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벌금 검색결과 총 24 건
-
가로등에 묶여 있던 보더콜리 구조 후 보호 중..'사람 진짜 좋아해' 가로등에 묶인 채 유기된 보더콜리가 가족을 찾고 있다. 이 보더콜리는 지난 28일 양평군유기동물보호소(031-770-2337)에 입소했다. 가로등에 묶여 있는 모습을 본 누군가 유기견 신고를 해 구조됐다.
-
"내 개 아닌데요?" 시큰둥해하다가 벌금 2천만 원 부과된 견주 대만에서 구조된 유기견의 인식 칩으로 찾은 주인이 "내 개 아니다"라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다가 벌금 11만 위안(한화 약 2천만 원)이 부과됐다.
-
'강아지 키우실분 가져가세요?' 안 봐 드립니다 인구 4만 함양군, 쪽지와 함께 강아지 유기 경찰고발 "강아지 키우실분 가져가세요" 이런 쪽지와 함께 놓여진 강아지 5마리가 발견되자 해당 지자체는 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상남도 함양군이 지난 20일 관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동물 유기 상황을 신고받
-
해운대 바닷가에서 질질 끌려 다니던 강아지 구조돼 해운대 바닷가에서 막무가내로 끌려 다녔다는 목격담으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샀던 강아지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9월12일 부산 해운대 강아지 학대녀 보신 분'이라는 글을 게시했던 누리꾼은 지난 17일 강아지가 구조됐다는 소식을 추가로 전했
-
개 깔아뭉개고 직진한 승합차 운전자, 약식기소에서 정식재판으로..법원 직권 회부 도로 위에 있던 유기견을 못 본 척 깔아뭉개고 가버린 승합 차량 운전자가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동물자유연대는 검찰의 약식기소로 벌금형에 그칠뻔 했던 '창원 스타렉스 유기견 치사 사건'의 피고인에 대해 법원이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경
-
'개값 물어준다 소리 못할 걸' 동물 법적 지위 바뀌면 확 변하는 것 정부가 동물의 법적 지위를 물건에서 비물건으로 바꾸는 민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1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달라진 우리 사회 모습을 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민법을 손보기로 하면서 동물, 특히 반려동물의 지위도 바꾸겠다는 겁니다. 이미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
-
"비염 때문에.." 길거리에 가방째 버려진 포메라니안 강아지 비염 때문에 키우기 어렵다는 메모와 함께 길거리에 가방째 버려진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구조됐다. 최근 반려동물 유기에 대한 처벌이 과태료에서 형사처벌인 벌금형으로 가운데 실제 처벌 사례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인스타그램 헬프쉘터(@helpshelter)에 따
-
동물보호소 앞에 버려진 페르시안 고양이 6가족 유기동물보호소 문 앞에 품종묘 가족 6마리가 버려졌다. 12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공고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시유기동물보호센터 문 앞에서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성묘 한 쌍과 새끼 4마리가 한꺼번에 발견돼 보호소에서 입소했다.
-
열내린다며 유기견 냉동고에 넣은 전 반려동물보호센터장 벌금형 열사병에 걸린 유기견을 치료 목적으로 냉동고에 넣었다고 주장해온 전 반려동물보호센터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청주반려동물센터장 A씨(46)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의사인 A씨는
-
국민 4명 중 3명 "반려동물 주인, 의무교육 필요" 2019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반려견 598만 마리, 반려묘 258만 마리 추정국민 75%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의무교육 필요" 국민 4명 가운 데 3명은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의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변 치우기와 목줄 착용 등 펫티켓 미준수
-
"안녕, 모카.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반려견 암으로 떠나 보낸 국회의원 동물보호법 강화 앞장선 표창원 의원, 반려견 모카 무지개다리 건너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동물보호법 강화에 앞장서온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반려견 모카가 암투병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표창원 의원은 지난 7일 저녁 자신의 SNS에 모카가 떠난 사실을 알렸다.
-
'안락사된 유기견 사체가 사료 원료로 사용됐다' 동물보호소에서 자연사하거나 안락사된 유기견의 사체가 동물사료의 원료로 흘러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제주도 직영 동물보호센터에서 자연사하거나 안락사된 유기견의 사체가
-
동물 유기 처벌, 과태료서 벌칙 전환 추진..경찰이 나선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동물 유기 처벌 과태료에서 벌칙 전환 추진" 지난 2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마스크를 한 여성이 반려견을 남의집 마당에 버리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사실상 처벌할 길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온 반려동물 유기행위에 경찰이 개입할 수 있는 근거
-
멸종위기 태양곰 기르다가 체포된 가수.."유기견인 줄 알았어요" 말레이시아 가수가 멸종위기종인 태양곰을 유기견으로 오인해서 데려와 기르다가, 말레이시아 야생동물 보호 당국에 체포돼 최장 10년의 징역형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애견숍24시] 강아지 '무료분양'한다며..5만원은 왜 달래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아 들여볼까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무료분양이라는 문구에 솔깃해진다. 하지만 어디고 5만원이라는 책임비를 받는다고 돼 있다. 눈씻고 찾아보면 3만원을 받는 곳도 있다고 한다.
-
세계최고 동물단체의 굴욕..반려견 안락사시켜 5만불 배상 국제 동물보호단체 ‘윤리적 동물 대우를 위한 사람들(PETA)’이 치와와 반려견을 유기견으로 오인하고 안락사 시켜서, 견주에게 4만9000달러를 배상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칠레, 강력한 ‘반려동물책임소유법’ 공포 남아메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칠레가 강력한 '반려동물 책임소유법'을 공포했다. 이 법을 위반할 경우 우리 돈으로 최대 24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중국 '한 가정 한 마리 개' 정책 줄줄이 시행 중국에서 과거 인구 제한 목적으로 시행했던 '한 자녀 정책'이 이제 '한 개(犬) 정책'으로 바뀌어 시행되고 있다.
-
대만, 아시아 최초 개·고양이 식용금지 명문화 대만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 고양이 식용금지를 법으로 명문화하는 나라가 된다.
-
문재인 "동물보호는 인간 스스로를 위한 것" 유력한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확정된 동물보호법 개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