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입원 검색결과 총 127 건
-
'힘들 때 함께 의지했는데..' 노숙자 주인 포기로 동물 보호소 들어간 강아지 노숙자가 키우다 생활고로 포기한 강아지가 성남시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는 지난 4월 18일 경기도 성남시 여수동에서 시청 동물보호팀에 의해 인계되었다. 갈색과 흰색 털을 가진 수컷 믹스견이다.
-
병원 앞 박스에 유기된 터키시 앙고라 아기 고양이 3남매 전북 전주의 한 동물병원 앞에 박스째 버려진 터키시 앙고라 아기 고양이들이 현재 보호소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2일 전주 동부동물병원 앞에서 발견된 이 고양이들은 흰색 털을 가진 터키시 앙고라 종이다.
-
사육 포기로 창원 보호소에 들어온 7마리 노령견, 마지막 생 함께 해줄 가족 기다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서 발견된 7마리의 개들이 사육포기 동물인수제를 통해 창원유기동물보호소에 들어와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들은 모두 지난 4일 같은 장소에서 인수제를 통해 보호소로 입소했다.
-
처참한 몰골의 '보라돌이' 강아지, 구조 후 상처 극복 중 보라색 털을 가진 처참한 모습의 강아지가 구조 후 임시 보호를 받으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있다고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하는 여성 브리아나 마가나는 한 동물 보호소의
-
구조 직전 사라진 공장 방치견 찾아 울고불고 매달렸더니..기적처럼 다시 찾아낸 사연 공장에 방치된 개들을 구조하려던 찰나 다른 곳으로 보내졌던 개들을 다시 찾아낸 사연이 눈길을 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구조단체 '별에서 온 댕댕'의 A대표(이하 구조자)는 작년 12월 한 공장에 방치되고 있는 개 4마리를 발견했다.
-
모란 시장에서 7만원에 데려온 강아지..곧바로 병원행 '제발 살아줘' 모란시장에서 데려온 강아지가 집에 오자마자 응급 상황으로 동물 병원에 입원했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별이'. 지난 2018년 3월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다는 딸아이의 간절한 바람에 모란시장에서 7만원에 데려온 녀석이었다.
-
할머니 병원 가고 남겨진 50kg 넘는 리트리버..'보호소 자리가 없어서 곧 안락사' 견주인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면서 남겨진 고도 비만 리트리버가 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는데, 보호소의 자리가 부족해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다. '순돌이'라는 이름의 이 리트리버는 지난 8일 경상북도에 위치한 울진군동물보호센터에 입소했다.
-
산책 중 아무거나 줍는 강아지한테 뭐라 하려다가...'그건 괜찮지' 궁금증 많은 강아지들이 산책하면서 아무거나 물고 오면 보호자는 대략 난감해지는데요. 하지만 '이 물건'은 괜찮았다고 합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틱톡에서 인기를 끈 코기 한 마리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
'또 맞을까봐' 배변 실수하는 동생 숨겨주는 오빠 비숑..'학대 의심' 길에서 구조된 비숑 남매의 행동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흔적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동물 단체 '동물의 왕국' A대표는 최근 다급한 제보를 받았다.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뒤지던 비숑 두 마리를 발견해 구조했다는 것이다.
-
공승연, 반려견 '땅콩이'와의 투 샷 공개..."핸섬가이즈 봉구 닮은 땅콩" 배우 공승연이 반려견 '땅콩이'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공승연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땅콩이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
쓰러진 주인 구하고 싶었던 반려견이 내놓은 묘안...'친척 찾아가서 데려오기' 쓰러진 주인을 구하고 싶었던 반려견이 주인의 친척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BK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캐시 맥케몬(Cathie McCammon) 씨는 지난 4월 1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
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 졸졸 쫓아다니던 유기견, 따뜻한 가족 품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졸졸 쫓아다니던 유기견이 동물보호센터로 구조됐는데, 전염병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하자 결국 입양한 구조자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
가스폭발 사고에서 살아남은 길고양이..집사 만나 묘생역전 미국에서 길고양이가 주택 가스폭발사고로 네 발에 심한 화상을 입었지만, 뒤늦게 구조된 후 좋은 집사까지 만났다.
-
주인이 코로나로 세상 떠난 줄 모르고 병원 밖에서 1년 동안 기다린 강아지 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주인이 세상을 떠난 줄도 모르고 밖에서 1년 동안 기다린 강아지가 구조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필리핀 영자 신문 더 필리핀 스타는 필리핀 칼로오칸 시티의 한 병원 밖에서 세상 떠난 주인을
-
'댕냥이 보호자 필독!' 응급상황 시 강아지, 고양이 심폐소생술 [폴동물병원의 알쓸반잡] 개가 의식을 잃거나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모든 반려동물 주인에게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나 잠시 시간을 내어 반려동물을 위한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반려동물을 도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응급상황 시 반려동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를 때의
-
'학대받다 간신히 살아남았는데'... 그래도 사람 좋다고 꼬리 흔드는 개 제대로 일어설 힘조차 없으면서도 개는 사람을 보자 좋다고 꼬리를 흔들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학대받다 간신히 살아난 개가 여전히 사람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여성 케이티는 지난 12일 자신의 틱톡
-
5주 하루 만에 찾은 가출 반려견..6㎞ 산 탔다가 등산객 품에 하산한 양치기개 미국에서 가출한 반려견이 한 달여 만에 고도 3600m 산중에서 등산객에게 구조됐다. 집에서 6.4㎞ 떨어진 산까지 올라갔다가, 5주를 굶주린 끝에 주인 품으로 돌아왔다.
-
퇴원 후 집에 돌아온 주인을 위로하는 리트리버.."곁에 있어줄개!" 힘든 수술을 받고 집에 돌아온 주인을 위로하는 리트리버의 행동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병원에 오래 입원했던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자 강아지가 주인의 얼굴을 핥아주고 밤새 곁을 지키며 간호해 준 사연을 소개했다. 틱톡 사용자 제이
-
'그대 없이는 못살아~' 염소와 개의 끈끈한 우정...결국 동반 입양까지 떨어져서 절대 못 산다는 절친 개와 염소가 동반 입양처를 구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웨이크 카운티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 개와 염소의 이야기를 전했다.
-
할아버지 살린 이웃집 개..밤새 차에 갇힌 할아버지 찾아온 생명의 은인 영국에서 이웃집 개가 차고 자동차 안에 24시간 가까이 갇힌 할아버지를 동사 위기 직전에 구조했다.
1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