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백구 검색결과 총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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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이빨, 몸에 박힌 총알, 출산...2살 유기견의 몸에 새겨진 길위의 삶 매달 사람들과 만날 때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진돗개. 다달이 바뀌는 모습과 활기찬 모습에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파주 더봄센터에서 지내고 있는 진돗개 비지입니다. 지난해 초 새끼들과 함께 더봄센터에 들어와 치료를 받고, 안정과 적응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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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에 쓰러진 치매 주인 3일간 지킨 댕댕이..구조대에 짖어서 위치 알려 미국에서 공원 늪에 쓰러져 있던 치매 주인 곁을 지키고 짖어서 위치를 알린 반려견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CNN과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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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119구조견 '백구' 첫 임무는 동물등록..다음은 마당개 중성화? 무논에 쓰러져 있던 90대 할머니 주인을 지켜낸 흰둥이 '백구'가 동물등록을 마쳤다. 홍성군은 실종된 할머니의 곁을 40시간 동안 지키며 할머니의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우리나라 최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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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아지 맞아?' 털 잔뜩 빠지고 뱃속엔 돌 가득찼던 강아지의 반전 올초 차마 제대로 바라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한 모습으로 구조됐던 강아지가 6개월 여가 흐른 지금 본모습을 되찾고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9일 동물보호단체 행강에 따르면 지난 2월말 전라북도 정읍의 산 속에서 구조됐던 백구 보리가 치료를 끝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입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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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할머니 곁에서 지킨 백구..'의견' 됐다 90대 치매 할머니 곁을 지키고, 생체 신호로 위치를 알려준 강아지 백구가 국내 첫 명예 119구조견이 됐다. 의견(義犬)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6일 오후 홍성군에서 백구의 명예 119구조견 임명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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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의 보은...90대 치매 할머니 40시간 지켜 치매를 앓는 90대 할머니가 3년 전 입양한 유기견 덕분에 실종 40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길을 잃고 헤매다 물이 꽉 찬 논 속에 쓰러진 할머니. 강아지는 곁을 떠나지 않고 정신을 잃어가는 할머니에게 체온을 나눠줬다. 수색 드론이 하늘을 날다가 강아지의 생체신호를 포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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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봉쇄된 中 대학교 강아지가 망부석 된 이유..학교 밖 친구 보려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국 산시사범대학교 출입이 통제되자, 같은 자리에서 학교 밖에 있는 얼룩개 친구를 하염없이 기다린 백구가 큰 감동을 줬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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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견 농장 출생 진돗개 새 식구로..`올리버쌤의 진돗개 사랑` 유명 원어민 강사이자 유튜버인 올리버쌤이 식용견 농장에서 태어난 진돗개 강아지를 두 번째 진돗개로 맞아들였다. 한국에서 생활할 때 진돗개에 푹 빠졌다고 밝혔던 그. 지난 2월 진돗개 강아지를 미국 현지에서 분양받았고, 이번에는 새 가족을 찾기 힘든 처지에서 살던 진돗개 강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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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개농장 강아지 해외입양 봉사 래퍼 도끼가 광주광역시의 한 개농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이 해외로 입양가는 길을 함께 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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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 맞은 유기견 머리에서 제거한 총알 파편 최근 불법개조한 공기총에 맞은 뒤 구조됐던 길거리 개의 총알 제거 수술이 끝이 났다. 18일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구조한 백구의 머리에서 제거한 총알 파편 사진과 함께 백구의 수술경과를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긴급수술이 진행됐고, 수술결과 총알 파편 2개를 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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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 맞은 유기견 구조..어린이집 근처에서 총쐈다 50대 남성이 쏜 불법개조 공기총에 맞아 사람을 피했던 유기견이 구조됐다. 공기총을 쏜 사건 현장 근처엔 어린이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 따르면 이날 정오 께 동물보호활동가와 부산동물학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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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주인 찾아준 아기 진돗개 중간고사를 앞둔 고등학생들이 공부 시간까지 줄여가며 아기 진돗개의 주인을 찾아준 훈훈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31일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슬기 씨는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의 다급한 목소리에 밖으로 나갔다가 아기 진돗개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슬기 씨가 가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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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개들 잡아가지 마세요" 주인 없는 '동네 개'와 함께 살게 해달라는 내용의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유기견에 대한 민원 대부분이 '개를 잡아가 달라'는 내용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이례적인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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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삐삐, 평화 그리고 먼지 이야기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개들은 모두 전북 정읍시에 있는 어느 한우농장에서 살고 있거나 살았던 개들이다. 이 농장은 수의과대학에서 정년퇴직을 하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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