잠 잔 흑곰 미국에서 흑곰이 한 주택의 세탁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잠을 자다가 생포됐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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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구 구멍에 끼고도 의기양양 고양이`..수년간 점프 끝에 성공 고양이가 출입구 위에 난 환기 구멍에 끼여서, 집사뿐만 아니라 고양이 자신도 놀랐다고 미국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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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눈더미 속 '꽁꽁' 언 고양이 기적적으로 회복 미국 몬태나주에서 6인치 눈더미에 파묻혀 동사할 뻔한 고양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미국 기상정보업체 아쿠웨더(AccuWeather)는 7일(현지 시각) 눈 속에 갇혀 꽁꽁 얼었던 고양이 플러피(Fluffy)가 건강을 회복한 소식을 전했다. 플러피는 지난달 31일 화씨 8도(섭씨 영하 13도)의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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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호수에 빠진 개 구한 택배기사..`구조 후 배송 이어가` 택배기사가 소포를 배달하다가 언 호수에 빠진 반려견을 구조한 후 배송을 이어갔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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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 와브의 흔적을 찾아서 어니스트 시턴(Ernest Thompson Seton)은 흔치 않은 작가다. 그가 쓴 작품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야생동물들이다. 하지만 그런 작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지나친 의인화도 없다. 담담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주인공인 동물들의 심리를 묘사한다. 그래서 그의 책을 펴면 끝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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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여! 그대 이름은 흑곰 극지에 사는 북극곰을 제외한 북미의 숲에는 흑곰(American Black Bear)과 그리즐리(Grizzly Bear)라는 덩치 큰 곰들이 산다. 하지만 이 두 곰의 체구가 비슷할 것이라고 보면 안 된다. 흑곰은 수컷을 기준으로 하여 250kg 정도의 당당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리즐리는 황소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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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채 평생을 사는 사육곰에게 자유를! 옐로스톤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은 아이다호(Idaho), 와이오밍(Wyoming), 몬태나(Montana) 등 3개 주에 걸친 미국 최대 국립공원이다. 면적은 경기도의 88%에 해당되는 8,983㎢나 되어서 일주일 정도는 묵어야 구석구석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충분히 볼 수 있다. 공원에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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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 '마운틴 라이언' 세 마리의 사연 미국의 야생 생태계에서 먹이 피라미드의 맨 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물로는 마운틴 라이언, 그리즐리, 늑대가 있다. 이 가운데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은 한국인들에게는 생경한 이름일 수 있다. 한국에서는 푸마(Puma)로 더 잘 알려진 이 동물은 밥캣(Bob cat), 캐나다 스라소니(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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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낵 팝콘에 홀린 토끼 팝콘은 마법의 스낵이다. 팝콘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향기는 좋지 않은 냄새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어지간한 냄새는 팝콘으로 간단히 덮어버릴 수 있다. 그래서 좋지 않은 냄새가 실내에서 나는 경우, 전자레인지로 팝콘을 돌려 없애 버리기도 한다. 팝콘은 강력한 향기로 전혀 엉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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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봐! 받아봐!' 국립공원서 들소 자극한 한심한 남자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도로 위에 올라온 들소를 자극한 남성이 미국 국립공원 경비대에 체포됐다고 미국 NBC 몬태나 지역방송이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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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언제부터 알을 품었나 초기 조류들은 너무 무거워 알을 품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화석의 골반을 분석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새들의 알품기는 뒤늦게 현생조류 때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공룡 시대에 살았던 새들은 덩치가 너무 커서 알 무더기 위에 앉을 수 없었다. 그랬다가는 알이 모두 깨졌을 테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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