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 검색결과 총 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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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확인 불가' 행방불명됐던 반려견, 어쩌다 6m 나무 위에...? 자연재해 때문에 행방불명된 반려견이 약 6m 높이의 나무 위에서 발견됐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Good News Network'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서 살고 있는 한 일가족은 허리케인 헐린(Helene)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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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사망·입원시 방치 동물 긴급보호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인수제도 도입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신영대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은 지난 7일 보호자의 갑작스런 부재에 홀로 남겨지는 반려동물을 지자체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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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할머니가 길 잃어버릴까 걱정돼 묵묵히 뒤따른 반려견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혼자 집을 나서려고 하자 반려견은 그녀의 뒤를 따랐다. 할머니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을 하는 순간에도 녀석은 그녀의 상태를 확인하며 곁을 지켰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스카이포스트는 홀로 집을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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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제치고 일본 경찰견 된 토이푸들..`덩치보다 후각` 대형견이 선호되는 경찰견 세계에 토이 푸들이 발을 들여 화제가 됐다. 일본 오카야마 현경이 최초로 토이푸들 경찰견을 실종자 수색에 투입한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 영자판이 지난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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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맞는데 내 고양이는 아냐"..냥이에게 주거침입당한 집사들 모음 어느 날 자신의 집 부엌에서 낯선 고양이가 싱크대에 앉아 자연스럽게 물을 마시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지난 3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페이스북 그룹 'My House, Not My Cat Facebook(내 집, 내 고양이는 아닌)'에 게재된 분명 자신의 집은 맞지만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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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고 왔을 뿐인데..격한 진흙놀이에 '가오나시'로 변한 강아지 산책 도중 진흙탕에서 뒹굴며 놀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캐릭터 가오나시처럼 변해버린 강아지의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진흙 속에서 뒹굴다가 다른 강아지로 변한 강아지 '온니(Onni)'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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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 가출했거든요?"..경찰서 들어가 셀프 실종 신고한 강아지 제 발로 경찰서에 들어가 셀프 실종 신고를 한 강아지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텍사스의 한 경찰서에 집 나온 강아지가 찾아왔다가 스스로 집을 찾아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새벽, 텍사스 오데사 경찰서의 문을 열고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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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줄 알았는데'..'똥 공포증' 때문에 얼어있던 강아지 실종된 줄 알았던 강아지는 등에 똥이 묻어 짖지도 움직이지도 못한 채 얼어있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똥 공포증이 있는 강아지 프로스티(Frosty)'의 사연을 소개했다. 프로스티는 원래 켈리의 1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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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복 사고 나자 도망간 반려견..2주만에 되찾은 주인 교통사고 당시 잃어버린 반려견을 2주만에 되찾은 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포스트는 9일(현지 시각)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낸 주인이 경찰과 지역 단체의 도움으로 사고 직후 숨어버린 반려견을 2주만에 되찾은 사연을 소개했다. 가브리엘 맥밀런은 지난달 24일 반려견 잭스와 함께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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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섬 아오시마는 선착순 입장입니다 지난해 국내의 한 저가항공에서 인천-마쓰야마 노선에 취항했다. 마쓰야마는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이라는 소설 배경으로 알려져 있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거대한 온천의 모티프가 되었다는 '도고 온천'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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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주인 깨워 목숨 구한 뒤 실종된 고양이 고양이 한 마리가 화재 당시 자고 있던 주인의 목숨을 구해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더 카운티(The County)에 따르면 고양이 '새미'는 19일 메인주 카리부의 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화재 당시 자고 있던 주인 켈리 세인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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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만에 치매 노인 찾아낸 경찰견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의 한 경찰견이 행방불명이 된 치매 노인을 발견해 보호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야마니시현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코후시 중심부에서 행방불명이 됐던 70대 노인이 경찰견 '다이고'와 순찰부장 사이토에게 발견돼 무사히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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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역장 고양이 '다행이'..행방불명 한달째 1월31일 보호소서 실종..한달째 감감무소식 김행균 전 역곡역장 입원뒤 사실상 방치 지하철 1호선 역곡역 명예역장 고양이 다행이가 실종된 지 한달이 다 돼 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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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죽었을때 가장 후회스러운 일은.. 사별한 보호자 63% 펫로스신드롬 느껴 개 보호자 "시간을 좀 더 같이 보낼 걸"고양이 보호자 "건강 관리에 좀 더 신경쓸 걸"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지금은 생각하기 싫지만 언젠가는 닥쳐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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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잃은 남동생 비글의 심정은 비글은 눈짓과 몸짓으로 자신의 감정을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견종이다. 흔히 비글을 두고 말썽꾸러기, 악마견, 지랄견이라고들 혹평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글을 아는 사
- 현대판 원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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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떻게 왜 들어가 있지? 사진 공유 사이트 임구르에 지난 14일 게시된 사진. 개 한 마리가 세척이 필요한 식기들이 쌓인 식기세척기 안에 들어가 있다. 대체 이 개는 여기 왜 들어가 있는 걸까.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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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에 바빠진 일본 경찰견들 [김민정 일본 통신원] 4명중 1명이 65세 이상으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일본. 치매 노인이 늘면서 경찰 수색견들이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지난 18일자 교토신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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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재난구조견으로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비교적 쉽게 허용하는 국가다. 안락사 당하는 동물들을 가엽게 여기는 일본인들 역시 많다. 유기견을 데려와 사역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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