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의 날 검색결과 총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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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 반려견 죽자 흉기 휘둘러..수의사회 "경악스럽다..안전한 진료환경 마련돼야" 중성화수술을 받던 도중 반려견이 숨진 것에 격분해 보호자가 수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 수의계가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의 한 24시 동물병원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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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치이고 16일간 홀로 버틴 고양이..구조 대작전 끝에 생존 길고양이가 버스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16일간 홀로 살아남아서 기적의 고양이로 불렸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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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벤치 지키는 유기견 옆 편지 내용..'가족이 자꾸 때려서 여기에..' 벤치에 엎드려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옆에는 편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거기에는 강아지의 사연과 '입양해 잘 돌봐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매체 엑스트라는 전 주인이 작성한 편지 옆에서 가족들을 기다리던 강아지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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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무리지어 사는 이유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큰 변화가 있었다. 당시 필자의 집에는 고양이와 강아지 한 마리씩을 키우고 있었다. 고양이는 한국인에게 코리안 쇼트 헤어였고, 강아지는 스피츠였다. 앞서 언급한 큰 변화는 덩치 큰 변화였다. 아버지가 예상 못한 행동을 하셨기 때문이다. 도사견(土佐犬),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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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강아지 미용에 쏟아진 비판..“장난감 아니라 살아있는 개” 캐나다 견주가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Dia de Muertos)’ 제(祭)를 위해 미니어처 푸들 반려견의 털을 해골처럼 미용했다가 공분을 샀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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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 사냥의 해악 사자는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존재다. 사자를 제외한 다른 고양잇과동물들은 대부분 혼자 생존한다. 새끼를 키우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야생 고양잇과동물이 그렇다. 하지만 사자들은 프라이드(pride)라는 무리를 이루며 살아간다. 사자 암컷들은 태어난 무리를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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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칼로 찔러 죽이고 인증샷 올린 중국인 관광객 호주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캥거루를 잔인하게 살해 뒤 인증 영상을 남겨 온라인 상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Metro)는 호주를 찾은 한 중국인 남성이 다리를 다쳐 쓰러져 있던 캥거루를 칼로 찔러 잔인하게 살해하는 영상이 게시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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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된 멍이와 냥이 식구는 한자로 食口다. 먹을 식에, 입구. 함께 먹어야 식구다. 두 그림 '엠마오에서의 저녁식사'와 '부엌의 모습'은 르네상스 시절에 인간과 식구가 된 냥이와 멍이를 보여준다. 멍이와 냥이는 식당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유한다. 여러 이유로 식구가 아닌 가족도 있다. 기러기 아빠는 식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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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탱고의 도시 멋과 낭만의 도시라고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그 중심광장에는 떼아뜨로 콜론(Teatro Colon)이라 불리는 오페라하우스가 있습니다. 세계 3대 극장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웅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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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안데스 산줄기의 꽃 볼리비아에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가서 칠레의 아타카마로 달리고 다시 안데스를 끼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가 아르헨티나의 멘도사(Mendoza)로 향합니다. 멘도사는 안데스의 최고봉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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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잉카가 감추어버린 꿈 예일대 고고학 교수 하이런 빙엄은 잉카의 마지막 수도로 알려진 빌카밤바(Vilcabamba)를 찾기 위해 탐사단을 이끌고 우루밤바(Urubamba) 계곡을 따라 아마존으로 떠납니다. 그 길은 잉카가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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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프리카의 어두운 과거 속으로 이디오피아를 떠난 비행기는 다르에살람에 잠시 내렸다가 다시 15분을 날아 잔지바르에 내려놓습니다. 제트비행기는 거리가 짧아 비행고도에 도달하지도 않은 듯 합니다. 바로 착륙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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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가장 흔한 10가지 개이름 SNS 넥스트도어 조사 결과'벨라' '루시' '맥스' '데이지' 순 미국 가정에서 키우는 개 이름으로 가장 흔한 이름은 '벨라'(Bella)로 나타났다. 루시와 맥스도 흔한 이름으로 나타났다. 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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