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돌이 검색결과 총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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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인형 구하려다 '냥망신(?)' 당한 고양이.."허당이라 더 귀여워" 고양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개 도도하고 완벽하고 날렵한 모습이지만 '냥청냥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냥이들은 종종 허당스러운 매력을 뽐내곤 한다. 그 모습에 집사들뿐만 아니라 랜선 집사들도 엄마 미소를 지으며 '고양이 앓이'를 하게 되는데. 최근 집사 별이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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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들고 줄까 말까 장난치자 삐진 야옹이.."집사 얼굴 보기 싫다옹!" 집사가 쥐돌이 인형을 들고 "줄까? 말까?"라고 말하며 약 올리자 고양이는 침대에 얼굴을 파묻었다. 아무래도 단단히 삐진 모양이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집사의 장난에 마음이 상해 삐진 티를 팍팍 낸 고양이 '위안위안'을 소개했다. 대만 타이베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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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장난감 물에 보관하던 냥이의 선물(?)..'집사 최애 이어폰도 풍덩'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물그릇에 보관하던 고양이는 집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녀석의 정성 어린(?) 선물을 받은 집사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집사가 아끼는 물건들을 물그릇에 넣고 뿌듯해 한 고양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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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랑 놀려다 냥버스된 '허당' 고양이.."얘는 어디 갔냥?" 잠깐 한 눈 판 사이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고양이 버스가 되어 버린(?) 고양이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집사 고은 씨는 우연히 집 밖에 나갔다가 빈 통에 개구리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곧 5개월 차가 되는 고양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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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요. 집사"..장난감과 함께 찾아온 '새벽 알람' 고양이 집사들의 기상 시간은 대부분 고양이들의 생활패턴에 좌우된다. 아무리 늦잠을 자고 싶어도 새벽같이 일어나 울어대는 통에 어쩔 수 없는 새벽형 인간이 되곤 하는데. 최근 집사 시은 씨 역시 고양이 '이로' 때문에 새벽 4시쯤 일어나야 했다. 야심한 새벽, 집사는 잠결에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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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어깨에 올라타 이동 수단으로 쓰는 고양이.."앞으로 가즈아~" 점프력이 좋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즐기는 고양이들 중 종종 집사의 몸을 캣타워처럼 쓰는 냥이들이 있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올라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가끔은 집사를 이동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고양이 '아모'의 집사 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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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약점은 등?'..등에 올려놓은 인형 찾느라 바쁜 '냥충미' 고양이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가까이 있는 것을 멀리 있는 것보다 알아채지 못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속담을 떠올리게 만드는 '냥충미' 넘치는 고양이가 있어 소개한다. "내가 냥충하다고? 그런 말 금시초문이다냥!" 쥐돌이 인형이 최애 장난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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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다 지친 아기냥이가 집사 꼬시는 법.."100% 넘어온다옹~" 간혹 자신이 놀고 싶을 때만 애교를 부리며 집사를 찾는 고양이들이 있다. 가끔은 얄미워서 모르는 척 하고 싶다가도 녀석들의 귀여움에 1분도 안 되서 무장해제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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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아 고마워" 2개월 차 고양이 집사의 고백 반려동물은 주인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 다른 입지를 지닌다. 어떤 이는 가축으로, 어떤 이는 애완용으로 여기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족, 혹은 주인님으로 대하기도 한다. 함께 산 기간과는 관계없이 말이다. 보미 씨는 에 제보를 통해 "매일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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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중단한 항암 치료, 지금은 어떨까 최근에 여러 가지 일이 겹치는 바람에 무척 바빴다. 고양이들은 겨우 밥과 화장실만 챙겨주고, 제대로 놀아주지 않은 탓인지 밤만 되면 더욱 격렬하게 우다다를 했다. 그 탓에 잠을 설치고, 다음 날은 피곤하게 일어나 또 바로 노트북 앞에 앉았다. 그러다 겹쳤던 일이 거의 동시에 다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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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아치가 뭐냐옹' 순둥순둥 고양이 '모아' 다소 까칠하고, 심히 제멋대로지만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러워 고양이에게 붙은 별명 '냥아치'. 하지만 8살 중령묘 '모아'에겐 해당사항이 없다. 집사의 손가락 하나에 만족하고, 잠자리에게 상냥한 인사를 건네는 모아는 순둥냥계를 대표한다. 모아의 집사 홍보미 씨는 "모아는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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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있는 집에서 미니멀리즘 시도하기 언젠가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삶의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보이기 시작했지만, 나로서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미니멀 반대의 삶, 맥시멈리스트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집에 들인 물건은 좀처럼 버리지를 못했다. ‘언제가 쓸지도 모를&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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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가 꽉낀다' 집사도 놀란 보리의 역변 여기 캣타워를 옷으로 입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던 미모냥이, 하지만 후덕냥이 되어도 이렇게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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