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검색결과 총 3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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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건물에서 강아지 먼저 구해달라 내민 소녀...'둘 다 무사히 구조 돼' 이번 주에 제프리 크루즈(Jeffrey Cruz)는 콜롬비아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재택근무를 하던 중 갑자기 위층에서 누군가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집 바로 위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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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동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제2회 119동물구조대상 시상식 개최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주최하는 '제2회 119동물구조대상'이 지난 10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소방의 날 60주년을 맞아 첫발을 내디딘 '119동물구조대상'은 동물구조 및 동물보호에 노력한 소방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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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잘못 눌러서?...대전 주상복합아파트서 화재 사진 대전 유성소방서 대전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잘못 눌러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오전 1시53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주민들의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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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산책으로 반려견 죽일 뻔한 견주..불독 살린 행인의 경고 영국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웃도는 폭염에 시달린 가운데, 한낮에 산책하던 불독 반려견이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을 뻔 했다.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불독을 구한 행인은 견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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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아파트 화재에 긴급 대피.."잠옷 바람으로 강아지만 안고" 개그우면 권진영이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 강아지만 안고 긴급 대피한 상황을 공유하며 화재에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권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 윗윗윗층에 불이 났었어요 …소방차 다섯대 에 경찰차까지 …잠옷 바람 으로 강아지만 안고 뛰쳐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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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잘못 눌러서'..제주 옥탑방서 전기레인지 화재 제주에서 전기레인지 오작동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집안에 홀로 있던 반려견이 전기레인지를 오작동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3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31분쯤 제주 삼도일동의 한 옥탑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옥탑방에서 나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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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건물에 갇힌 고양이, 5층서 뛰어내려 탈출 성공 불타는 건물에 갇힌 고양이가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 지역지 시카고 선타임스는 화재가 난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린 고양이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래리 랭포드 시카고 소방서 관계자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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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응급처치 경연대회 열린다 세종시, 제1회 119 반려동물 응급처치 경연대회 추진 '강아지가 연기를 마셔 갑자기 숨을 쉬지 않을때,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다 다리가 부러졌을때 나는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까?' 일반인들의 반려동물 응급처치 능력을 겨루는 경연 자리가 마련된다. 최근 소방당국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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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2주 뒤 불탄 아파트 3층 창가에서 아빠 기다린 치와와 치와와 반려견이 화재 2주 뒤에 불에 탄 아파트 창가에 서성이며 주인을 기다린 덕분에 극적으로 보호자를 찾았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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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눕히고 왼쪽가슴 압박`..CPR 가르쳐준 행인 덕분에 반려견 살린 견주 낯선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보호자가 반려견을 기적적으로 살렸다. 행인이 기절한 반려견을 안고 당황한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가르쳐줘서, 반려견의 목숨을 구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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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아파트 2층에서 뛰어내린 고양이..`사람들 응원 덕분애옹` 미국 뉴욕 시(市) 할렘 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2층 창가에서 고양이가 경찰과 주민의 독려로 뛰어내린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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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 현장의 의인 수의사..대피 안내에 감사 편지 제안까지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대피를 유도해 주민들을 구한 수의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불을 끄고 주민들을 구하느라 새까맣게 그을린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사편지 아이디어를 낸 것도 이 수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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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주인과 재회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고양이가 주인의 품에 다시 안겼다. 10일 울산매일신문과 울산종합일보 등에 따르면 화재 발생 이틀이 지난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세대방문 과정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바깥으로 나왔다. 화재 당시 숨어버려 함께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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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니피그 안고 산소마스크 대준 美소방관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서 구조한 고양이와 기니피그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 화제가 됐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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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잃은 반려견 구조하고 임시보호까지 맡은 `천사 소방관` 영국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개를 구조한 데 이어, 그 개의 임시보호까지 자청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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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살리려 산소마스크 씌워주고, 흉부압박하고..' SNS가 소환한 소방관의 6년 전 추억 SNS가 소환한 한 소방관의 화재 현장 진돗개 구조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하고 있다. 29일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서 까만 개 한 마리를 살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회자되고 있다. 까만 개가 아스팔트 바닥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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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건'..시각장애 유기묘 입양한 집사의 이야기 앞을 보지 못하는 유기묘를 입양한 집사의 진솔한 이야기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장애를 가진 고양이 '짐(Jim)'의 사연을 소개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특별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장애를 가진 동물을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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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소방관, 자신이 받은 상금 이웃과 동물에 기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연기에 숨이 멎은 고양이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119구조대원이 자신이 받은 상금을 불우이웃과 유기동물을 기부해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일 강원도 화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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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은혜 갚은 길냥이..한밤중 깨워서 화재 알려 미국 수의대생이 길가에서 구조한 새끼고양이가 5년 뒤에 주인에게 아파트 화재를 알려줘, 그 은혜를 갚았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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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고 외출할 때, 인덕션만 조심하면 된다고? 최근 뉴스에는 주인이 자리를 비운 빈 집에 남은 고양이가 일으키는 화재가 종종 보도되곤 한다. 그런데 이러한 화재는 전자기 유도로 가열하는 인덕션 방식을 사용하는 전기레인지 주방이 증가하는 것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덕션은 조리를 하면서 발생하는 가스의 양이 적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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