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양이 검색결과 총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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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누군가 두고 간 커다란 플라스틱통..개봉했더니 '아연실색' 저녁 시간에 누군가 두고 간 커다란 플라스틱통을 개봉했더니 8마리의 고양이가 나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Evening sun'에 따르면, 미국 게티즈버그에 위치한 고양이 구조 단체 'Forever Love Rescue at the Kitty Corner Gettysburg'에선 지난 9일 저녁 7시 직후 경악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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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정비하다가 틈에 껴있는 털뭉치 보고 '깜짝'...뾰족한 귀 쫑긋 자동차를 정비하려고 안을 살폈더니 '산 고양이'가 껴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소 'LM Cars'의 정비공은 고객이 맡긴 차를 살펴보다가 머플러 부근에서 털뭉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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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골절된 채 보호소 입소한 길고양이...3달 만에 점프하는 '기적'의 모습 사지가 마비된 채로 구조돼 보호소에 들어온 고양이가 기적처럼 다시 일어나 뛰어다니는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도비'라는 이름의 고양이로, 길고양이로 지내다 현재는 울산 고양이사랑방 '포유(대표 주명규)'에서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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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불 샀더니 모여서 품평회하고 있는 고양이들.."푹신하다옹!" 집사가 새 이불을 장만하자 모여서 품평회를 하고 있는 듯한 고양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코니', '루나', '미리' 가족의 보호자 키이스 킴(Keith Kim) 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 이불 샀습니다. 그리고 첫 사용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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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발톱깎이 들자 체념한 17살 고양이.."포기하면 편하다옹" 17년 냥생을 산 고양이는 집사가 발톱깎이를 들자 바로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반항해 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모양이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집사가 발톱깎이를 들자 바로 체념한 할아버지 고양이 '코지로'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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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삼남매 졸졸 따라다니다가 `정체성 혼란` 온 고양이 생후 3개월차부터 시바견 삼남매와 함께 산 고양이가 마치 시바견처럼 행동해서 인터넷에서 화제라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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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만난 고양이 50대에 떠나보낸 英집사 세계 최고령 고양이로 여겨지는 메인 쿤 고양이 ‘러블’이 31세 나이로 숨졌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람 나이로 약 150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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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간 집사 기다리다 해탈한 고양이..'멍때리기 대회 우승할 듯!' 집사들이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밖에서 보초를 서거나 따라 들어가는 고양이들이 있다. 올해로 1살 된 고양이 '호이' 역시 여집사 수경 씨나 남집사가 화장실에 갈 때마다 항상 예의주시를 한다는데. 최근 화장실에 들어가는 남집사를 본 호이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문 앞까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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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펫위드, 새로운 국내산 고양이간식 '미오스틱' 신제품 출시 반려동물 전문기업 에코펫위드(대표:황도연)는 대표적인 일본산 고양이 간식인 츄르 형태의 짜먹는 고양이 간식 '미오스틱'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오스틱은 여전히 일본산 제품의 고양이 간식이 주종인 국내 시장에서 대한민국산 HACCP 제조공장에서 ISO인증의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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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사와 40일간 떨어져 산 고양이..빈집서 건강하게 출산까지 온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병동에 입원한 사이, 굳세게 살아남은 고양이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중국어신문 월드저널은 40일 동안 빈집에서 생활하며 건강하게 출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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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명 알고 있어야 아이가 오래 살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반갑습니다. 2017년 어느 한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15.3세였고, 반려견의 평균수명은 14.2세였습니다.둘을 비교하면 고양이가 조금 더 오래 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의 수명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오늘날 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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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에게 고양이는 어떤 존재일까? 고양이는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의 매력적인 동물이다. 작은 체구에 세련되고 날렵한 외모를 가진 고양이는 약간 시크한 면도 있다. 고양이의 이런 도도함은 고양이가 가진 매력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약간의 까칠함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상당히 중요한 이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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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생태계의 지배자, 산고양이 산에는 당연히 산짐승들이 산다. 이론의 여지가 없는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최근 산을 가보면 산짐승이 아닌 의외의 동물들이 제법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동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동물은 고양이다. 고양이는 호랑이, 표범, 늑대 같은 최상위 포식자가 사라진 우리 산악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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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에 버린 음식물쓰레기와 고양이 평지에서 온몸에 땀이 흐를 정도로 달리거나 빠르게 걷는 것을 평소에 즐긴다. 쿠션감이 좋은 운동화를 신고 이렇게 운동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경사가 어느 정도 있는 길을 계속 오르고 내리는 유산소운동인 등산은 별로 즐기지 않는다. 무릎이나 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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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샀더니 고양이가 딸려 왔다?! 부부가 노인 부부의 집을 샀다가, 그 집에서 평생 산 고양이까지 딸려 와서 한 가족이 됐다고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 미아우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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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던 국산 '츄르' 시험대 올라 신제품 제형 두고 고양이 주인들 설왕설래 고양이 대표 간식으로 자리한 '츄르'의 아쉬운 점을 파고들면서 주목을 받아오던 국산 고양이 습식 간식 제품이 시험대에 올랐다. 신제품에서 일부 제품이 부풀어 오르고, 포장마다 제각각인 제형이 발견되면서 고양이 주인들이 불안해하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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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로 최고령 등극한 고양이 '루블' 영국 남서부의 데번(Devon)주에 살고 있는 고양이 루블(Rubble)이 30번째 생일을 맞았다. 비공식적으로 최고령 고양이인 셈이지만 루블의 주인은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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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에 고양이길이 생긴다 가로수길? 경리단길? 아니 고양이길! 서울 대학로에 고양이길이 생긴다.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대학로 낙산길에서 '제1회 낙산 고양이길' 행사가 펼쳐진다. 주제는 '꽃냥 꽃냥'이다. 풍성한 문화 콘텐츠가 가득한 대학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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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장에서 내다보는 바깥세상은 어떨까 예전에 내가 잠시 임시보호해서 입양 보낸 새끼고양이가 있었는데, 이 녀석은 이동장에 들어가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지퍼가 채 닫히기 전에 그 자그마한 몸집을 놀랄 만큼 재빠르게 움직여 미끄러지듯 빠져나오곤 했다. 두세 번의 파양을 겪은 아이라 자주 집을 옮겨 다닌 탓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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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서 걸어나온 좀비 고양이, 2년만에 새주인 만났다 주인이 죽은 줄 알고 묻었는데, 스스로 무덤을 파고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좀비 고양이”가 결국 2년 만에 새 주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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