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검색결과 총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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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살린 충견 '복순이' 보신탕집에 넘긴 견주 검찰 송치 주인을 살린 충견으로 동네에서 명성이 자자했던 개 복순이를 보신탕집에 넘겨 죽임을 당하게 만든 것으로 의심을 받는 견주가 겸찰에 넘겨졌다. 28일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라북도 정읍경찰서는 복순이의 견주 A씨와 복순이를 도축한 보신탕집 업주 B씨, 복순이를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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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살리고도 보신탕집 넘겨진 복순이 학대범 붙잡혔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코와 가슴 부위를 훼손당한 채 발견된 이후 보신탕집에 넘겨진 삽살개 복순이의 학대범이 붙잡혔다. 동물단체는 주인이 복순이를 치료하지 않고 보신탕집에 넘겨 죽게 했다고 보고, 조만간 견주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동물단체 비글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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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쓰러진 남편 살렸었는데'...코 베이자 보신탕집 갖다준 주인 묶여 살던 시골개의 비참한 운명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8년을 함께 하면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을 살렸던 충견이었지만 누군가로부터 학대당한 뒤 기력을 잃자 주인은 보신탕집에 데려다주는 선택을 했다. 25일 동물보호단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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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3살 반려견을 동네 할아버지가 끌고가 약을 만들었다 주인과 떨어져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반려견을 동네 노인이 '건강원'에 끌고가 도축하게 하고, 개소주로 만들어버렸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에서 최근 골든리트리버 반려견을 찾는다고 글을 올렸던 주인이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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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고장 진도에 식용 진돗개 농장이라니... 진돗개의 고장 진도에서 식용 목적으로 진돗개를 사육하던 농장이 적발됐다. 농장에는 천연기념물이라는 증거로 심은 내장칩을 갖고 있는 개체도 있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이하 라이프)와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HSI)는 31일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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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배달앱에서 개고기가 팔리고 있다" 배달의민족 등 음식배달앱에서 '개고기'를 판매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17일 쿠팡이츠, 배달의민족(배민) 등 유명 음식배달앱에서 보신탕과 개고기 판매 업체가 다수 입점하고 있음이 확인되어 해당 기업들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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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에 보신탕 업체가? 쿠팡이츠 항의받고 서둘러 삭제..혐오식품 판매 금지 정책 도입 배달앱 쿠팡이츠에 보신탕 업체가 올라와 있다가 동물단체의 항의에 삭제됐다. 쿠팡이츠는 이번 일을 계기로 보신탕은 물론 개소주 등 혐오식품과 너구리와 개구리 등 야생동물 조리식품의 판매 금지를 명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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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가는 주인 차량 쫓아가던 강아지, 동네 슈퍼 '마스코트' 되다 자신을 버리고 떠나가는 주인의 차량을 쫓아가던 강아지가 동네 슈퍼 마스코트가 되며 '견생역전'에 성공한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8일 준원 씨는 SNS에 "약 20분 전쯤 일어난 일입니다. 제 차 뒤에 승용차가 정차하더니 강아지를 버리고 그냥 가버렸습니다"라는 글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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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전기도살 재판, 다시 대법원으로..피고 재상고 개 전기도살 재판이 다시 대법원으로 가게 됐다. 개 식용업자들이 파기환송심 판결에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27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 전기도살의 피고 이모씨는 '억울하다'며 대한육견협회와 함께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 19일 서울고등법
- 아내가 보신탕을 끓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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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매달고 그을린 70대 주인.."보신탕 집에 팔려고"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보신탕 집에 팔기 위해 기르던 반려견의 목을 매달아 죽이고 불로 그을린 주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재판장 황여진)은 반려견의 목을 매달아 죽게 한 70대 남성 A 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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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 맞은 유기견 구조..어린이집 근처에서 총쐈다 50대 남성이 쏜 불법개조 공기총에 맞아 사람을 피했던 유기견이 구조됐다. 공기총을 쏜 사건 현장 근처엔 어린이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 따르면 이날 정오 께 동물보호활동가와 부산동물학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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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제가 개 식육 금지법 추진하는 이유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 식육 금지법을 발의하겠다고 나섰다. 호응 속에 반발도 있는 가운데 표 의원은 왜 개 식육금지법안을 발의하려는지 밝혔다. 표 의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개 식육, 소위 개고기, 보신탕 혹은 개소주 등과 관련된 사육과 도축 산업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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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대신 음식쓰레기 먹는 개들...카라 "환경부 방조" 카라, 11일 '식용개농장 음식폐기물 급여 실태조사' 발표 식용개농장의 병든 개 환경부가 식용개 농장주들의 음식폐기물 수거와 식용개에 대한 급여를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식용개농장의 음식폐기물 급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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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이도 건강하게' 카라, 복날 채식 밥상 소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초복을 앞두고 보신탕, 삼계탕을 대체할 수 있는 채식 건강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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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치아라"하던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 할머니 옆에 골든리트리버가 의자를 짚고 일어나 밥그릇을 하염없이 쳐다본다. 하지만 버릇없이 입을 대거나 하지는 않고 입맛만 다시는 것으로 끝이다. "개OO 치아라~~~" 늘상 이렇게 말하던 시어머니의 놀라운 현재 모습이다. 개를 싫어하다가 마음이 바뀐 어른들의 모습은 항상 반려동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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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과 18년, 누군가 해야 할 일이기에 60세 서현숙씨, 양산서 120여마리 유기동물 돌봐남동생 강아지 돌보다 교감 느껴 18년째 쉼터 운영"경제적 어려움 불구 차마 손 놓을수 없어" 경상남도 양산 서현숙씨의 유기동물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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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만에 또... 남의 반려견 잡아먹은 택시기사 진짜 아직도 매실이가 없다는게 안믿겨요. 매실이가 물어뜯은 내 신발이 이제 나에게 제일 소중한 물건이 되어버렸어요. 매실이 시체라도 찾고 싶어요. 혹시라도 보시면 연락주세요. 사례금 꼭 드려요. 우리 매실이 날이 추운데 따뜻하게는 보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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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라 잡아먹어도 되는 줄 알았다" 사진만 봐도 참, 예쁩니다.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도 “이 개는 참 이쁘다, 코가 하트 모양이야~” 라며 사진을 한참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이 예쁜 두 마리 모두 지금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웃 마을 할아버지들이, 매일 산책하며 눈인사했던 노인이 잡아먹어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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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날… 보신탕 드시러 가시나요? 오늘은 초복. 보신탕 드시러 가실꺼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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