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 검색결과 총 170 건
-
집 현관마다 돌아다닌 무서운 악어, 대뜸 의자에 싸움 걸어 집 현관마다 돌아다닌 무서운 악어가 접이식 의자와 황당한 싸움을 벌였다. 인간의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에 따르면, 플로리다 토르투가에선 야생 악어 1마리가 최근 동네를 배회하며 소동을 일으켰다.
-
7년간 한 번도 옥상에서 나와본 적 없는 강아지..'시간 얼마 안 남아' 어린 시절 입양된 뒤 7년 동안 단 한 번도 옥상에서 나가보지 못한 강아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부산에 거주하는 닉네임 '나비맘' 님(이하 제보자)이 이 강아지의 사연을 알게 된 것은 작년 8월 중순쯤이었다.
-
보이지 않는 눈으로 번화가 헤매던 개, 털 깎고 인형 미모 되찾아 보이지 않는 눈으로 번화가와 차도를 헤매던 개가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고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샬럿 옵저버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턴의 한 번화가에선 최근 2살짜리 수컷 개 '테디(Teddy)'가 배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
야구장에 불쑥 입장해 경기 방해한 오리..쫓아오는 인간들과 밀당 야구장에 날아온 오리들 때문에 야구 경기가 지연됐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UPI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선 지난 3일 한창 진행 중이던 마이너리그 야구 경기가 갑자기 뚝 끊기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
화재 현장에 같이 방치되다 어미는 세상 떠나고 혼자 남은 강아지..입양자 찾는 중 화재 현장에서 짧은 줄에 묶여 방치되던 두 강아지 중, 한 마리는 세상을 떠나고 남은 하나가 입양자를 찾고 있다. 두 강아지의 이름은 '대순이'와 '상순이'로 모녀지간이었다. 이 둘은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건축자재업체에서 살아왔다.
-
'예쁘지만 모르는 얘' 현관 계단에 앉아있는 화려한 공작새 발견 난데없이 현관 계단에 앉아있던 화려한 공작새가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NBC10 필라델피아'에 따르면, 이 공작새는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올니(Olney)에서 목격됐다.
-
'여자친구 보고 싶다' 밤중에 마당 돌아다니다 잡힌 수컷 새 부상을 입은 수컷 새가 밤중에 마당을 돌아다니다가 포획됐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UPI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 교외에 위치한 비스타의 한 동네에선 최근 독특한 생김새를 지닌 커다란 수컷 새가 발견됐다.
-
무책임한 고객 때문에 '개 부자'된 택배기사..'그래도 행복해' 택배로 배송된 래브라도 강아지들을 고객이 거부하자, 택배 기사가 직접 입양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영하 20도에 목숨 걸고 지켜낸 새끼인데..어미따라 '1m 방치견' 신세 된 강아지 시골에 방치되던 어미 개가 추운 겨울을 버텨 살려낸 새끼 강아지들이, 어미처럼 똑같은 '1m 방치견' 신세가 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
안산 8차선 도로를 오가던 길 잃은 강아지..구조되자마자 물 '벌컥벌컥' 안산에서 홀로 8차선 도로를 오가며 길을 헤매던 강아지가 구조된 뒤 임시 보호처를 찾고 있다. 이 강아지를 구조한 김하진 님은 지난 17일 오전 안산에서 운전 도중, 도로에 웬 강아지가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
일주일째 길 헤매던 푸들, 결국 동물보호소에서 주인 찾는 중 일주일 동안 거리를 배회하던 갈색 푸들이 경북 포항에서 구조되어 현재 동물보호소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는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용산길 277-6에서 발견되어 (사)영일동물플러스로 구조됐다.
-
동네 헤매다가 차 아래로 들어간 아기동물 3마리..'엄마 보고 싶어요' 동네를 헤매다가 차 아래로 들어간 아기 동물들이 동물원에서 임시 보호를 받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Los Angeles Time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마테오 카운티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최근 동네를 헤매고 있는 어린 야생동물 3마리를 포착했다.
-
심장마비로 병원 입원했던 집사가 돌아오자 자식처럼 맞아준 반려묘들 심장마비로 병원에 입원했던 집사를 잊지 못한 반려묘들의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스틴(Justin·남) 씨는 심장마비 때문에 며칠간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순한 래빗 닥스훈트, 평택 보호소에서 가족 기다려 공사 현장을 배회하다 발견된 어린 래빗 닥스훈트가 평택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는 지난 13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동 산 510-361 공사 현장에서 발견되어 구조됐다.
-
찻길을 배회하는 리트리버들을 본 배달 기사..집 마련해주고 사비로 수술까지 위험한 찻길을 배회하던 리트리버들을 발견하고, 인근 캠핑장에 지낼 곳을 마련해주고 직접 수술비까지 대준 배달 기사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
일가족 모두 사망한 집에서 발견된 노령견...'몇 주 내내 사체들과 고립' 일가족 모두가 사망한 집에서 노령견 1마리가 발견된 가운데, 한 동물 보호소가 노령견을 도와주고 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B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Brother Wolf Animal Rescue'는 최근 암컷 노령견 '슈거플럼'을 맡게 됐다.
-
마라탕 냄새에 푹 빠진 'MZ' 고양이 '중독성 미친다옹..' 맵고 짜고 강렬한 향신료 맛이 일품인 마라탕은 특히 젊은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마라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은 사람만이 아니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규'라는 이름의 고양이인데요.
-
'안전한 서울 동행할개!' 서울 반려견 순찰대 1,704팀 본격적인 활동 시작 서울시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 1,704팀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 활동을 하는 주민 참여 치안 활동이다.
-
인간이 저지른 잘못 만회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린 반려견 고속도로에서 홀로 열심히 뛰어다니는 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주인공은 1살 된 셰퍼드 '틴즐리'입니다.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일어난 이 놀라운 사건은 CNN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는데요. 사건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
'얼마나 오래 버텼을까' 어릴 때 찼던 목걸이가 목을 조여올 때까지 고통스럽게 떠돌던 강아지 얼마나 오래 차고 있었는지 목을 조여오던 목걸이를 마침내 벗어낸 강아지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강아지는 지난 18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동물보호소 영일동물플러스(054-262-8295)에 입소했다.
1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