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검색결과 총 5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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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주인 기다리며 홀로 집에 있던 40살 앵무새, 2주 만에 기적적 구조 세상을 떠난 보호자를 2주간 홀로 기다리던 40살 앵무새가 구조된 사연을 2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앵무새 '대비(Debbie)'는 보호자가 세상을 떠난 후,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에 홀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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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래서 가보니..' 외딴곳에 새끼들 꽁꽁 숨겨놓고 길러온 떠돌이 어미견 평소 챙겨주던 떠돌이 개가 따라오라고 불러노트펫] 늦은 시간 창고에서 야근을 하다 잠시 나갔다 왔더니, 그 사이 '손님들'이 나타나 자리를 차지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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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화재 속 빈집에 반려견 3마리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조한 뉴스팀 LA 카운티에서 걷잡을 수 없이 산불이 번지는 가운데, CBS 뉴스팀이 빈집에 갇힌 세 마리의 반려견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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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제주도 와서 만났던 방치견..'이제 평생 가족 찾아주고 싶어' 힘든 상황에 처한 동물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도, 현실적으로 모든 유기견, 방치견을 도와주기란 어려운 일이다. 때때로 누군가는 마음 속에 짐을 안고 살아가기도 한다. A씨는 2년 전 제주도에 이사 오면서 공터에 묶여 있는 개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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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모두 떠난 빈집에 매일 돌아오는 강아지...'갈 곳이 이곳밖에' 불타버린 빈집에 계속 돌아오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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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버려진 푸들, 밖에서 구걸하고 집에 돌아가 잠을 청한 지 수개월 빈집에 유기된 푸들이 동네를 떠돌며 먹을 것을 구하곤 다시 집으로 돌아가 잠을 청하며 수개월을 지낸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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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먹고서 심하게 몸 떨고 있는 댕댕이, 점점 더 '바들바들' 마약을 먹은 여파로 심하게 몸을 떨고 있는 '댕댕이'가 구조됐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Fresno County Animal Control'은 비어있는 집에 버려진 개 4마리와 고양이 6마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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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나멍' 방치된 유기견, 빈 집에서 보호자 기다렸지만...불행 중 희소식 빈 집에 방치된 유기견이 돌아오지 않는 보호자를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 유기견은 물과 먹이 없이 버티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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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새끼 한 마리씩 물어온 길냥이..`믿고 맡긴다옹` 1년 가까이 돌본 길고양이가 자신의 집 앞에 새끼고양이를 한 마리씩 물어다 놨다. 길고양이를 돌본 사람이 졸지에 어미고양이를 도와서 새끼고양이 육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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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버리고 이사 간 가족..빈집서 2주째 홀로 기다린 반려견 이사 가면서, 비정한 가족이 빈집에 반려견을 버리고 떠났다. 하지만 2주 가까이 빈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은 구조된 순간에도 그 집을 떠나길 주저했다. 가족이 돌아올까 봐 기다리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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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다락방에 갇힌 개, 죽기 직전 구조..탈출하려다 이빨·발톱 부러져 버려진 집 다락방에 갇힌 개가 굶어죽기 직전에 구조됐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지난 3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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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에 묶여 빈집 뒷마당에 유기된 개, 구조되자 안도의 '함박웃음' 마침내 구조됐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듯 개는 구조자에게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쇠사슬에 묶인 채 버려진 집 뒷마당에 유기된 개가 무사히 구조된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사는 한 남성은 비어있는 이웃집 뒷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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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는 주인 2번 살린 댕댕이..`한밤 화재` 2번이나 경고 반려견이 시각장애인 주인을 한밤중 화재에서 두 차례나 구했다고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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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반려견 '봄이'와 정든 집 떠나며 아쉬움 전해.."꼭 또 올게 안녕" 배우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와 함께 이사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젤 오래 살았던 용산구. 만기가 다 되어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들었던 맛집들아 안녕 맨날 걷던 산책길아 안녕 남산아 안녕 용산구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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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잘못 건드려서'...부산 빈집서 화재 부산에서 주방 인덕션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고양이가 잘못 건드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41분께 부산시 영도구의 한 빌라에서 인덕션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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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분리행복!"..가족들 외출하자 혼자 수영장 파티 즐긴 강아지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사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홀로 풀파티를 즐긴 강아지의 영상을 소개했다. 메리와 가족들은 외출할 때마다 혼자 집에 남아있을 강아지 '해밀턴(Hamilton)'이 늘 마음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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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넘게 빈 집에 갇힌 고양이..종이로 연명 끝에 구조 네덜란드에서 고양이가 무려 52일간 빈 집에 갇힌 채 종이로 연명하다가 구조됐다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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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한 견주에게 집 보안카메라로 화재 알린 푸들 반려견이 잠든 견주에게 화재 위험을 알린 기사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 푸들 반려견이 외출한 견주에게 화재를 알린 덕분에, 주택화재를 조기에 진압했다고 미국 폭스35 지역방송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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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어요?"..자기 버리고 간 주인 찾으려 매일 빈 집 찾는 강아지 강아지는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빈 집을 찾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아무도 오지 않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는 자기를 버리고 떠난 주인을 만나기 위해 매일 빈 집으로 향하는 강아지 '막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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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 빈집에 몇달간 방치된 반려견..주인은 어디에? 주인 없는 빈집에 몇달간 방치됐던 보더 콜리 반려견이 다시 햇빛을 보게 됐다. 구조대원들이 현관문을 열 순간 집안은 난장판이었다. 20일 성동구와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한 다세대 주택 현관문을 열자 마스크를 뚫고 악취가 확 풍겨왔다. 집안은 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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