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검색결과 총 3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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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의 초록눈 고양이, 16년의 생 마감..고양이별로 돌아가 우리에겐 여전히 대성당으로 익숙한 터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터키명 아야 소피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온 초록빛 눈의 고양이 글리가 16년 간의 생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돌아갔다. 알리 예르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리의 사망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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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 모스크로 바뀌어도 `사시 고양이는 그대로` 터키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대성당)가 박물관에서 이슬람사원(모스크)으로 바뀐 후 아야 소피아에서 살던 고양이 ‘글리’의 거취가 주목 받았는데, 고양이가 아야 소피아에서 계속 살게 됐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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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설교하는데..홍차 우유 핥아먹은 `시강` 고양이 영국 신부의 설교 생방송 중에 고양이가 찻상의 우유를 훔쳐 먹어서, 신실한 신도들을 시험에 들게 했다고 미국 폭스10 지역방송이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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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설교 중인 사제 예복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자연스러웠다옹~" 온라인 설교 중 깜짝 등장한 고양이의 돌발행동이 화제다.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CNN방송은 영국의 한 성직자가 온라인 설교를 하는 도중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가 사제의 예복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영국 켄트주 캔터베리에 있는 대성당 공식 트위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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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울린 생활고 견주, 성당 유기견 되찾는다! 생활고로 반려견을 성당에 버릴 수밖에 없었던 주인이 동물단체와 성당의 도움으로 반려견을 되찾게 됐다. 지난해 말 사과 쪽지와 함께 성당에 버려진 개가 원래 주인 품에 돌아간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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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반려견 버린 英견주의 고백..“같이 굶을 순 없어서” “너를 사랑해. 정말, 정말, 정말 미안해.” 생활고를 겪은 견주가 성당에 개를 버리면서 가슴 아픈 쪽지를 남겼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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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개들에 미사 개방한 신부님..신도 입양 쇄도 브라질에서 한 신부가 일요일 미사에 유기견들을 동참시켜서, 새 주인을 찾아줬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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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미사 중 설교대에 올라간 길고양이..`설교 들어옹` 브라질에서 길고양이가 성당에 살면서 주일 미사 중에 설교대 위까지 올라가서 설교를 들어 화제가 됐다고 미국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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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로얄캐닌 "식품첨가물 불안감 조성 당장 중지돼야" 국내 단일 브랜드 사료 판매 1위 로얄캐닌코리아도 최근 재차 불거진 방부제 검출설에 대해 "근거 없는 불안감 조성은 중지되어야 한다"며 반격에 나섰다. 로얄캐닌코리아는 9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띄우고, "식품첨가물에 대한 근거 없는 '불안감 조성'은 당장 중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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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당뇨병에 걸린다구요? 뚠뚠이 개, 고양이가 주의해야 하는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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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 라이크 카디널스? 미국인 중에는 자신의 뒷마당을 자연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흔히 정원수에 새집을 걸어 놓고 모이를 주는 일이다. 그러면 다양한 새들이 찾아와 먹이를 먹으면서 쉬다가 간다. 그래서 월마트 같은 마트를 가면 야생 조류용 모이를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조류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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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고양이에게서 빵을 사수하라 나는 대학생 때는 일부러 빵집을 기준으로 여행 동선을 짤 만큼 빵을 좋아했다. 대전의 성심당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3대, 5대 빵집으로 불리는 군산의 이성당, 전주 풍년제과, 안동의 맘모스빵집……. 부산에 가도 유명한 먹거리가 많지만 빵집을 돌면서 각종 빵을 맛보는 게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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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들이 고양이집을 만든다면.. 길고양이 구조를 위해 미국 건축가들이 재능기부에 나섰다. 미국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Boredpanda)는 최근 길고양이 구조에 쓰일 비용을 모금하기 위해 건축가들이 특별한 고양이 집 제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동물들을 위한 건축가들(Architects for animal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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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의 역사적 장면을 함께 한 멍이 아래 그림은 내델란드 화가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입니다. 언제 그려진 그림일까요? 이 그림이 그려진 시점을 알고 깜작 놀랐기 때문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질문을 단순화하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르네상스시대의 거장들보다 선배일까요, 후배일까요?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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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된 멍이와 냥이 식구는 한자로 食口다. 먹을 식에, 입구. 함께 먹어야 식구다. 두 그림 '엠마오에서의 저녁식사'와 '부엌의 모습'은 르네상스 시절에 인간과 식구가 된 냥이와 멍이를 보여준다. 멍이와 냥이는 식당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유한다. 여러 이유로 식구가 아닌 가족도 있다. 기러기 아빠는 식구가
- "엄마 바람대로 잘 컸어" 피렌체 대성당의 '한글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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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냥이와 멍이 이야기 그림은 세상입니다. 모든 게 다 들어 가 있는 세상입니다. 신화속의 인물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역사, 종교, 과거, 현재, 미래. 시간과 공간을 날줄 과 씨줄 삼아 모든 것이 그림 속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친구인 냥이와 멍이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 온 만큼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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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길냥이 급식소 자원봉사자 모집 서울시 강동구는 오는 30일까지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모두 1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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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나라의 디자이너 여우 이 책은 제1회 비룡소 논픽션상 수상작으로, '디자인'이라는 인간 사회의 주제를 동물들의 세상에서 펼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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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삐삐, 평화 그리고 먼지 이야기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개들은 모두 전북 정읍시에 있는 어느 한우농장에서 살고 있거나 살았던 개들이다. 이 농장은 수의과대학에서 정년퇴직을 하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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