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 검색결과 총 5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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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보호소 신고제 도입 3년..신고는 단 8곳 "규제보다 지원 필요" 2023년 도입된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는 민간인이 운영하는 동물보호소는 특정 시설, 운영 기준에 따라 지자체에 신고하게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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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물보호센터 입소견 '낙동이' 사망 논란..."추가 사실 공개" 예고 구미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낙동이'의 사망을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구미시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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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미착용·학대 처벌 요구'...반려동물 관련 민원 2배 늘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반려동물 관련 '민원주의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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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려동물 '유실·유기 없는 여름휴가'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5주간 반려동물 유실·유기 사고 예방을 위한 소유자 준수사항 홍보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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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로 개를...' 학대당하고 자루에 담겨 농수로에 버려진 개 전북 정읍시의 한 하천 다리 밑에서 잔혹하게 학대당한 개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18일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경, 한 시민이 개를 호미로 내리치는 남성의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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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만신창이 개를 새벽에 보호소 앞에 유기.."최선을 다해 살릴 것" 온몸이 망가진 상태로 새벽에 몰래 보호소 앞에 버려진 강아지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 때는 늦은 밤 새벽 4시,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간에 제주도에 위치한 '행복이네'의 개들이 마구 짖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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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크게 다치고도 '치료' 받지 못한 개...'뼈 보이는데 주인이 방치' 다리를 크게 다친 개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선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암컷 벨지안 말리노이즈 '이글(Eagle)'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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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비비탄 난사' 가해자에게 왜 그랬냐 물으니..그냥 반응이 궁금해서 해병대 군인 2명과 민간인 1명이 사유지에 침입해 반려견에게 비비탄을 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측이 가해자들의 이해하기 힘든 해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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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당하고도 심장이 뛰었던 강아지..얼굴 망가져 수술로 봉합 칼부림을 당한 강아지가 응급 수술을 받고 극적으로 생명을 구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leveland 19'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퍼킨스 타운십에서 살고 있는 암컷 강아지 '아이비(Ivy)'는 최근 큰 상처를 입은 채 병원에 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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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견 없어진 뒤..'이웃집'에서 말린 '개고기' 발견한 보호자 한 보호자가 사랑하는 반려견이 없어진 뒤 이웃집에서 말린 개고기를 발견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Must share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태국 사캐오주 아란야프라텟에서 거주하고 있는 타왓차이(Thawatchai) 씨는 어느 날 아침, 총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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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른다" 주인에 버려진 14살 아픈 노견..'길 잃은 개라고 신고해' 자신의 주인이 "모르는 개"라고 신고한 14살 노견의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는 '듀크'라는 이름의 노견이 버려진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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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버려진 반려견이 알고 보니 너무나 낯익은 '그 강아지'였을 때 공원에 방치된 유기견을 구조했는데, 굉장히 낯이 익은 강아지였던 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더도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 동물보호소 직원들은 공원에서 발견된 검은 개 한 마리를 구조하러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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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위장 펫숍 제재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 '신종펫숍 금지법' 발의 소위 '신종펫숍'이라 불리는 보호소 위장 펫숍을 제재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는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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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몰아치는 길에서 밤새 울부짖은 유기견..'동사하기 싫개!' 눈보라가 몰아치는 길에 남겨진 유기견이 밤새 울부짖은 가운데 한 동물보호소가 즉각 조치를 취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선 지난 5일 오전 4시경, 길 위에 버려진 암컷 유기견이 눈을 맞으며 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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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한강 '채식주의자'에서 인간의 폭력성을 상징한 '개고기' 소설가 한강이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수상 소식 이후 한강의 책들은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하며 1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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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보라색으로 염색된 채 길 떠돌던 고양이..'네티즌 분노' 온몸이 보라색으로 염색된 채 길을 떠도는 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는 "살다 살다 별일을 다 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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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 묶여 있던 보더콜리 구조 후 보호 중..'사람 진짜 좋아해' 가로등에 묶인 채 유기된 보더콜리가 가족을 찾고 있다. 이 보더콜리는 지난 28일 양평군유기동물보호소(031-770-2337)에 입소했다. 가로등에 묶여 있는 모습을 본 누군가 유기견 신고를 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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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고양이 세금 도입 논란..반려묘 주인들 '발칵'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고양이 등록제 도입 계획이 반려묘 주인들 사이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BBC는 나이로비 시의회가 최근 '고양이세'로 불리는 고양이 등록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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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요..' 어린 나이에 보호소 들어온 강아지의 안타까운 눈빛 전남 함평 학교면 문화마을에서 발견된 암컷 강아지가 구조 후 보호소에서 위축되어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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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잃어버렸다고 글 올려서 찾아주니 잠적..'그냥 잘 키워주세요' 한 커뮤니티에서 고양이를 잃어버렸다는 글에 고양이를 찾았다는 댓글이 달리자, 데려가기를 거부한 일이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 지역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커뮤니티에는 "고양이 찾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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