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구조센터 검색결과 총 3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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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떼가 괴롭히고 있던 작은 밤톨이..눈 다친 부엉이 구출 까마귀 떼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부엉이가 한 남성의 도움으로 곤경에서 벗어났다고 지난 11일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i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거주하고 있는 치아 에이크 추안(Chia Aik Chuan·남) 씨는 이달 8일 어린이집에 아들을 데려다주던 중 이 까마귀 떼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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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앓던 야생 올빼미 돌봐 줬더니..'기력 찾고 사나운 성깔 드러내' 영양실조를 앓던 야생 올빼미가 사람들의 도움으로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영국 월트셔주 크리클레이드에 위치한 야생동물 구조 센터 'RSPCA Oak and Furrows'는 최근 몸 상태가 나쁜 '원숭이올빼미(Barn owl)'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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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하지?' 폐수 처리장에 빠진 부엉이, 오물 범벅된 몰골로 '시무룩' 한 부엉이가 폐수 처리장에 빠져 더러워진 몰골로 발견됐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RCR'이 보도했다. 이 부엉이는 본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여러 번의 목욕을 거쳐야 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폐수 처리 시설에선 동물이 오물에 빠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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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가족 살해한 맹수 피해 나무에 숨은 새끼 고양이 가족을 살해한 맹수를 피해 나무에 숨은 새끼 고양이의 사연을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he San Diego Union Tribune'이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판매 매장 'Valley Center'의 주차장에선 지난 11월 중순쯤 고양이 가족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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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 중 길 위에 툭 떨어진 새에게 심폐소생술 한 견주 산책을 하던 반려견과 견주 앞에 하늘에서 새가 뚝 떨어지자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에는 "밍키랑 산책 중 하늘에서 툭 떨어졌다. . . "라는 글귀가 들어간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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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다친 '유기견' 입양했는데...3년 키우고 보니 '야생 늑대' 길에서 다친 '개'를 구조해 3년간 키웠는데 알고 보니 야생 늑대였던 사연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0월(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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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인 줄 알았는데...' 상자 안에 웅크리고 있던 '아기 수달' 형제 구조 길가에 버려진 상자 안에 웅크리고 있던 아기 수달 두 마리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한 남성은 영국 슈루즈베리 마을의 번화한 거리를 달리던 중 길가에 놓인 상자 하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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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몸으로 가정집 찾아와 도움 청한 '왜가리'...'문 열어주자 집 안으로 쏙' 다친 몸으로 가정집을 찾아와 도움을 청한 왜가리가 무사히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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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창문 너머로 도움 요청한 아기 라쿤...'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서점 창문 너머에서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한 새끼 라쿤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22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 리치몬드힐에 있는 서점(The Book Store on the Hill)을 운영하는 킴벌리 롱(Kimberly Long)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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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거품 범벅 된 동물의 정체..어린 다람쥐 구한 현장직원 미국 건설 현장에서 건설회사 직원이 단열재에 범벅이 된 다람쥐를 빠르게 구조한 덕분에 어린 다람쥐의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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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에 한병진 수의사 2021년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을 경기도수의사회 한병진 수의사가 수상하게 됐다.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은 29일 2021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제정한 상으로 올해 3번째다. 동물복지 관련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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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과 공존하는 삶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2022 야생동물달력'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삶을 꿈꿔요'를 슬로건으로 '2022 야생동물달력'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2010년 개소한 이후 10여 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며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해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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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큰 고양이 아닙니다" 한강에 최상위 포식자 삵이 산다 한강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삵이 발견됐다. 삵은 호랑이와 여우, 늑대가 사라진 우리나라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꼽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이 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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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배은망덕해지렴"..아기삵 삼남매에게 바라는 한 가지 지난 5월 충남에서 구조된 새끼 삵 3마리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이제 두 달 안팎이 된 삵들 구조센터의 바람대로 늠름한 모습입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2일 SNS에 새끼 삵의 모습을 담은 사진 3장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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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아기삵 3남매입니다! "귀엽죠?" 새끼 고양이라고 해도 믿을 새끼 삵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함야함야'에 최근 관내에서 구조된 아기 삵 3남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아기 삵 3남매는 산지를 벌목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어미와 보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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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상자에 담겨 저수지에 버려진 70cm 볼파이톤 포획 제주도의 한 저수지에서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볼파이톤 뱀이 발견됐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는 지난 16일 제주시 애월읍 수산저수지에 상자에 담겨 버려진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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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덕분에` 뉴욕 지하철 타고 병원 간 백조..납 중독 치료 한 여성이 아픈 백조를 안고 걷고, 차를 얻어타고, 뉴욕 지하철에 태운 23마일(약 37㎞)의 긴 여정 끝에 구조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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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보살펴 방사한 수리부엉이 안락사시키던 날 '왜 하필 너에게 이런 일이..' 지난 25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직원들은 당진에서 덫에 걸려 센터로 온 수리부엉이를 살펴보고 있었다. 다 큰 수리부엉이는 새나 노루를 잡을 때 쓰는 창애에 오른쪽 다리가 걸린 상태였다. 다리는 창애에 잘려 나간 채로 덜렁덜렁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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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개소 10주년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야생동물 사진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다음달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야생동물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 10년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를 거쳐간 수많은 야생동물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야생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 야생동물들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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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끈끈이에 끔찍한 연말 보냈던 하늘다람쥐, 20여 일만에 다시 자연으로 쥐끈끈이에 걸려 피부 등을 다친 채 발견된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치료를 마치고 무등산으로 돌아갔다. 15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 구조 관리센터는 천연기념물 328호 하늘다람쥐를 무등산에 방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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