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검색결과 총 5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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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숨긴 새끼 고양이들 구조하기 위해 사용한 최후의 방법..'치느님' 3년간 구조를 피해 온 영리한 길고양이가 결국 '치느님'에게 굴복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플로리다의 한 여성이 수년간 포획을 피해 온 길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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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위험해요!' 몇 주 전 입양한 유기견 덕분에 화재서 목숨 구한 가족 몇 주 전 입양한 유기견 덕분에 화재에서 목숨을 건진 가족의 사연을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게비 배넌은 소심한 유기견 '러스티(Rusty)'를 입양할 때 녀석이 자신과 자녀들의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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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어버리고 어미 개 옆에서 'SOS' 신호 보낸 강아지...'짖으면서 도움 요청' 주인을 잃어버린 한 강아지가 어미 개 옆에서 'SOS' 신호를 보냈다. 과연 강아지는 주인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서던 리빙(Southern living)'에 따르면, 미국 쿡 카운티에서 가족을 잃어버린 어미 개와 강아지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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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씹는다고...' 허리케인 예고된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의 운명 물건을 씹는다는 이유로 허리케인이 예고된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의 운명이 지나가던 커플에 의해 바뀌었습니다.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브라이슨 시티로 휴가를 떠난 카포네와 휴즈 커플의 사연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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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더니...' 폭우로 물 차오르는데 홀로 묶여있던 강아지 구조 폭우로 가슴까지 물이 차올랐지만 대피하지 못한 강아지가 지나가던 순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1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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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확인 불가' 행방불명됐던 반려견, 어쩌다 6m 나무 위에...? 자연재해 때문에 행방불명된 반려견이 약 6m 높이의 나무 위에서 발견됐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Good News Network'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서 살고 있는 한 일가족은 허리케인 헐린(Helene)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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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떠 있던 '분홍색 막대기'의 정체...'허리케인에 휩쓸린 플라밍고' 바다 한가운데 떠 있던 분홍색 막대기의 정체는 다름 아닌 플라밍고였다. 1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허리케인 이달리아의 여파로 바다에 빠져 파도에 휩쓸리던 플라밍고가 무사히 구조된 사연을 소개했다. 폭풍과 관련된 해변 침식 사진을 찍으려 보트를 타고 이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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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실린 응급차 쫓아가 병원 앞에서 열흘 기다린 개, '주인은 이미 세상 떠나' 보호자가 실린 응급차를 쫓아 병원까지 도착한 개는 폭우가 쏟아져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주인을 기다렸다. 1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보호자가 세상을 떠난 지도 모르고 10일 동안 병원 앞에서 기다린 충직한 개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콤프턴에 있는 마틴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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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맨몸으로 맞고 있던 고양이..지나치지 않고 안아준 손길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남성이 에어컨 실외기 위에 몸을 웅크린 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구조해, 박수를 받았다. 대피할 곳을 찾지 못해 폭우를 그대로 맞던 고양이는 허리케인과 같은 이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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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강타한 마을서 살아남은 기적의 강아지..'무너진 창고 밑에 갇혀 구사일생'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해 폭우와 강풍이 주전역을 휩쓴 가운데 강아지 한 마리가 기적적으로 생존해 화제다. 2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창고 밑에 갇힌 덕분에 허리케인 속에서 살아남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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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로 추락한 고양이 받은 미식축구 팬들..`연착륙했다냥` 미식축구 경기장 난간에서 떨어진 고양이가 미식축구 팬들이 펼친 미국 국기 성조기와 대학교 교기 위에 연착륙해서 구사일생했다고 미국 NBC뉴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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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허리케인 앞두고 잃어버린 노령견과 재회한 가족..'두 번째 기적' 3년 전 허리케인을 앞두고 가족과 헤어진 노령견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피플지(誌)는 2017년 허리케인 '하비'를 며칠 앞두고 사라진 노령견이 무사히 살아남아 3년 만에 헤어진 가족들과 재회했다고 보도했다. 16살 노령견 '매디(Maddie)'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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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최우선'..홍수에 겁먹은 대형견 품에 안고 나온 주인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 때문에 놀란 반려견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자 주인은 녀석을 번쩍 안아들고 밖으로 나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씬엠바고는 갑작스러운 홍수에 잔뜩 겁먹은 대형견을 품에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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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집에 물 들어오자 반려견 먼저 구조한 부부.."가족이니까" 폭우로 집 안에 물이 차오르자 다른 것들은 다 포기하고 반려견들을 택한 부부의 사연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는 홍수로 집에 물이 들어오자 반려견들을 데리고 피신한 부부에 대해 보도했다. 허리케인 해나(Hanna)가 동반한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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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 반려견과 로맨틱한 저녁 식사한 할리우드 배우..'쏘스윗'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할리우드 배우가 반려견과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피플지는 배우 저스틴 서룩스가 반려견 '쿠마(Kuma)'와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할리우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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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후 선물 받은 곰 인형 날마다 꼭 껴안고 자는 다람쥐 매일 밤 다람쥐는 선물 받은 곰인형을 꼭 껴안고 나서야 잠이 들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는 허리케인으로 둥지에서 떨어진 다람쥐가 구조 후 선물 받은 인형과 사랑에 빠진 사연을 소개했다. 다람쥐 질'(Jill)'은 지난 2012년 1급 허리케인 아이작(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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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위해..주인 숨 거두는 순간까지 옆을 지킨 강아지 사랑하는 주인이 자신의 곁을 떠날 것임을 직감한 강아지는 집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끝까지 병상을 지켰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주인이 떠나는 순간까지 옆을 지킨 강아지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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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침수된 차에서 구조된 강아지..`이름은 도리안` 괴물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국 플로리다 주(州) 해안을 할퀸 가운데 미국 보안관이 침수 차량에서 구조한 강아지에게 도리안이란 이름을 지어줬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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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으로 집 잃은 개 97마리에게 집 내준 애견인 괴물 허리케인 ‘도리안’ 강타로 영국 연방국가 바하마에서 개들이 집을 잃고 헤매자, 한 애견인이 100마리 가까운 개들에게 자신의 집을 개방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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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동물 위해 나비넥타이 만드는 12살 소년.."입양해 주세요!" 유기동물의 입양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소년이 있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NBC 방송 시카고는 보호소에 있는 유기동물들의 입양을 돕기 위해 나비넥타이를 만드는 12살 소년을 소개했다. 유기동물 보호소에는 가족을 기다리는 수많은 동물이 있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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