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찾아주기 검색결과 총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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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부부의 '배낭' 속에 쏙 들어간 고양이...'나도 데려가라옹' 고양이 한 마리가 슈퍼 주차장에서 한 부부의 '배낭'에 들어갔다가 영원한 가족을 만나게 됐다고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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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고 팔리고' 새끼랑 동네 떠돌던 엄마 개의 악순환..현재 임시 보호 중 동네에서 새끼와 함께 떠돌며 위태로운 삶을 지속하던 엄마 개가 구조 후 임시 보호를 받으며 입양처를 찾고 있다. '해해'라는 이름의 이 개는 작년 12월 닉네임 '달이 보호자'님(이하 제보자)과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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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쪽지 품은 개..주인까지 구한 동물단체 미국에서 유기견이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쪽지를 품고 있었다. 유기견을 맡은 동물단체가 견주를 돕겠다고 손을 내밀면서, 유기견과 가족을 모두 구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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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 사위가 합작한 냥줍...살녹아내리던 아가가 완전체로 장모가 구조하고 사위가 고심 끝에 맞아들인 새끼 고양이가 두 달 만에 살 녹아내리던 털뭉치에서 건강한 고양이로 거듭났다는 소식에 랜선 집사들이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조부터 치료, 입양까지 3박자가 갖춰진 이보다 더 완벽한 냥줍 사례가 있을까 싶습니다. 정균 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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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아기 나무늘보 엄마 품에 돌려주니..`고요 속 기쁨` 코스타리카 동물단체가 나무에서 떨어진 아기 나무늘보를 구조해서, 엄마 품에 돌려보낸 영상을 공개했다. 어미 나무늘보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지만, 새끼를 찾은 기쁨이 고요 속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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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이다옹!"..밥 잘 주는 집사 집으로 이사 결심한 엄마 길냥이 밥을 잘 챙겨주는 집사가 마음에 들었던 엄마 길냥이는 새끼 6마리를 데리고 깜짝 이사를 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길냥이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었다가 한 번에 7마리 고양이들을 보살피게 된 집사의 사연을 전했다. 캐나다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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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랑 놀려다 냥버스된 '허당' 고양이.."얘는 어디 갔냥?" 잠깐 한 눈 판 사이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고양이 버스가 되어 버린(?) 고양이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집사 고은 씨는 우연히 집 밖에 나갔다가 빈 통에 개구리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곧 5개월 차가 되는 고양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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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정했다옹"..아기 맡길 집사 간택 후 인사차 방문한 엄마 고양이 엄마 길냥이는 4년 전 자신의 아이를 거둬준 집사에게 막내까지 맡기기로 결심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재팬은 아기를 맡길 집사를 간택한 뒤 잘 부탁한다고 인사차 방문한 엄마 고양이의 사연을 전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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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뛰어넘는 모성'..임신한 어미개, 버려진 새끼 고양이 입양해 모유 수유까지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입양한 임신 중인 개의 모성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터키 일간 휴리예트는 버려진 새끼 고양이에게 모유 수유를 해준 어미 개의 사연을 소개했다. 엠레 잔 엥긴은 터키 남서부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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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인 줄 알았다!'..롱다리 자랑하며 기묘한 자세로 자는 아깽이 고양이들 중에는 특이한 자세로 잠을 자 집사를 깜짝 놀라게 하는 냥이들이 있다. 최근 집사 젵트 씨 역시 아깽이 '깜콩이'의 잠자는 모습 때문에 무척 당황했다는데. 젵트 씨의 집에 온 지 얼마 안 된 3개월 차 깜콩이는 첫째 '호두'와의 원활한 합사를 위해 작은방에 분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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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 물고 온 반려견..`덕분에 새엄마 만났곰!` 반려견이 고아가 된 아기곰을 구조한 덕분에, 아기곰이 야생동물 당국의 도움으로 새엄마가 돼줄 어미곰을 만났다고 미국 AP통신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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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올 때까지 임신한 친구 곁에서 지켜준 강아지..'감동 우정' 구조대가 올 때까지 강아지는 임신한 친구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길가에서 강아지가 임신한 친구의 곁을 끝까지 지켜주며 감동적인 우정을 보여줬다고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무스코이(Muscoy)의 길가에 강아지 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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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주인이 누구니?..`무단투숙` 페럿 주인 찾은 누리꾼 미국에서 페럿이 반려견 출입문으로 들어와서 무단으로 투숙하는 바람에, 견주가 페럿 주인을 찾으려고 네티즌 수사대에 도움을 청했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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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을 가진 진돗개 안녕하세요. 저는 하키라고 해요. 올해 4살이 되어가고 있죠. 제주도에서 갑자기 도민이 된 주인 부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참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주인 아줌마가 무슨 소리냐고 특별하다면서 인터뷰에 반강제로 떠밀었답니다.^^ 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지금 주인들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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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선 못키워?'..소파가 제일 편한 진돗개 진돗개 혹은 진도 믹스들은 우리나라에서 대개 마당지킴이로 살아간다. 짧은 줄에 묶여 살다 생을 마감한다. 귀엽지도 않고, 덩치도 애매하고, 게다가 실내에서 데리고 살기엔 너무나 사납다는 이유에서다. 수의사들이 가장 꺼려하는 개가 진돗개라는 우스개 아닌 우스갯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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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지, 24시간이 부족한 '개엄마' 배우 김용지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타루' 역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디뎠다. 묘령의 여인 '호타루'는 말 한마디 없이도 특유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마치 베일에 싸인 듯 신비롭기만 했던 그녀가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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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동생' 장난감 꺼내주는 착한 '고양이 언니' 높은 곳에 있는 장난감을 꺼내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강아지 동생을 위해 고양이 언니가 두 발 걷고 나섰다. 30일 한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동생 장난감 꺼내주는 착한 언니! 너무 기특해서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생후 9개월 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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