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 검색결과 총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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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자동차 엔진룸 들어간 고양이 구조 차량 엔진룸에 들어간 고양이를 구조한 소방대원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중부소방서는 31일 공식SNS 계정을 통해 "중구 신흥동 한 아파트 입구에 주차된 차량 엔진룸에 들어간 고양이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께 소방서는 엔진룸 내부에 고양이가 있다는 차주의 신고를 접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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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마당에서 구조된 멸종위기 야생조류 '새호리기' 사진 = Facebook '인천소방'(이하) 인천의 한 공장 사옥 마당에서 멸종위기 야생조류인 새호리기가 구조됐다.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4일 아침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공장 사옥 마당에 다리가 부러진 새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된 새는 매과의 맹금류인 새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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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뚫고 새끼고양이 구조.."쑥쑥 자라렴" 인천의 한 가정에서 새끼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해 흔쾌히 천장을 뜯었다. 인천소방은 지난 21일 밤 페이스북에 인천중부소방서의 아기 고양이 구조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집 천장에서 새끼 고양이들이 오간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한 것으로 보인다. 소방서는 방 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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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수족관에 빠져 있던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검독수리와 함께 낮과 밤을 나눠 지배하는 수리부엉이가 어시장 수족관에서 빠져 있다가 발견됐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20일 오전 5시17분쯤 연안부두 어시장 수족관에 빠져 있는 새끼 수리부엉이를 구조, 인천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인계했다.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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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개농장 화재 현장 인천소방본부가 공개한 개농장 화재 현장의 모습이 참혹하다. 30일 인천소방에 따르면 29일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의 한 개농장에서 불이 났다. 비좁은 견사 안에 있던 개들은 빠져 나오지도 못한 채 연기에 질식해 죽거나 불에 타 죽었다. 인천소방은 "이 불로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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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동물구조 출동 급증..41% 증가 상반기 565건..세번째로 많아 인천지역에서 동물구조 요청 건수가 급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 119구조대는 올해 상반기 지난해보다 29.4% 증가한 5448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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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신고 Best10’, “문 앞에 큰개 있나요?” "오늘 밖에 나가려는데 문 앞에 큰 개가 있는지 나가 봐 주세요.", "집안에 바퀴벌레가 완전 크다. 여자 혼자 사는데 도와주세요." 지난 1년간 인천지역 119로 접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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