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호딩 검색결과 총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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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개 다섯 마리 쇠줄에 묶고 폐지 주우러 다니는 아저씨 서울 종로에서 개 다섯 마리를 수레에 묶고 폐지를 주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노인의 존재가 알려졌다. 동물단체에서는 그대로 뒀다간 애니멀 호딩(과다사육)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해당 지자체인 종로구에서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30일 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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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근절 요구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답변은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5년 간의 동물보호 정책 성과를 설명하고, 차기 윤석열 정부에서도 동물보호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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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 예쁜 애들을...' 월세 안내길래 찾아가봤더니 똑닮은 고양이 30마리가 서울 한복판 한 오피스텔에서 과다사육된 고양이 30여 마리가 구조됐다. 근친교배 탓에 상당수 고양이들이 똑닮아 있었다.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서 30마리에 달하는 방치 고양이들의 구조소식을 전했다. 나비야사랑해의 게시물을 보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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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 애니멀호더 고양이들 돌봄 봉사 나서 SM엔터테인먼트의 중국 그룹 WayV(웨이션브이) 멤버들이 애니멀호더로부터 구조된 고양이들 돌봄 봉사에 나섰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15일 SNS에 WayV 멤버들의 고양이 봉사 모습을 공개했다. 카라 더불어숨 센터를 찾은 쿤, 텐, 샤오쥔, 양양. 센터에 머물고 있는 애니멀호딩 현장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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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9마리가 오물 가득한 집에..' 동물단체가 공개한 애니멀 호딩의 현장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고양이 39마리가 구조됐다. 애니멀 호더가 수집한 품종묘들로 구조 현장은 쓰레기와 분뇨로 가득차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10일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무려 39마리에 달하는 고양이가 쓰레기와 분뇨로 가득찬 집에 방치되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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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제 그만 나와주렴' 대전 재개발 할머니 강아지 100마리 새 보금자리로 갈 곳이 없어 재개발 지역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할머니와 할머니가 기르던 개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간다. 9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카라는 이날 대전광역시 동구 천동의 재개발 지역에서 할머니의 강아지들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재개발에 따른 철거가 임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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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위반, 기소 5년간 두 배..구속 기소는 3건 뿐 높아진 동물보호의식 반영..법감정 개선은 더뎌 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는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별일 아닌 양 치부되던 것이 동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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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감옥' 국내 최대 사설 보호소 애린원 해체됐다 구조돼 케이지에 위치된 애린원 개들. 돌보는 개들을 사실상 방치하면서 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내 최대 규모 사설 유기견 보호소 '애린원'이 해체됐다. 동물보호계 주도로 해체가 이뤄지면서 펫샵측으로부터 '동물 앵벌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왔던 국내 동물보호계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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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냄새에 문따고 들어가니 아수라장에 고양이 8마리가..' 대전의 한 원룸 안 아수라장 속에서 사체와 함께 방치돼 있던 고양이 8마리가 구조됐다. 지난 23일 대전의 한 원룸. 건물주와 이 지역 동물활동가들이 문을 따고 들어갔다. 얼마 전 집에서 기른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두 마리가 이 건물 근처를 배회하다 구조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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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거지역 반려견 마릿수 제한..3마리 이하 충청북도 충주시의 주거지역 안에서는 반려견을 3마리 이하로만 키울 수 있게 된다. 충주시는 최근 '가축분뇨의 관리와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충주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 조만간 공포 시행에 들어간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조례는 주거지역, 상업지역,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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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악취 진동' 애니멀 호더 주택 수색..사육 의무 위반 과태료 부과 적절한 사육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처벌 근거가 마련된 가운데 실제 처벌 사례가 나왔다. 부산 진구청이 지난 23일 집안에서 동물을 집단으로 키우면서 인근 주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당해온 받아온 A(47)씨 집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국제신문이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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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강아지 7마리 봉지 유기사건..범인 집에 가보니 개 38마리나 미국에서 갓 태어난 강아지 7마리를 쓰레기통에 버린 범인의 집에서 개 38마리가 구조됐다고 미국 CBS뉴스와 폭스뉴스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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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가득 채운 120마리의 고양이들..'중성화 안 했더니..' 집안이 120마리의 고양이로 가득 차자 여성은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동물매체 더 도도는 한 여성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고 고양이를 키우다 120여마리까지 불어난 사연을 보도했다. 토론토 고양이 구조대(Toronto Cat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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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사태는 관리부재탓, 사설동물보호소 신고제 검토해야"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동물보호법의 관리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설동물보호소에 대해 신고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락사 제로'를 내세웠지만 보호 동물들을 '몰래 안락사' 혹은 '임의 살처분'한 박소연 케어 대표 사태는 관리부재에서 비롯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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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사육 '애니멀 호딩' 해법 토론회 5일 개최 새로운 동물학대 유형으로 대두되고 있는 '애니멀 호딩(Animal hoarding)'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는 오는 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동물복지국회포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애니멀 호딩의 실제 사례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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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사각지대' 사설동물보호소 실태조사한다 전국에 있는 사설동물보호소에 대해 정부가 실태조사에 나선다. 기존 동물보호단체가 진행한 적은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는 처음이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이달 1일 사설동물보호소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 용역을 다시 입찰에 부쳤다. 올해 대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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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 “25마리 있단” 집에 비글 71마리 바글바글 견주가 비글 25마리가 있다고 말한 집에서 비글 71마리가 구조됐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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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거지꼴로 키우면 처벌받는다 주인에게 반려동물의 적절한 사육 의무를 부과하는 동물보호법 규정과 시행규칙이 21일부터 적용된다. 동물보호법 상 학대로 처벌이 가능해진 방치 행위에 대한 제재가 실행에 들어간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3월20일 공포된 개정 동물보호법이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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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 차안에서 키우는 고양이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소형차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경기일보가 28일 보도했다. 다음달 21일 '반려동물의 적절한 사육·관리 의무'를 규정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시행을 앞둔 가운데 첫 사례로 다뤄질 수 있을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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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썩는 것같아요" 찾아간 아파트 모습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청주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사실상 방치돼 있던 고양이 15마리를 구조해 왔다. 신고를 받고 우리 보호소 포획담당 직원이 가 본 그곳은 쓰레기 천지여서 사람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집안에 켜켜히 쌓여 있는 쓰레기들.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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