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소식 검색결과 총 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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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버림받았는데..'출산'하다가 자식들마저 잃은 12살 노령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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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주운 '상자' 열었더니...영양실조 걸린 강아지 득시글 쓰레기통에서 주운 '상자' 속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강아지들이 나왔다고 지난달 30일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글로스터셔에 위치한 동물 보호 단체 'Forest of Dean Dog and Rescue'는 최근 슬픈 일을 겪은 강아지들을 보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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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5년이면..' 안마기 쓰면서 꿀잠 자는 시바견 '정말 시원하개'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죠. 그럼 5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쇼타'라는 시바견은 무려 인간의 문물을 활용하게 됐답니다. 쇼타의 보호자에 따르면 녀석은 나이가 5살이 될 때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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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구멍에 얼굴 넣었다가 못 빠져나간 여우...'꼼짝 못하고 얼음' 싱크대 구멍에 얼굴을 넣었다가 못 빠져나간 여우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Outdoor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에 있는 한 주택의 정원에 여우 한 마리가 들어와 황당한 사고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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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일 넘게 보호소 생활하다 입양된 개...하루 만에 돌아와 우울한 얼굴 보호 동물을 입양하기 위해서는 선한 마음도 필요하지만 인내심도 중요하다. 입양됐다가 하루 만에 다시 보호소로 돌아오게 된 개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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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을 함께 했는데...' 주인이 출산하자 보호소에 버려진 강아지의 슬픈 표정 강아지는 버려진 걸 알기라도 하듯 모든 걸 체념한 슬픈 표정을 지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1년을 함께한 주인이 출산하자 보호소에 버려지게 된 노견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 도시 벨뷰에 있는 동물보호소 시애틀 휴메인(seat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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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웅크린 앙상한 개의 슬픈 반전..`찾아온 개` 가족으로 미국에서 엄마가 집 앞에 웅크린 개를 구조했는데, 슬픈 반전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엄마는 그 개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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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점프 금지당하자 급우울해진 리트리버..'내 맘도 몰라주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뛰어들지 말라는 말을 들은 골든 리트리버의 반응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점프해 인사하려다 보호자에 의해 제지되자 세상 슬픈 표정을 지은 리트리버의 영상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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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실종된 반려견 겨우 찾았더니..두 달 못 채우고 마지막 인사 미국에서 7년간 실종된 노령견이 숨을 거두기 한 달여 전에 주인과 마지막으로 재회했다. 노령견은 주인 품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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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쪽지 품은 개..주인까지 구한 동물단체 미국에서 유기견이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쪽지를 품고 있었다. 유기견을 맡은 동물단체가 견주를 돕겠다고 손을 내밀면서, 유기견과 가족을 모두 구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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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3살 반려견을 동네 할아버지가 끌고가 약을 만들었다 주인과 떨어져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반려견을 동네 노인이 '건강원'에 끌고가 도축하게 하고, 개소주로 만들어버렸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에서 최근 골든리트리버 반려견을 찾는다고 글을 올렸던 주인이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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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할아버지댁 가는 걸 알게 되자 징징거리며 우는 강아지.."더 빨리 가개!" 보고 싶은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이란 걸 알게 되자 울부짖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다는 소식을 들은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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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십여 년간 함께한 반려견 '단오'와 작별.."아쉽고 슬픈 새벽이네요" 배우 김갑수가 십여 년간 함께 해온 반려견 '단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여 년을 같이 살던 사랑하는 반려견 '단오'가 오늘 밤 12시에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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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퇴각 후 드러난 동물판 희비..개 300마리 아사하고, 주인 찾고 러시아군이 후퇴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동물의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 동물보호소에서 300마리 넘는 개들이 굶어죽은 채 발견됐고, 어떤 반려견은 죽은 주인 곁을 끝까지 지켰다. 잃어버린 주인을 찾은 반려견의 소식만 한 줄기 빛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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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하천 돌덩이에 묶인 채 버려진 강아지.."남의 나라 일인줄" 임인년 새해 첫날 발생한 강아지 유기 사건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유기자는 얼어붙은 하천에 돌덩이를 갖다 놓은 뒤 2개월령의 어린 강아지를 묶어두고 가버렸다. 3일 인천 동물보호단체 도로시지켜줄개에 따르면 시민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도 화성시 도로를 지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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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땅굴에 갇힌 댕댕이..길목 막은 거북 탓에 3시간 넘게 감금 프렌치 불독 반려견이 자신보다 2배 큰 거북이 파놓은 땅굴에 3시간 넘게 갇혔다가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탈출했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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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항암 치료 중인 반려견 '밤비'와 특별한 가족 사진.."우리 가족은 잘 지내요"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특별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큰 의미의 가족사진. 요즘엔 밤비와 함께 한 사진을 최대한 많이 남기려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가족은 이렇게 잘 지내요. 기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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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옆 조수석 쟁탈전 벌인 초대형견들..“내가 먼저 앉았댕!” 초대형견 2마리가 자동차 조수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끝에 묘기처럼 함께 앉아, 보호자를 놀라게 했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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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사' 찍는 집사랑 눈 딱 마주치자 정색한 냥이.."잘 때 사진 찍기 있냥?" 눈을 희번덕 뜨고 자는 냥이를 보고 사진으로 남기려던 집사는 셔터 소리 때문에 냥이에게 딱 걸려 분노의 눈총을 맞아야 했다. 최근 집사 효정 씨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 이 소식을 듣고 가장 좋아한 건 역시 고양이 '레니'였다. 집사가 재택근무를 하는 사이 레니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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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밖으로 던져진 덕분에` 진짜 주인 찾은 댕댕이 새옹지마란 고사성어대로 달리는 차창 밖으로 던져진 개가 그 사건 덕분에 보호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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