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신고 검색결과 총 27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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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있는 고양이인데...' 야생동물로 착각해 숲에 풀어준 소방관 브라질에서 소방관이 아파트를 배회하던 벵갈 고양이를 야생동물로 오인해, 아파트 인근 숲에 풀어줘서 고양이 주인의 비난을 샀다. 다행히 가족이 당일에 바로 고양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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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놀다 길 잃은 3살 아기 끝까지 지켜준 강아지 강아지는 형제들과 숲 속에서 놀다가 길을 잃은 3살 아기 옆에 꼭 붙어 낯선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보호했다. 미국 폭스뉴스는 길을 잃은 3살 아기가 구조될 때까지 그 옆을 지킨 강아지 버디(Buddy)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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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호소 입소 10일 만에 사망한 강아지...'사납다'는 이유로 방치 의혹 구조 후 경북 구미시 애니멀케어센터에 입소한 지 10일 만에 목숨을 잃은 개를 두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낙동이'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공고번호 경북-구미-2025-00089)는 지난 3월 4일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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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안락사 코앞에 둔 강아지들..끝없는 입소와 예견된 안락사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하얀비둘기 보호소의 입양되지 못한 강아지들이 오는 수요일 인도적 안락사 처리에 들어간다.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의 유기동물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하얀비둘기 보호소는 한 해 보호소 입소 개체수가 1,000여 마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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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 거꾸로 매달려 죽어가고 있던 코요테...'구조 뒤 자연으로 돌아가' 울타리에 거꾸로 매달려 죽어가던 코요테가 무사히 구조돼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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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댕댕이 안전지킴이' 활동 전역 확대...'올해 140팀 선발' 제주특별자치도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순찰 프로그램인 '댕댕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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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밴 차량' 열었더니...'구더기 끓는 오물 속에 고양이가 우글우글' 도난당한 밴 차량에 방치됐던 고양이들이 간신히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났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몬로비아 경찰은 이달 15일 포드 트랜짓 화물 밴(Ford Transit cargo van)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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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파서...' 마당개 사료 먹으러 들어왔다가 신고받고 보호소 들어간 강아지 길을 떠돌던 강아지가 배가 고팠는지 남의 집 마당에 들어가 사료를 먹다가 신고를 받고 보호소에 들어갔다. 이 강아지는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에서 주민의 신고로 구조돼 현재 평택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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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나무에 묶인 채 3일간 버틴 개가 구조되자 보낸 '사랑스러운 눈길' 산속 나무에 묶인 채 3일간 버틴 개가 구조되자 보낸 '사랑스러운 눈길' 산속 나무에 묶인 채 3일간 버틴 개가 구조자에게 보낸 '사랑스러운 눈길' 산속 나무에 묶인 채 3일간 홀로 버틴 개가 구조되자 사랑스러운 눈길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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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묶어 놓고 음식물쓰레기 먹이며 불법 도축 의심..항의하자 폭행 경북 성주군에서 떠돌이 개들을 묶어놓고 음식물쓰레기를 먹이던 남성이 항의하는 보호소 봉사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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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카메라가 없어졌는데...영상에 찍힌 용의자는 '검정색 곰돌이' 야외에서 카메라가 없어진 가운데 카메라를 가져간 용의자가 검정색 곰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WMTW'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잭슨에선 최근 아침부터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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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풍기는 저택 들어가니 고양이가 드글드글..'냉동실엔 동물 사체' 악취가 풀풀 풍기는 저택에서 고양이 수십 마리와 동물 사체들이 발견됐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보헤미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역겨운 암모니아 냄새를 맡고 당국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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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딸기코' 달고 있는 고양이의 아픔..'주머니혹처럼 생겼다옹'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딸기코'를 가진 고양이의 사연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북아일랜드 매체 'News Letter'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북아일랜드 던개넌의 파카나우르 숲(Parkanaur Forest)에선 지난달 수컷 고양이 '바니(Barney)'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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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구조하려고 119 신고했다가..동물 보호소로 인계 '암담' 어느 날 공원에 나타나 몇 개월째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를 구조하기 위해 119에 신고했다가 동물 보호소에 인계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닉네임 '하이젠 누나'님(이하 제보자)이 이 강아지를 처음 목격한 것은 작년 10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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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 개 주인 찾아줬더니 '실외 방치견'..결국 보호소에서 다시 발견 길 잃은 강아지를 구조해 주인을 찾아줬다가, 한 달 만에 또다시 구조하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H씨(이하 구조자)가 이 강아지를 만난 건 지난 1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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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동네 지켜요!" 과천시, '2025년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 개최 경기 과천시는 지난 29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5년 과천시 반려견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7팀이 새롭게 선발되면서 총 80팀의 반려견순찰대가 지역 순찰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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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공장에서 키운 새끼들 보호소에 잡혀가자 뒤따라 포획 틀에 들어간 어미견 폐공장에서 지내던 떠돌이 개들이 신고를 받고 포획돼 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다. 이 개들은 광주시 설월길 일대에서 발견, 포획됐다. 암컷 자견 두 마리는 25일 보호소에 입소했고, 어미견은 27일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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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 밀려오는 바다에 좌초된 강아지의 운명...'기적의 구사일생' 거센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에 좌초된 강아지가 기적적으로 구조 후 입양까지 성공했다고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1월, 필리핀 케손주 아티모난애서는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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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반려견순찰대' 60팀 오는 27일까지 모집 경기 부천시는 오는 27일까지 반려견순찰대 60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견순찰대는 지역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며 거주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역할을 하는 자율봉사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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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훔친 가방에 담겨 있던 새끼 고양이..'출동한 경찰에게 다가가' 도둑이 훔친 가방에 담겨 있던 새끼 고양이가 경찰 덕분에 탈 없이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ABC6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포트마이어스 경찰서(Fort Myers Police Department)에는 최근 한 남성이 여성의 가방을 훔쳐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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