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교란 검색결과 총 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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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견돼 난리 난 '공포의 뱀머리' 물고기의 정체 최근 미국 미주리주에서 생태계교란종이 발견돼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환경보호부는 최근 '북부 뱀머리(Nothern Snakehead)'가 네 번째로 목격됐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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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 주장 반박한 캣챠...'길고양이 돌봄은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책임의 한 형태'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 영상을 올린 유튜버 '새덕후'의 주장이 화제를 끌고 있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 영상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 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의 주장을 간략하게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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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돌봄 논란 세미나 개최...'공존하려면 밥 주기 줄여야' 사진=서울환경연합 유튜브 캡처 (이하) 최근 유튜버 '새덕후'가 올린 영상으로 시작된 '길고양이 돌봄'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환경연합의 주최로 '더불어 사는 도시를 위한 심층 세미나'가 열렸다. '혐오를 넘어 공존으로'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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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암사생태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천연기념물 새매와 황조롱이, 서울시 보호종 제비 등 수백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이 두 배 이상으로 넓어졌다. 서울시는 지난 2002년 12월 암사생태공원 인근을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해 말 암사생태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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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아기삵 3남매입니다! "귀엽죠?" 새끼 고양이라고 해도 믿을 새끼 삵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함야함야'에 최근 관내에서 구조된 아기 삵 3남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아기 삵 3남매는 산지를 벌목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어미와 보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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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최소 5마리 길거리 활보' 라쿤, 생태계 위해 우려 생물 지정된다 최근 도심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는 라쿤이 '생태계 위해 우려 생물'로 지정돼 관리가 강화된다.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24일 라쿤을 생태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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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행사서 풍선날리기 사라진다 경기도, 연말연시 풍선날리기 이벤트 전면금지 쓰레기 되고, 야생동물에 악영향 사전차단 풍선날리기 피해사례. 사진 경기도 경기도는 연말연시나 새해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야외행사에서 관행적으로 시행되던 ‘풍선날리기 이벤트’를 전면 금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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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카페', 수 늘고 전시 종 다양…위험이 증가했다 어웨어·휴메인벳, 전국 야생동물카페 12개소 현장조사 결과 발표2017년 이어 두번째 '전국 야생동물카페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야생동물카페에서 먹이주기 체험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사진 어웨어 제공) [애니멀라이트] 유사동물원인 '야생동물카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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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 야생동물카페 실태조사 보고서' 나온다 어웨어·휴메인벳, 29일 전국 야생동물카페 12개소 현장조사 결과 발표 [애니멀라이트]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대표 이형주)와 인도주의 수의사 모임인 휴메인벳(대표 최태규)이 전국 야생동물카페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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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에게 고양이는 어떤 존재일까? 고양이는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의 매력적인 동물이다. 작은 체구에 세련되고 날렵한 외모를 가진 고양이는 약간 시크한 면도 있다. 고양이의 이런 도도함은 고양이가 가진 매력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약간의 까칠함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상당히 중요한 이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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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를 활보하는 '라쿤'..도심 무법자될라 마포서 배회하는 라쿤 발견..충남·제주·수원 이어 또 인근 카페서 유출 추정..토착화한 일본 전철 밟을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북미너구리로 불리는 라쿤이 돌아다니는 장면이 포착됐다. 올들어 전국에서 배회하다 발견된 라쿤만 네 마리다. 1970년대 애완용으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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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동물원에 '호기심만 있고 안전은 없었다!' 주변에서 접하기 힘든 야생동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 인기인 동물체험시설의 관리가 허술해, 사람과 동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25일 서울 중구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물체험시설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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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데리고 간다 빠르면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시설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7일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규제정비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30대 핵심과제, 333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이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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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천을 헤집고 있는 잉어와 가물치 미국인들의 육류 사랑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대신 이상할 정도로 생선을 잘 먹지 않는다. 육류보다는 생선을 훨씬 좋아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식습관이다. 주말에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육류와 육가공품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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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라쿤의 가공할 생활력 지난 주말 볼일이 있어 인근 캔자스주를 다녀왔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10월 말 들녘은 가을 기운이 완연했다. 나뭇잎은 이미 낙엽이 되어 뒹굴고 있었고, 광활한 밭은 가을걷이도 거의 끝났다. 오랜 만에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를 달려보니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하지만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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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된 블루길, 원산지 미국에선 미시시피강을 포함한 미국 일부 하천들은 잡초와 조류 제거를 위해 수십 년 전 도입한 거대 아시아잉어들에 의해 점령당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북미 최대 담수호인 오대호에 1m에 달하는 거대 잉어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상당한 공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그 작업이 성공할지 여부는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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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가 생태교란종이라니.. 지금은 그런 일이 별로 없지만 필자가 어린 시절 아이를 낳은 산모를 위해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들이 잉어를 고아서 먹였다. 단백질 보충이 어려웠을 시절 잉어는 한국인들에게는 최고의 보양식 재료 중 하나였다. 그런데 미국에 오니 잉어의 신세는 전혀 달랐다. 덩치가 큰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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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만났어요" 양천소방서, 애완뱀 구조기 지난 5일 밤, 서울 양천소방서에 구조 출동 전화가 걸려왔다. 인근 주차장에 뱀이 발견됐다는 신고였다. 김진국 팀장을 비롯한 대원 6명이 출동해보니 주차장 배수구 안에는 뱀 한 마리가 오도가도 못한 채 갇혀 있었다. 생김새로 보아 야생뱀이 아닌 애완용 뱀이었다. 흰색과 갈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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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공작새의 알을 훔쳐내라' 일본, 생태계 파괴 외래종 제거에 특수견 투입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서 생태계를 헤집고 다니는 외래종을 제거하기 위해 특수목적견을 투입, 눈길을 끌고 있다. 목표물은 인도 공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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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생 유기견' 집중 포획 실시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킬 우려가 있는 야생화 된 유기견(들개)에 대해 집중 포획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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