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강아지 검색결과 총 3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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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시 보호 끝나고 보호소로 돌아간 유기견 "버려졌다고 생각할까봐.." 2년간 임시 보호를 받던 유기견이 끝내 입양자를 찾지 못하고 보호소로 돌아간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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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구조하려고 119 신고했다가..동물 보호소로 인계 '암담' 어느 날 공원에 나타나 몇 개월째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를 구조하기 위해 119에 신고했다가 동물 보호소에 인계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닉네임 '하이젠 누나'님(이하 제보자)이 이 강아지를 처음 목격한 것은 작년 10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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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볼 수 없게 가려둔 판잣집 안에 30cm 목줄로 묶인 방치견..'새 가족 찾아요' 30cm가량 되는 매우 짧은 목줄에 매여 방치된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이 되어줄 사람을 찾는다. 제보자 A씨는 최근 대전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강아지 한 마리를 알게 됐다. 강아지는 누군가 공터를 밭으로 개간한 장소의 판잣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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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하는 주인 심부름 하러 가게 가는 강아지...'잔돈까지 잘 챙겼개!' 걷지 못하는 보호자의 심부름을 해주는 기특한 강아지의 사연을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에 사는 여성 도냐 그라시엘라는 최근 필요한 물건이 있어 가게를 방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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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강아지의 최애 장난감을 건드리자..'잠시 고민'하다가 내어준 착한 댕댕이 강아지들에게는 자신만의 소중한 애착 물건이 하나쯤 있기 마련인데요. 아기가 애착 장난감을 달라고 하자 강아지가 보여준 반응이 미소를 선사합니다. '동글이'라는 이름의 6살 베들링턴 테리어에게는 작년 새로운 가족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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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 발에서 '피 날 때까지' 땅 파헤친 이유가..새끼 고양이 구하려고 늦은 밤 개 한 마리가 계속 짖어대며 흙을 파헤치기 시작했는데. 발에서 피가 날 때까지 땅을 파서 묻혀 있던 새끼 고양이를 구한 소식이 놀라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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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라면서 기둥에 개 묶어놓고 가버린 전 주인 '울컥' 기둥에 개를 묶어놓고 가버린 전 주인의 만행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Miami Herald'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에선 기둥에 묶여 있는 암컷 강아지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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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아저씨한테 꼭 인사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동방예의지국 K-골댕이' 집에 들어가기 전에 꼭 아파트 경비 아저씨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사연 속 주인공은 올해 3살이 된 골든 리트리버 '금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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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고 싶은 강아지 vs 혼자 쉬고 싶은 고양이 놀아달라고 매달리는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를 거부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프랑스 프로방스에 사는 바셋하운드 '소피아(Sophia)'의 보호자는 지난 8일 반려견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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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 듣고 오면 착한 강아지라던데...' 한심한 눈빛만 날린 삼형제 SNS에서 유행하는 '#착한강아지테스트'를 해봤다가 마음의 상처만 받은 견주의 사연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전 닉네임 '삼둥맘'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착한 강아지인지 그만 알아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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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반려견 '애봉이'와 웃음 가득한 일상 공개.."애봉봉봉" 배우 정경호가 반려견 '애봉이'와의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봉봉봉"이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애봉이와 산책을 나선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맞추고 장난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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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서툰 오리 보고 물로 뛰어든 천사견.."내가 구해줄개" 홀로 호수 한가운데에서 뒤뚱거리며 수영하는 오리를 본 강아지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구조하러 나섰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수영을 서툴게 하는 오리를 구조하려 물로 뛰어든 리트리버 '테일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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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에게 한 입만 달라던 멍멍이..'남은 간식 한 입에 꿀꺽' 햄스터 옆에서 '한 입만' 눈빛을 보내고 있던 강아지는 햄스터가 간식을 내려놓는 순간을 포착해 물고 가버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햄스터 '지우지우'가 간식 먹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잠시 한눈파는 사이 꿀꺽해버린 강아지 '팡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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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자 한걸음에 달려온 언니 골댕이..동생 골댕이는 옆에서 잠만 쿨쿨 우는 아이를 보고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 강아지 자매의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다. 언니 강아지는 걱정이 됐는지 급히 달려온 반면, 동생 강아지는 옆에서 아기가 울든말든 늘어지게 잠을 청했다. 설희 씨는 며칠 전 자신의 SNS에 "이준이가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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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집사 혼나서 울자 달려와 눈총 쏜 강아지.."지금 애 울렸개?" 꼬마 집사가 너무 좋았던 강아지는 보호자가 훈육을 시키는 모습을 볼 때마다 달려가 보호하며 눈총을 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꼬마 집사가 혼나서 울자 달려와서 험악한 표정을 지은 강아지 '메이메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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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실려가는 구급차에 함께 탑승한 강아지들..'병원서도 밤새 문 앞 지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나올 때까지 병원 문 앞을 떠나지 않았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반려견 두 마리가 쓰러진 보호자의 곁을 지키기 위해 구급차에 함께 탑승한 후 병원 앞에서 밤새 보호자를 기다린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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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의 위력이란'..'치킨' 소리 듣자 입에 문 간식 미련 없이 뱉은 강아지 치킨 소리를 듣자 미련 없이 간식을 포기한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땡이'의 보호자 윤희 씨는 SNS에 "땡이, 치킨 먹을까? (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간식을 입에 물고 있는 땡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애 간식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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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학교 갔다" 소리에 울음 터진 강아지..'최애 장난감도 필요 없어' 가족들 중 가장 좋아하는 오빠 보호자가 등교를 하자 강아지는 소파 밑에 얼굴을 쑥 넣고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가장 좋아하는 오빠 보호자의 개학 소식에 울음이 터진 강아지 '만토우'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 주베이시에 거주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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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쓰러지자 행인에 도움 청한 '영웅' 강아지..'병원까지 에스코트해' 갑자기 쓰러진 보호자를 구하기 위해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구급차를 쫓아 병원까지 뛰어 간 강아지의 사연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보호자가 쓰러지자 길 가던 행인에게 바로 도움을 요청한 강아지 '아스트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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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학원 따라갔다 사고 친 강아지..'강제 공부에 댕무룩' 아빠 보호자를 따라 학원에 갔다 강제로 공부를 하게 된 강아지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구름이'의 엄마 보호자는 SNS에 "남편 학원 따라간 갱얼쥐의 최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름이 보호자 부부가 나눈 메시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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