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 검색결과 총 16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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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당하고도 심장이 뛰었던 강아지..얼굴 망가져 수술로 봉합 칼부림을 당한 강아지가 응급 수술을 받고 극적으로 생명을 구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leveland 19'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퍼킨스 타운십에서 살고 있는 암컷 강아지 '아이비(Ivy)'는 최근 큰 상처를 입은 채 병원에 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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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놔두고 간 케이지에서 탈출해 슬픈 비명 지른 '작은 고양이' 주인이 놔두고 간 케이지에 담겨 있던 작은 고양이. 녀석은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세상에 던져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켄트 온라인에 따르면, 잉글랜드 블루벨 힐에선 태어난 지 10개월이 안 된 고양이가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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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친척 집에서 혼자 조용한 극소심 래브라도..'얼른 집 가고 싶네' 시끌벅적한 친척 집에서 홀로 조용한 래브라도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외향형 개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있는 검정색 래브라도 1마리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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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던 물을 사방팔방에 흩뿌려 놓고 순진무구한 표정 짓는 강아지 마시던 물을 사방팔방에 흩뿌려 놓는 황당한 짓을 저지른 강아지의 모습이 네티즌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이달 18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보호자와 함께 살고 있는 저먼 셰퍼드 강아지 '프랑코(Franco)'는 희한한 방법으로 물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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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외박하더니...다리에 끔찍한 물건 매달고 돌아온 고양이 며칠간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고양이가 다리에 끔찍한 물건을 매달고 돌아왔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 켈비돈에서 살고 있는 수컷 반려묘 '로키(Loki)'는 지난달 28일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며칠 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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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는 집에 침입해 집안 초토화시킨 '분노 조절 장애' 악어 한 부부의 집에 대형 악어가 침입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WAFB'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부부 바비(Bobby) 씨와 수잔(Susan) 씨는 지난 2005년 도시를 떠나 운하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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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안 내고 열차 탑승했다가 꼼짝없이 검거된(?) 고양이 마음대로 열차에 탑승한 고양이가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PEDESTRIAN'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의 빅토리아주 멜버른으로부터 17km 떨어진 교외에서 최근 주황색 고양이 1마리가 작은 소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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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반려견 '마누' 무지개다리 건너 "평생 가슴에 두고..."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를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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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모래사장 뒤덮은 야생동물 수십만 마리...'단체로 알 낳으러 왔어요' 한 야생동물 무리가 산란하기 위해 해변 모래사장에 찾아온 경이로운 풍경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오디샤 해변(Odisha beach)의 모래사장에는 최근 거북이 수십만 마리가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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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개의 목줄에 걸려 있는 이상한 종이...읽어보니 '울컥' 한 주차장에서 발견된 개가 슬픈 내용이 담긴 종이를 목에 걸고 있다가 동물 보호소의 보호를 받게 됐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SBW'가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한 주차장에선 최근 목에 이상한 표지판을 달고 있는 암컷 개 '루키'가 사람들의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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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단체로 우리에 가둔 오랑우탄, 머리 박으며 자학해 한 마을 사람들이 오랑우탄을 불법적으로 우리에 가둔 가운데 오랑우탄이 스스로를 자학하는 안타까운 비극이 벌어졌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의하면, 한 오랑우탄 복지 단체는 최근 인간들에게 상처를 받은 수컷 아기 오랑우탄 '필릭스'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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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헤매다가 차 아래로 들어간 아기동물 3마리..'엄마 보고 싶어요' 동네를 헤매다가 차 아래로 들어간 아기 동물들이 동물원에서 임시 보호를 받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Los Angeles Time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마테오 카운티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최근 동네를 헤매고 있는 어린 야생동물 3마리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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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묘생' 혹한의 겨울날, 배낭 속에서 '24시간' 버틴 냥이 혹한의 겨울에 유기된 고양이가 24시간 동안 배낭 속에서 버틴 사연이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동물 보호소 'Humane Fort Wayne'의 옛 시설에서 수컷 고양이 '사첼(Satchel)'이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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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치료해주길'...다리에 붉은 생살 드러난 반려묘를 포기한 집사 다리에 붉은 생살이 드러난 반려묘를 포기한 집사가 동물 보호소에 슬픈 편지를 남겼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 동물 보호소(Pennsylvania SPCA) 앞에선 최근 고양이가 담겨 있는 상자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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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고양이 돌봐주고 아껴주다가 세상 떠난 아름다운 대형 토끼 천적인 고양이를 돌봐주고 아껴주던 대형 토끼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반려동물매체 펫헬프풀은 고양이들의 가족이었던 암컷 대형 토끼 '버사(Bertha)'의 아름다운 삶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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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식량 없어 오랜 시간 굶다가 '동족 포식'...산지옥의 고양이들 먹을 음식과 물 없이 오랫동안 굶다가 결국 동족을 먹은 고양이들의 절망적인 사연이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ITV'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에 위치한 한 집에선 방치된 고양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고 잔인한 생존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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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뼈와 두개골에 둘러싸여..엽기적인 공간에서 먹이 제때 공급받지 못한 개들 동물 뼈와 두개골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생존한 개들의 사연이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SWO'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선 매우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개 8마리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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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주차장에 묶여있는 믹스견과 함께 발견된 편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적혀 있는 편지가 주차장에 묶여있는 믹스견과 함께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국 지역 매체 'KPNX'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쓸쓸히 버려진 수컷 래브라도 믹스견 '아르만도(Armando)'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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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장 참석자들 당황하게 만든 동물 소리...'이곳'에서 들렸다는데 연말 파티장에서 참석자들을 당황하게 만든 고양이의 사연을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Rawlins Times'가 소개했다. 매체에 의하면,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대학 재단(Northwest College Foundation)의 넬슨 하우스에는 지난 19일 난데없는 침입자(?) 때문에 경찰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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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다리 끝에서 꼼짝 못하는 멍멍이..'추락할까 노심초사' 위태로운 다리 끝에서 움직일 수 없던 멍멍이가 추락하지 않고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의 동부 해안 도로인 'Interstate95' 인근 다리에서 돌처럼 굳어있는 암컷 개 '머틀(Myrtle)'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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