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검색결과 총 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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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견 순직 1호 '래리' 떠나던 날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파트너가 사고를 당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던 날을 또렷히 기억하고 있는 경찰 핸들러들의 모습이 뭉클하게 하고 있다. 15일 경찰청 공식 SNS에는 '경찰견 핸들러들이 본 영화 리뷰' 2번째 편이 게시됐다. 첫편에 이어 영화 '구조견 루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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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림사고 내고, 개 끌고가 주민들에게 협박·폭언 퍼부은 개주인 평소 개를 키우는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 개물림사고를 내고, 개를 앞세운 채로 주민들에게 폭언과 협박을 퍼부은 50대 개주인에게 법원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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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추울까봐 난로 켜놓고 외출했다가 불 고양이 추위에 떨지 말라고 켜놓은 전기난로 때문에 집이 불에 탔다. 1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쯤 부산진구 전포동 3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층에 살던 A씨가 고양이를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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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풀어 이웃 다치게한 50대 견주 구속 사진 부산경찰청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개를 풀어 이웃을 다치게한 50대 견주가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7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견주 A씨를 구속했다. 부산지방법원은 이날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지속적으로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재범 우려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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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길거리에 맹견 푼 견주..주민 2명 다쳐 50대 견주가 술에 취한 채 맹견을 풀어 주민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테이저건 등으로 안전장비를 갖추고 개를 포획했고, 견주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25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부산진구 범천동 한 골목에서 견주가 자신의 검정 맹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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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뛰어든 새끼 고양이 소시지로 구슬려 꺼낸 경찰 트럭 앞으로 뛰어들어 하부로 숨어버린 새끼 고양이를 기지를 발휘해 구조한 경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10시50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도로. 순찰 중이던 감전지구대 순찰차 앞을 한 남성이 두 팔을 벌려 막아섰다. 남성의 뒤에는 7.5t 대형 트럭이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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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아깽이 대란, '구조' 한다고 했는데 '납치'라면 지난달 말 청주의 한 식당 앞에 박스에 버려진 채 발견된 새끼 고양이가 동물보호소에서 보호받고 있다. "쓰레기장 옆에 새끼 고양이들만 있어요" "어미 고양이가 보이지 않아요. 새끼들이 힘이 없어 보여요."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아깽이 대란이 4월에 접어들면서 올해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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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추락사 강아지 3마리..20대 주인이 18층서 던져 부산 해운대구 오피스텔 강아지 3마리 추락 사건은 해당 오피스텔 18층 거주자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8일 부산 경찰청과 동물권단체 케어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해당 오피스텔 18층에 사는 20대 여성을 용의자로 검거했다. 이에 앞서 이날 0시50분 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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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새끼 고양이 3마리 몰살..어미는 울면서 사체 지켜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새끼 고양이 3마리가 한꺼번에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어미 고양이가 죽은 새끼들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울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4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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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대 유튜브 계정주는 부산 거주자? '고양이 학대' 유튜브 계정 소유자가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 거주자로 추정된다고 동물권단체 케어가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방바닥에 사료로 하트 모양을 그려놓고 고양이를 학대하는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계정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동물애호가들이 일제히 분노했다. 동영상 속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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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수칙'을 알고 있었던 경찰관 "누가 집 앞에 새끼고양이를 버리고 갔습니다." 23일 부산경찰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날 부산 동부경찰서 수성지구대에 고양이 유기 신고가 들어왔다. 사실 이런 신고는 120 민원센터에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112. 그래서 경찰서에도 자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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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개 질질 끌고간 부산 구포시장 용의자 검거 탈출한 개를 잡아 도로 위로 질질 끌고가 공분을 산 동영상 속의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경찰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영상 속의 해당 남성을 검거,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러 동물단체들과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은 이날 오전 관할 북부경찰서에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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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반려묘 '레오', '미모에 물오르는 중' 지난 6일 부산 금정경찰서의 아기고양이 '레오'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경찰 SNS에 게시된 사진에는 한 의경에게 안겨 있는 고양이 '레오'와 '레오를'위해 의경들이 손수 만들어준 캣 타워 및 스크래쳐의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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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너머에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것 같다" 경찰의 이 한 마디에 달린 댓글들 담벼락 너머에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것 같다.jpg 30만 넘는 팔로어를 끌고 다니는 부산경찰 페이스북. 정부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를 누리며 부러움을 산다. 부산경찰 페북지기가 던진 한 마디에 고양이와 강아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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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제가 홍보대사 됐어요" 경찰을 편의점에 긴급출동하게 했던 골든 리트리버가 이번엔 편의점 긴급신고 홍보대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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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사로 부산경찰 간택한 아기 고양이 '레오' 길에 버려졌던 아기 고양이가 경찰서 초소에 새 보금자리를 얻었다. 아기 고양이가 집사로 간택한 사람은 다름아닌 경찰관 의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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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신고에 출동한 경찰, 편의점에서 만난건 땅거미가 짙게 내려앉은 지난 26일 저녁, 부산 동부경찰서에 긴급신고가 한 통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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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지킴이 폴리와 폴스 부산 송정파출소 앞마당 지킴이 폴리와 폴스의 모습. 지난해말 혹한기 방한 패딩으로 갈아 입었다. 두 가지 종류의 패딩에는 경찰마크가 빠지지 않는다. 부산경찰 페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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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찰고양이? 8일 부산경찰 페이스북에 게시된 경찰고양이 사진.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최근 두번째 출산한 몰랑이의 네 마리 아이 중 하나. 의경들이 의젓한 고양이용 경찰복을 만들어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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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두 번 출산한 고양이 부산의 한 경찰서에서 잇따라 새끼를 낳은 고양이 '몰랑이'가 화제다. 11일 부산경찰청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사진과 동영상이 잇따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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