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검색결과 총 22 건
-
일어나려고 기지개 켜다 빠른 포기한 냥이.."더 잘래옹" 침대를 벗어나려던 고양이는 기지개를 켜던 중 생각이 바뀌었는지 도로 그 자리에 누워 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고양이에게도 힘든 일인 모양이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전문 매체 펫츠마오는 일어나려고 기지개를 켜다 빠르게 포기한 고양이 '넬리'를 소개했다.
-
유쾌한 가족이 댕댕이와 가족사진 찍는 법..'어서 와~ 핫도그는 처음이지?' 세상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가족사진이 누리꾼들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진돌이'의 형 보호자 진영 씨는 SNS에 "가족사진 이렇게 찍는 거 맞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상을 맞춰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 중인 진영
- 40대 남자 sns 셀카 특징
-
덩치 생각 못 하고 캣초딩용 침대 올라간 고양이.."왜 반지하 침대 됐냥?" 당당한 발걸음으로 캣초딩용 침대에 올라간 고양이는 침대가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자 황당하단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캣시티는 덩치를 생각 못 하고 어릴 때 쓰던 침대에 올라갔다가 못 쓰게 망가뜨린 고양이 '샤오지아이'를 소개
-
"내꺼다옹!"..매일 집사 무릎에 올라가 젤리 마크 남기는 '사랑둥이' 냥이 집사가 너무 좋았던 고양이는 마치 자기 것이라고 표시하려는 듯 집사의 허벅지에 핑크빛 발자국을 남겼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집사 무릎에 올라가 젤리 마크를 남긴 고양이 '첸첸'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 타이베이시에 거주 중인 테라 수는 5마리 고
-
태어난지 8개월만에 도사 수염 자란 강아지..'인생 상담하고 싶은 비주얼'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강아지가 독특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덥수룩한 도사 수염으로 SNS 스타가 된 강아지 너츠(Nuts)를 소개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주인인 타티아나 코발레노크(Tatiana Kovaleno
-
고양이에게 귀찮냐고 물어보자.."네~"라고 대답을? 귀찮냐고 물어보는 집사에게 "네~"라고 똑 부러지게 대답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놔라"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아빠 집사의 품에 포옥 안겨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오늘도 아빠
-
유노윤호 못지않은 '열정 만수르' 강아지의 배추를 향한 몸짓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 못지않은 '열정 만수르'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카페에 "쪼꼼만 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상 위에 있는 배추를 먹기 위해 필사적인 몸짓을 보여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오
-
산타에게 '절친'고양이 선물 받고 폭풍 눈물 흘린 소년 반려묘를 잃고 상심해있는 소년을 위해 엄마와 산타는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0일 미국 ABC12뉴스는 지난달 반려묘를 잃은 12세 소년 오스틴 브룩스(Austin Brooks)가 자원봉사를 하던 곳에서 만난 산타에게 고양이를 선물 받은 사연을 보도했다. 오스틴
-
머리가 커서 슬픈 시바견의 댕청미 공을 갖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머리가 커서 포기해야 했던 댕청한 강아지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시바견 '시로'의 보호자 소희 씨는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그게 빠지겠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약 40초가량의 영상
-
"우리가 요새 힙한 시바 '하루당고'개" 화장실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있는 하얀 시바 한 마리. 문턱에 몸을 반쯤 걸린 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다. 그런 백시바를 놀리는 건지 아니면 이렇게 넘으라고 알려주려는 건지 그 옆으로 적시바 한 마리가 보란 듯이 가볍게 문턱을 넘는다. 백시바는 적시
-
"괜찮아~" 학대 트라우마에 몸서리치는 친구 다독여주는 강아지 학대 트라우마에 자해하면서 몸서리치는 친구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다독여주는 강아지가 있다. 경기도 오산의 한 가정집. 이 집에는 3살된 하루와 2살 반 정도 된 럭키가 있다. 이 집은 거의 매일 럭키 때문
-
전철역에서 출근한 주인 종일 기다리는 강아지 매일 지하철역에서 출근하는 주인을 배웅하고,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귀가하는 반려견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망이 보도했다. 충칭(Chongqing)에 있는 지하철 리지바(Liziba)역의 근처에 앉아 있는 한 마리의 강아지. 주인을 잃은 유기견으로 오
-
비오는 날 도로에 있던 아기고양이 입양한 사장님 비오는 날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가에서 로드킬 당할 뻔했던 새끼 고양이를 입양한 영상이 SNS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경상북도 안동의 한 6차선 도로. 3차선으로 주행하고 차량 운전자의 눈에 갓길에 뭔가 웅크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에서는 무
-
평창올림픽 파견근무 다녀온 주인을 본 개들 반응 평창올림픽 파견근무를 다녀 온 소방관 주인을 격하게 반기는 강아지들이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sns에 세 마리 닥스훈트 가족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25초 밖에 안 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영상 속 닥스훈트 가족은 여덟 살 엄마 '콩
-
냥이도 할로윈 데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할로윈 축제 날. 코스프레 하기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여기저기서 재미있는 변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캐릭터 왕국인 도쿄디즈니랜드가 일 년 중 가장 붐비는 날이기도 한데 디즈니 캐릭터 변장까지 합세해 동화 속 같은 장면들이 펼쳐지곤 한다. 언젠
-
'넌 특기가 뭐니? '여행이다옹!' 보통 고양이들은 밖에 나가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전국을 여행하는 일이 특기(?)인 고양이가 있다. 여행 고양이 '냥기치'다. 올해 8살이 된 수컷 냥이로 카기십포 , 즉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열쇠 모양 꼬리를 한 매우 씩씩한 고양이다. 외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하나 없
-
'잃어버린 반려동물 찾아 드립니다' 일본 전문탐정회사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면 너무도 안타깝다. 사방에 손수 만든 전단지를 뿌리고 붙이고, sns 등에도 알리고 이골목 저골목 찾아 다니며 반려동물 이름을 부르며 찾는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반려동물이 멀어져 가는 것 같은 생각에 발을 동동 구른다. 이럴 때
-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캣츠 인 도쿄' 도쿄의 고양이 게스트 하우스 캣츠 인 도쿄의 일상 모습 '캣츠 인 도쿄'는 도쿄 이다바시구 주택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곳은 그저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 특이한 숙박 시설이 아니라 '냥이에게 공헌하는' 곳이다. 흔하게 있는 냥이 카페도 입양 목적으로 하는
-
"유기견이라 잡아먹어도 되는 줄 알았다" 사진만 봐도 참, 예쁩니다.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도 “이 개는 참 이쁘다, 코가 하트 모양이야~” 라며 사진을 한참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이 예쁜 두 마리 모두 지금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웃 마을 할아버지들이, 매일 산책하며 눈인사했던 노인이 잡아먹어버렸기 때문입니다.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