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 검색결과 총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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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한 마리 통째로 삼키는 4.5m 거대 비단뱀..'역대 가장 큰 입' 미국 플로리다에서 거대한 비단뱀이 성체 사슴을 통째로 삼키는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학술지 'Reptiles and Amphibians'에 발표된 버마비단뱀의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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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틈에 숨어 있더니..다가온 인간한테 이빨 드러내며 공격한 '뱀' 나무 틈에 숨어 있던 뱀이 다가온 인간에게 공격적으로 달려들었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선 야생동물 포획 전문 에이전트 'Python Cowboy Hunts'는 최근 야생 뱀이 숨어있는 나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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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견돼 난리 난 '공포의 뱀머리' 물고기의 정체 최근 미국 미주리주에서 생태계교란종이 발견돼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환경보호부는 최근 '북부 뱀머리(Nothern Snakehead)'가 네 번째로 목격됐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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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돌봄 논란 세미나 개최...'공존하려면 밥 주기 줄여야' 사진=서울환경연합 유튜브 캡처 (이하) 최근 유튜버 '새덕후'가 올린 영상으로 시작된 '길고양이 돌봄'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환경연합의 주최로 '더불어 사는 도시를 위한 심층 세미나'가 열렸다. '혐오를 넘어 공존으로'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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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말 학대 논란 KBS, 10페이지 동물 제작가이드라인 신설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속 말 학대 논란에 휩싸인 KBS가 10페이지에 달하는 출연 동물 제작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동물 출연 기본 원칙부터 촬영 전 단계와 촬영 단계에서 지켜야할 사항과 출연 동물 종별 주의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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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덕분에` 뉴욕 지하철 타고 병원 간 백조..납 중독 치료 한 여성이 아픈 백조를 안고 걷고, 차를 얻어타고, 뉴욕 지하철에 태운 23마일(약 37㎞)의 긴 여정 끝에 구조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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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거리서 호랑이 산책시킨 소녀 논란 멕시코에서 소녀가 호랑이에게 목줄만 채운 채 산책시킨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논란이 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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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물은 물건 아니다..민법 개정 추진하겠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동물권 도입을 주장해온 정의당에서 16일 제21대 총선과 관련한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끊이지 않고 빈발하는 동물학대, 동물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축산동물, 무분별한 외래종 수입과 생태특성을 고려치 않은 동물원 등의 현실 문제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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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라쿤 포획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공고 충청북도 청주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라쿤이 포획됐다. 올들어 전국에서 배회하다 발견된 라쿤은 세 마리로 늘었다. 15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청주의 상당구 탑동의 힐데스하임 신축공사현장에서 암컷 라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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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천을 헤집고 있는 잉어와 가물치 미국인들의 육류 사랑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대신 이상할 정도로 생선을 잘 먹지 않는다. 육류보다는 생선을 훨씬 좋아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식습관이다. 주말에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육류와 육가공품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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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의 '굽은 꼬리' 고양이들 [김민정 일본 통신원] 끝부분이 말려있거나 동그랗게 되어 있거나. 우리에게는 2차 세계대전 말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으로 알려진 일본 나가사키. 그런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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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공작새의 알을 훔쳐내라' 일본, 생태계 파괴 외래종 제거에 특수견 투입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서 생태계를 헤집고 다니는 외래종을 제거하기 위해 특수목적견을 투입, 눈길을 끌고 있다. 목표물은 인도 공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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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쪽바다는 '염소 소탕중' 남해 바다 섬들에서 염소 소탕 작업이 한창이다. 섬의 풀을 닥치는대로 뜯어먹고 생태계마저 교란시키는 염소. 소탕 작전만 올해 10년째에 달하고 있지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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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레드파쿠 등 7종 무단반입 금지 환경부는 국내 자연생태계에 유입될 경우 사람을 공격하거나 생태계의 교란을 일으킬 우려가 높은 피라냐, 레드파쿠 등 외래생물 7종을 위해우려종으로 14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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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키우시나요..자진신고하세요 혹시 집에서 특이한 야생생물을 키우고 계신가요? 정부에 등록돼 있지 않다면 오는 10월까지 자진신고하세요. 환경부가 오는 10월까지 허가나 신고 없이 불법적으로 거래·사육, 보관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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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길고양이 200만마리 살처분 나선 까닭 "우리 시대에, 우리 눈앞에서 종의 멸종을 보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2020년까지 앞으로 5년간 길고양이 200만마리를 살처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호주 환경부 장관이 인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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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짜리 나일퍼치와 10cm짜리 시클리드② 나일퍼치의 방사로 빅토리아 호수에는 돌이키기 어려운 재앙이 발생했다. 원래 시클리드 같이 작은 물고기들은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를 포함한 작은 수생동물들을 주로 먹고 자란다. 또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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