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 검색결과 총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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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기동물 입양시 최대 25만원 지원 충북 청주시는 관내 유기동물 입양 시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는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보호자에게 질병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펫보험 가입비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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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린다며 유기견 냉동고에 넣은 전 반려동물보호센터장 벌금형 열사병에 걸린 유기견을 치료 목적으로 냉동고에 넣었다고 주장해온 전 반려동물보호센터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청주반려동물센터장 A씨(46)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의사인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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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력을 다해 따라가다 놓치자 울고 있었음'..가슴먹먹한 유기견 특징 설명 유기동물 공고에 올라온 한 유기견의 특징 설명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앞차를 사력을 다해 따라가다가 놓지자 울고 있었음. 뒷차 운전자가 보호중." 지난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에 올린 한 유기견의 특징란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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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건설노동자가 강아지 두고가면서 쓴 후회의 편지 "추운 때 떠는게 안타깝고 불쌍해서 데려왔는데 후회스럽고 가슴 아프네요." 20여일 가까이 보살펴온 유기견을 포기하면서 50대 건설 노동자가 쓴 편지가 착잡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청주시 상당구에서 편지와 함께 방치된 검정푸들이 신고됐다. 비에 젖은 편지는 "죄송합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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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 새끼 낳은 뒤 함께 버려진 개 충청북도 청주에서 갓 태어난 새끼들과 함께 개가 버려졌다. 15일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청주시 가덕면의 한 빈집에서 새끼 네 마리와 어미개가 박스에 담겨 있는 채로 발견됐다. 지나가던 행인이 개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발견해 신고했고, 동물보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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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썩는 것같아요" 찾아간 아파트 모습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청주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사실상 방치돼 있던 고양이 15마리를 구조해 왔다. 신고를 받고 우리 보호소 포획담당 직원이 가 본 그곳은 쓰레기 천지여서 사람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집안에 켜켜히 쌓여 있는 쓰레기들.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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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늘에 찔린 채 발견된 고양이 낚시추에 달린 낚시바늘에 걸려 탈진한 고양이가 구조됐다. 1일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서 탈진한 고양이 한 마리가 발견됐다. 구조 신고를 받고 나가본 센터 직원이 확인해 보니 고양이는 낡은 낚시추를 몸에 달고 있었다.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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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유기동물 공고는 가라 '위생상태 불량' '피부병 있음' '특이 사항 없음' 정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유기·실종 동물들의 특징란에 기재돼 있는 내용이다. 주인에 버려지거나 주인을 잃고 길거리에서 발견돼 동물보호소에 들어오는 개와 고양이들. 낯선 곳에 들어와 잔뜩 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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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젖먹인 유기견 푸들 지난달 20일쯤 40대 여성이 우리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왔다. 청주 시내를 휩쓴 물폭탄에 밀려드는 개와 고양이 때문에 정신이 없을 때였다. 게다가 보호센터 진입로도 폭우에 유실돼 찾아오기도 힘든 상태였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려고 이런 때 궂이 센터를 찾아오셨나 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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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청주, 유기동물도 급증..동물보호소 포화 22년만의 최악을 수해를 입은 청주 지역에서 유기동물들이 넘쳐나고 있다. 18일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폭우가 내린 이후 시내 곳곳에서 동물 구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하루 4, 5마리 가량 발생하던 유기동물이 20마리 안팎까지 늘었다. 포획 담당 직원이 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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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장애인에게 동물 친구를.. 우리 청주동물보호센터는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유지비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사실 안락사를 시키지 않을 경우 관리비용이 두 배 넘게 든다. 당연히 재정을 지원해주는 지자체에서는 달가워할 리가 없다. 유기동물은 사람과 동물이 같이 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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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안 키우는데 동물등록제가 뭔 상관이야' 진돗개 한 마리가 유기견으로 신고돼 내가 일하는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로 들어왔다. 하지만 이 녀석은 얼마 안 있어 안락사 당할 가능성이 높다. 사람에게 위해를 가한 개들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안락사되게끔 규정돼 있다. 지난달 30일 이 녀석은 어린 여자아이를 심각하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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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고양이 입양한 파란눈의 한국인 어제 오후 고양이를 분양받고 싶다면서 파란눈의 외국인(?)이 보호센터에 찾아 왔다. 보호센터에 있는 건강한 아이들은 모두 다 보여 주었다. 심지어 센터에 있는 가장 어린 새끼들까지도~~. 그런데 이 분은 그런 아이들에 대해서는 주저주저하더니, 전혀 엉뚱한 아이를 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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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를 아시나요?" 만약 당신의 친구가 월 수천만원의 수입을 올리던 동물병원을 접고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겠다면? 단번에 좋은 뜻일테니 열심히 해보라고 북돋워 주기는 어려울 듯싶다. 실제로 그런 일을 저질러버린 수의사가 있다.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 정순학 센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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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오늘만 같아라' 새가족 만난 유기동물들 동물보호소에서 기쁘고 떨리는 첫만남의 순간을 맞은 입양 가족과 동물들을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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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억 들인 반려동물보호센터 준공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15일 오후 3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 산8번지 일원에서 반려동물보호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승훈 청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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