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검색결과 총 9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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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 중 하늘을 뒤덮은 오로라 바라보는 경찰견..'장관이개!'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풍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오로라가 목격된 가운데, 야간 근무를 서던 경찰견이 오로라를 바라보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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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친 리트리버에게 다가가 '뽀뽀'로 사과하는 고양이...'화해하자옹' 삐친 리트리버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사과를 청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고양이 '줌바(Zumba)'와 어린 골든 리트리버 '핀(Finn)'의 보호자는 지난 4일 자신의 틱톡 계정 @trace_marie_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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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다친 올빼미에게 비친 '한줄기 빛'...위기에서 벗어나 '무사히 집으로' [노트펫]도로에 부상을 입은 채 좌초됐던 올빼미가 경찰에게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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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다가 곰 출현 '섬뜩'…사람들 가로질러 냅다 질주 스키를 타다가 곰과 마주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USA TODAY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헤븐리 마운틴 리조트(Heavenly Mountain Resort)의 스키장에 흑곰 한 마리가 출현했다. 틱톡 유저인 타오 펭(Tao 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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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연기하는 배우 보고 덩달아 쓰러진 연기파 댕댕이...'누가 시킨 적 없는데'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사고 모의 훈련 중에 등장해 쓰러져있는 배우를 따라 다친 척 명연기를 펼친 강아지 '지간테(Gigante)'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번 주 초 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 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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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서 차 위에 떨어지고 무사한 8.5kg 고양이 고양이가 6층 높이에서 떨어져 자동차 유리가 박살 났는데도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30일 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보도했다. 태국 방콕에 거주하는 아피왓 도요타카는 자신의 콘도에 주차해 놓은 차의 앞 유리가 박살 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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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고양이서열에 대해 묻는다면 고갤들어 똥괭이네를 보라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지난 시간에는 22똥괭이네의 할배 추모 영상을 함께 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똥괭이네의 21마리 사랑스런 고양이들의 서열을 알아보기 위해 우당탕탕 일상 속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맨날 얻어터지고도 해맑은 봉남이와 서열대장 고니? 그리고 기적 중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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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악의 눈보라에서 3주 생존한 댕댕이..`눈과 초면이개`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역사상 최악의 눈보라 속에서 주인을 잃어버린 반려견이 3주 가까이 추위와 배고픔을 견딘 끝에 살아남아서, 주인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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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가 앗아간 할아버지의 행복 [나비와빠루] 제 57부 얼마 전 저녁에 귀가하다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족제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살아있는 족제비를 도심에서 목격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리고 며칠 뒤 족제비가 도시에서 종종 출몰한다는 방송 뉴스도 보았다. 뉴스를 보다 40여 년 전 할아버지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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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100%까지는 믿지 말라 [나비와빠루] 제 55부 할아버지와 함께 강아지 빠루를 데리고 산책하면 빠루의 리드줄은 할아버지의 차지였다. 그때 초등학생이었던 필자도 리드줄을 잡고 싶었지만 할아버지는 잘 허락하지 않았다. “너는 아직 어려서 돌발 상황이 일어나면 감당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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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행동학의 바이블 '개의 마음을 읽는 법' 출간 아마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개 행동학의 바이블과학자의 눈으로 관찰하고, 반려인의 마음으로 보다 동그람이에서 '개 인지' 연구의 권위자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박사의 '개의 마음을 읽는 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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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치이고도 멀쩡한 강아지..범퍼에 낀 덕분에 찰과상 택시에 치였지만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살아남은 운좋은 강아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뉴시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7시 쯤 울산시 중구 요곡 교차로에서 택시와 유기견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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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냥이를 키우는 집사의 고충..'재택 근무 절대 못해' 집사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었던 고양이는 집사가 재택근무를 할 때마다 노트북과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집사가 노트북을 할 때마다 방해하려 달려오는 고양이 '우메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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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 접대냥이들 애교 공격에도 철벽 치고 일한 수리 기사 접대냥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애교를 부리는데도 담담하게 일을 한 수리 기사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철벽 치고 일하는 수리 기사의 마음을 뺏기 위해 합동 애교 공격에 나선 8마리 고양이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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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고기" "X고기" 차마 '개고기'라는 말 입에 올리지 못한 이재명 "거시기 고기를 파는 점포들이 위치가 되어 있었다" "전국의 X고기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유명했다" 차마 '개고기'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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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진료비 사전고지' 수의사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동물병원 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할 것을 의무화하는 수의사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던 동물병원비 부담 경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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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주년에 간식 삭감당한 英총리관저 고양이 래리 권불십년이란 말대로 집권 10년차 고양이 래리의 권력이 간식남용으로 위기를 맞았다. 영국 총리 관저의 수석수렵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코로나19로 불어난 체중 탓에 간식을 삭감 당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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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값 물어준다 소리 못할 걸' 동물 법적 지위 바뀌면 확 변하는 것 정부가 동물의 법적 지위를 물건에서 비물건으로 바꾸는 민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1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달라진 우리 사회 모습을 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민법을 손보기로 하면서 동물, 특히 반려동물의 지위도 바꾸겠다는 겁니다. 이미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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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백두산 호랑이 일명 백두산 호랑이로 불리는 아무르 호랑이 한 마리가 러시아 극동 지역의 고속도로상에서 로드킬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러시아 아무르호랑이센터(Amur Tiger Center) 보도문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현지 시간) 하바롭스크주 나나이 지역의 한 고속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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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올라타 경찰 아저씨 무릎 차지한 길고양이..'애교로 업무방해' 직무 중인 경찰의 심장을 폭행한 길고양이가 결국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됐다.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경찰차에 올라타 경찰관의 무릎을 차지하며 애교를 부린 길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주 폴란드에서 경미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경찰들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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