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기동물 검색결과 총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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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반려견 3층에서 내던진 남성에 벌금 760만원 '이례적' 지인의 반려견을 3층 창문 밖으로 내던진 50대 남성에게 이례적으로 큰 액수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동물학대 강력 처벌 요구 속에 관행처럼 굳어져온 '벌금 300만원형'이 깨지는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다. 17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청주지방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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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근처에 고양이 4마리가...1주일간 주인 돌아오기만 기다려 청주의 저수지 근처에서 집에서 키운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 4마리가 구조됐다. 고양이들은 1주일 간 꼼짝 않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 청주시 오창저수지 부근에서 발견 구조한 고양이 4마리가 31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체중 4kg의 2019년생 아메리칸 숏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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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기동물 입양시 최대 25만원 지원 충북 청주시는 관내 유기동물 입양 시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는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보호자에게 질병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펫보험 가입비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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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어, 충북도청·청주동물원·충북대와 '시골개 중성화 사업' 추진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오는 25일부터 청주동물원, 충북동물위생시험소, 충북대 수의대·의대와 공동으로 시골개 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외에서 사육되는 개를 중성화해 반복적인 번식을 차단, 유기동물을 방지하고 동물병원에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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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력을 다해 따라가다 놓치자 울고 있었음'..가슴먹먹한 유기견 특징 설명 유기동물 공고에 올라온 한 유기견의 특징 설명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앞차를 사력을 다해 따라가다가 놓지자 울고 있었음. 뒷차 운전자가 보호중." 지난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에 올린 한 유기견의 특징란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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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건설노동자가 강아지 두고가면서 쓴 후회의 편지 "추운 때 떠는게 안타깝고 불쌍해서 데려왔는데 후회스럽고 가슴 아프네요." 20여일 가까이 보살펴온 유기견을 포기하면서 50대 건설 노동자가 쓴 편지가 착잡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청주시 상당구에서 편지와 함께 방치된 검정푸들이 신고됐다. 비에 젖은 편지는 "죄송합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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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유기동물 공고는 가라 '위생상태 불량' '피부병 있음' '특이 사항 없음' 정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유기·실종 동물들의 특징란에 기재돼 있는 내용이다. 주인에 버려지거나 주인을 잃고 길거리에서 발견돼 동물보호소에 들어오는 개와 고양이들. 낯선 곳에 들어와 잔뜩 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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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젖먹인 유기견 푸들 지난달 20일쯤 40대 여성이 우리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왔다. 청주 시내를 휩쓴 물폭탄에 밀려드는 개와 고양이 때문에 정신이 없을 때였다. 게다가 보호센터 진입로도 폭우에 유실돼 찾아오기도 힘든 상태였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려고 이런 때 궂이 센터를 찾아오셨나 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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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청주, 유기동물도 급증..동물보호소 포화 22년만의 최악을 수해를 입은 청주 지역에서 유기동물들이 넘쳐나고 있다. 18일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폭우가 내린 이후 시내 곳곳에서 동물 구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하루 4, 5마리 가량 발생하던 유기동물이 20마리 안팎까지 늘었다. 포획 담당 직원이 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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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장애인에게 동물 친구를.. 우리 청주동물보호센터는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유지비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사실 안락사를 시키지 않을 경우 관리비용이 두 배 넘게 든다. 당연히 재정을 지원해주는 지자체에서는 달가워할 리가 없다. 유기동물은 사람과 동물이 같이 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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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를 아시나요?" 만약 당신의 친구가 월 수천만원의 수입을 올리던 동물병원을 접고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겠다면? 단번에 좋은 뜻일테니 열심히 해보라고 북돋워 주기는 어려울 듯싶다. 실제로 그런 일을 저질러버린 수의사가 있다.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 정순학 센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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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오늘만 같아라' 새가족 만난 유기동물들 동물보호소에서 기쁘고 떨리는 첫만남의 순간을 맞은 입양 가족과 동물들을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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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억 들인 반려동물보호센터 준공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15일 오후 3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 산8번지 일원에서 반려동물보호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승훈 청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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