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 검색결과 총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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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 사고에서 살아남은 길고양이..집사 만나 묘생역전 미국에서 길고양이가 주택 가스폭발사고로 네 발에 심한 화상을 입었지만, 뒤늦게 구조된 후 좋은 집사까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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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원 로또 당첨자 집 고른 길고양이..검은고양이는 불운? 복덩이! 16억원 가까운 로또 당첨자의 집을 골라서 입양된, 억세게 운 좋은 길고양이가 있다. 영국 노부부가 100만 파운드(약 15억8600만원) 로또 당첨의 비결로 '불운의 상징' 검은 고양이를 꼽았다. 떠돌이 검은 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며 돌본 덕분에 복을 받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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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픈 경태와 태희" 택배기사 도움 호소에 돈쭐로 화답한 사람들 택배견 1호 경태 대리와 택배견 2호 태희를 키우는 택배기사의 도움 요청에 사람들은 돈쭐로 화답했다. 말티즈 경태가 국민 말티즈로, 온국민의 마음을 뒤흔든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게 괜한 것이 아니었다. 사람들의 온정이 법을 위반할 정도로 넘치면서 오히려 일이 꼬였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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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뼈 있는 날? 뼈 없는 날?..틱톡 달군 `게으름뱅이 퍼그` 오늘의 운세를 보듯 게으른 퍼그의 컨디션을 매일 확인한 보호자가 인터넷에서 화제라고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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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보다 강아지`..콘센트 불씨 미리 알려 화재 막은 댕댕이 강아지가 전기 콘센트의 숨겨진 불씨를 감지하고 보호자에게 미리 알린 덕분에 가족이 추수감사절에 화재 위기를 모면했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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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입 연 운전자..뉴질랜드 '퍼스트캣' 사망사고 뒷이야기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고양이 패들스를 차로 치어 죽인 운전자가 사고 1년만에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입을 열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0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퍼스트 캣' 패들스를 차로 친 크리스의 고백을 전했다. 아던 총리의 오클랜드 자택 인근에 사는 크리스는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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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전부 다 사줄게"..유기견에 무제한 쇼핑시켜준 유튜버 버려지고 다리 절단까지..불운한 유기견에게 온정 전한 남자 "냄새 맡는 것 전부 다 네꺼야!" 한 유튜버가 불운의 연속을 겪던 유기견에게 따뜻한 애정의 손길을 전해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유튜버 록키 카나카(Rocky Kanaka)가 임시 보호하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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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서 추락한 뚱뚱한 고양이 맞고 다친 남자 이탈리아에서 뚱뚱한 고양이가 아파트 8층 발코니에서 떨어져 남성 머리에 부딪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남성은 고양이 주인을 고소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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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받기 직전 세상 떠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귀여운 반려동물로 선정된 반려견이 수상 며칠 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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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 건드리지 말개!"..'현실웃음' 터지는 남매 강아지 현실 남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강아지들의 영상이 네티즌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6일 보경 씨는 한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단단히 화난 여동생이랑 여동생 눈치 보는 오빠예요"라며 반려견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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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자살 오명 뒤집어쓴 레밍 지난해 한 도의원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민을 레밍(lemming) 같다고 비유한 발언이 보도되며 큰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레밍은 ‘집단 자살 설치류’로도 알려진 나그네쥐인데요. 이들은 북유럽, 북아메리카 등 주로 추운 기후 즉, 툰드라 지대에 살며 집단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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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내방치로 반려견 잃은 노숙자의 사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더운 차 안에 개를 방치해 공분을 산 견주가 직접 대중 앞에 나서서 사과하고, 노숙자가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방치를 후회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9뉴스 방송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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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2번 이겨냈지만 화마 속에 스러진 유기견 허리케인을 두 차례나 겪고도 살아남은 유기견이었지만 잇달은 불운 앞에 결국 화재를 만나 숨을 거뒀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2일(현지시간)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달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州) 필라델피아 시(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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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생명이다" 파리시 방역조치에 일부 시민들 반대 프랑스 파리가 대규모의 쥐 떼가 출몰하자 본격 쥐 퇴치 작업에 돌입했다. 그런 가운데 일부 파리 시민들이 '쥐떼 퇴치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쥐도 생명이라는 이유에서다. 지난 3일(현지 언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리 시는 지난 수십년 내 최대 규모로 불어난 쥐들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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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동물단체의 굴욕..반려견 안락사시켜 5만불 배상 국제 동물보호단체 ‘윤리적 동물 대우를 위한 사람들(PETA)’이 치와와 반려견을 유기견으로 오인하고 안락사 시켜서, 견주에게 4만9000달러를 배상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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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교 강의실에는 고양이 지정석이 있다' 강의실을 터전으로 삼은 고양이 수고 교정을 어슬렁대다가 어느날 홀연히 강의실에 들어오더니 그것도 모자라 지정석까지 꿰찬 고양이가 화제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수고. '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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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간 전성기, 지금은 다정한 고양이 마을 '허우통' 대만의 고양이마을 허우통 어릴 때는 주변에 고양이가 많은 줄을 몰랐다. 길고양이를 마주친 적도 거의 없었다. 우리 동네에는 길고양이가 살지 않는 줄로만 생각했는데, 일단 한번 길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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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의 개들 반려동물 전문 매체 도깅턴포스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이그재미너를 인용해, 타이타닉호에서 주인과 운명을 같이 한 반려견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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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가 강아지 응가를 만나면 우리집은 남편과 나, 그리고 고등학생 사내녀석, 초등학교 6학년 공주님, 그리고 6살난 요크셔테리어 이렇게 다섯이 산다. 아직도 마무리가 안 된 그 사고는 일주일 전 발생했다. 우리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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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파타고니아의 요정들 요정은 그 아름다움을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기 때문에 사랑과 질시의 대상이 됩니다. 자신을 좀 더 감출 줄 알았더라면 사랑만 듬뿍 받았을 텐데. 감출 수 없는 과시욕 때문에 나신(裸身)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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